향일암('11. 3. 4)

여수 출장길에 우리나라 4대 관음기도처(낙산사 홍련암, 남해 금산의 보리암 , 강화도 보문암 그리고 여수 금오산 향일암)

중의 하나인 향일암을 들러 일출을 보았는데,

날씨는 영하 2도로 다소 쌀쌀하였지만 바람이 잔잔하고 구름이 없어 멋진 일출을 볼 수 있었습니다.

 

 

07:04분 일출이 완성된 모습

 

향일암 앞바다 숙소인 해와달 모텔

  

숙소에서 본 앞바다 모습(06:13분)

 

서서히 물들어가고 있네요(06:19분)

 

 

향일암 일주문

입장료가 2,000원이나 새벽이라 그냥 올라갔습니다.

 

 

향일암 관음전에서 본 모습(06:42분)

 

관음전이 있는 대웅전

 

【해를 향한 암자 향일암 (向日庵)】

 

향일암은 백제 의자왕때 백제땅 여수에 신라 고승 원효대사가 원통암이라는 이름으로 창건하였으며 고려 광종9년 에 윤필대사가 금오암으로 , 조선 숙종41년에 인묵대사가 향일암으로 개칭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대웅전은 '07년 황금으로 단청하였으나 '09년 화재로 인하여 청동불상, 탱화 등과 함께 소실되었으며, 현재 보수한 모습임

 

 

관음전 앞의 원효스님 좌선대

 

해 떠오르기 직전06;52분)

 

 

해가 떠오르기 시작합니다(06:58분)

 

06:59분

 

07:00시

 

 

07:01분

 

 

 

일출이 완성되었네요(07:02분)

 

 

 

07:03뷴

 

 

07:04분

 

 

일출시작 6분만에 해가 완전히 떠 올랐습니다(07:04분)

 

 

07:05분

 

 

07:06분

 

 

07:08분

 

 

 

사랑나무(연리목이네요)

 

 

사랑나무에 피어 있는 동백

 

향일암

 

항일암 일출을 본 후 금오산으로 올라갔습니다.

 

금오산 가는 길에 본 모습(해빛을 받아 붉은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금오산(항일암에서 약 20분 소요됩니다)  

 

금오산 정상에서 본 모습

 

 

 

 

음악제공 : 건강셀프등산회 천송님      

              

01. 흰구름 먹구름 / 딕훼밀리
02. 등불 / 영사운드
03. 나 그대에게 모두 드리리 / 이장희
04. 짚시여인 / 이치현과 벗님들
05. 잊게 해주오 / 장계현
06. 애심 / 전영록
07. 기도 / 홍삼트리오
08. 당신은 몰09. 하얀조가비 / 박인희
10. 어제 내린 비 / 윤형주
11. 편지 / 어니언스
12. 딜라일라 / 조영남
13. 인생은 미완성 / 이진관
14. 조약돌 / 박상규
15. 그 사람 이름은 잊었지만 / 박건
16. 사랑이 저만치 가네 / 김종찬

17. 한잔의 추억 / 이장희
18. 비와 찻잔 사이 / 노고지리
19. 그대 그리고 나 / 소리새
20. 바람 바람 바람 / 김범룡

21. 하얀 면사포 / 박영규
22. 꿈의 대화 / 조영남.김도향
23. 세월 / 최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