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둔산(12. 01. 14)

 

건강셀프등산회 제261차 산행은 산림청/인기백대명산 제 6위인 완주 대둔산이 추진되어 총 11명이 함께하였으며,

산행은 용문골 - 신선암 - 칠성봉 전망대 - 금강구름다리 - 삼선계단 - 마천대(정상) - 용문골삼거리 - 용문골로 진행하였다.

날씨는 영상으로 회복되어 산행하기에는 적절하였으나 대둔산이 자랑하는 설경을 볼 수 없어 다소 아쉬웠으나

인기백대명산 6위가 허명이 아니란 것을 확인 할 정도로 멋진 경관을 자랑하고 있었다.

산행 후 금산이 자랑하는 어죽과 도리뱅뱅이로 간단한 뒤풀이로 하루의 피로를 풀 수 있었다.

 

삼선계단 입구에서 본 금강구름다리

 

 산행추진방향 : 용문골 - 신선암 - 칠성봉 전망대 - 금강구름다리 - 삼선계단 - 마천대(정상) - 용문골삼거리 - 용문골

 

이치전적지에서 본 대둔산 칠성봉의 모습이 정말 멋집니다..

 

산행들머리인 용문골입구(10:41분)

 

신선암 앞의 물이 얼어 있는 모습(11:18분)

 

칠성봉 전망대 70m 전(11:36분)

 

암봉과 솔의 멋진 조화..

 

한장 더..

 

솔들이 차례로 서 있는요..

 

가운데 우뚝솟은 암봉이 거시기 하네요..

 

암봉들이 멋집니다..

 

 

좌측 끝이 장군봉입니다..

 

칠성봉 전망대 바로 위의 암봉..

 

칠성봉전망대에서 본 칠성봉..

 

장군봉..

 

하늘이 시리도록 맑습니다..

 

용문굴..

 

케이블카에 도착(12:30분)

 

케이블카 전망대에서 본 장군봉.. 

 

 

 

케이블카 전망대에서본 모습..

 

드디어 삼선계단과 마천대(정상)가 보입니다..

 

 

 

 

삼선계단입니다..

 

삼선계단입구에서 본 금강구름다리(13:10분) 

 

 

삼선계단입니다..

 

삼선계단에 올라온 후 본 마천대 

 

 

마천대(정상)입니다(13:40분)

 

마천대 정상에서 본 모습..

 

 

 

하산 중에 본 낙조산장.. 

 

 

 

용문골삼거리(14:30분)

 

용문굴(14:59분) 통과 5분후에 본 암릉의 위 모습이 사자의 형상을 하고 있네요.. 

 

산행 후 금산에 들러 어죽과 도리뱅뱅이로 뒤풀이를 하였으며,

11명이 어죽 8인분으로 요기가 될 정도이며 맛도 아주 좋았습니다.. 

 

도리뱅뱅이(1판 8,000원)

 

 

어죽 1인분 6,000원

 

인삼튀김(15,000원)

 

 

Sting - Fields of Gol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