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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축제, 볼거리 등)/풍경(서울, 경기)

국립중앙 박물관(18.11.23(금) 관람

by 산사랑 1 2018. 12.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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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23(금)일 국립중앙박물관 출사가 있어 잠시 유물을 관람하고

그 때 담은 국립중앙박물관 사진입니다..시간이 없어 대충 구경을 하여 조금 부실한 점 이해 바랍니다..


【국립중앙박물관】


한국을 대표하는 국립 박물관. 한국 박물관의 시초는 1909년에 개관한 창경궁 이왕가박물관이다. 일제강점기 때 조선총독부는 1915년 12월 1일 경복궁 내에 총독부박물관을 개관했는데, 이 박물관이 해방 이후 1945년 12월 3일 최초의 국립박물관으로 인정되었다. 6·25전쟁 때 소장품이 부산으로 옮겨졌다가 전쟁이 끝난 1953년 이후 남산 민족박물관, 덕수궁 석조전, 구 중앙청 건물 등으로 이전했으며, 2005년 10월 28일 서울특별시 용산구에 건립된 새로운 국립중앙박물관으로 개관했다. 상설전시실, 기획전시실, 어린이박물관, 야외 전시장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국립중앙박물관의 소장유물은 14만여 점에 달한다.


국립중앙박물관은 307,227㎡의 부지에 지하 1층, 지상 6층의 규모로 세워졌다. 박물관 건물은 대지 안쪽 깊숙한 곳에 전통방식에 따라 남향받이와 배산임수의 양식으로 배치되어 있다. 중심부에 연못과 옥외에 전시공간·휴게시설 등을 조화롭게 배치하여 핵심공간으로 구성되어 있고, 폭포·계류·녹지공간 등을 조성하여 문화공간으로서 이용도를 극대화했다. 박물관은 역사관·고고관·미술관·기증관·동양관·기획전시실·어린이관·역사의 길·으뜸홀 등 전시영역, 수장고·소독실·정리실 등의 수장영역, 극장·강당·교육시설·도서실·자료실 등의 교육영역 및 연구관리 공간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박물관의 전시실은 고고·역사·미술·기증·동양 관련 문화재를 전시하는 상설전시실, 각종 기획전과 특별전을 수행하는 기획전시실, 전시를 통한 체험학습공간인 어린이박물관, 석조물 등을 전시해 놓은 야외 전시장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국립중앙박물관의 상설전시장은 총 6개의 관과 50개의 실로 구성되어 12,044점의 유물을 전시하여 제공하고 있으며 전시물은 외부전시일정 및 유물의 보존 상태를 위하여 주기적으로 교체하고 있으며, 상설 전시장은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출처 : Daum백과]


국립중앙박물관 1층에 있는 경천사 십층석탑..


국립중앙박물관 앞의 '거울못'에 있는 청자정..


국립중앙박물관 들어가는 길에 크리스마스를 위하여 조명시설을 설치하는 것 같더군요..


청자정을 보면서 걸어 갑니다..


남산타워가 보이네요..


학생들이 현장학습으로 많이 왔습니다..



카자흐스탄 유물전시를 하고 있습니다..


관람은 3층을 먼저 구경하고 아래로 내려 가기로 하였다.


3층은 아시아관과 조각 공예관이 있으며 아시아관에는  중국, 일본, 중앙아시아등의 문화재를 전시하여 이웃나라의 문화를 이해하고 문화의 다양성을 체험할 수 있게 하고 있으며, 조각 공예관은 한국 불교조각과 고려청자와 조선 백자 등의 도자공예 그리고 금속 공예문화의 진수를 감상할 수 있는 전시공간으로 되어 있다.


전시관 3층에서 본 모습..





도와 사우스 아시아전이 열리고 있더군요..



시바신과 아내 파르바티 /

시바신은 가장 널리 알려진 신으로 양면의 신입니다. 파괴와 창조, 금욕과 욕망, 정적이면서도 역동적으로 표현된








라미술..














중국의 불상..



신안 유뮬 박물 당시 모습..





본 사무라이 와 칼..



에도시대(17세기) 작품으로 사계화조도병풍..



에도시대 마키에 벼룻집..


본 탈..





생들이 경천사 십층석탑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네요..





으로 만든 리 띠..


금관..









분청사기..




그림을 그리는데 아주 현실감이 있더군요.. 






유치원생들도 관람을 하고 있네요..


2층의 서화관은 서화, 불교 회화, 목칠공예 등 선과 색채로 발휘된 한국전통문화의 아름다움을 감상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


2층의 붓글씨 전시실..






1에는 기념품 판매점도 있고..


학생들이 쉬고 있네요..


경천사 십층석탑..


【경천사 십층석탑】

역사의 길을 따라 중앙통로에 보이는 거대한 석탑은 1348년(고려 충목왕 4년) 건립된 경천사 십층석탑(국보 제86호)이다. 경기도 부소산 경천사 터에 있던 것을 일제강점기에 일본인 다나카 미쓰아키가 불법으로 해체하여 일본으로 가져갔었다고 한다. 다행히 일제강점기가 끝나기 전에 탑을 돌려받았으나, 그 후 오랫동안 경복궁에 방치되어 있었다. 1960년에 탑을 다시 세우고 1995년에 복원했다. 2005년 국립중앙박물관이 개관하면서 이곳으로 자리를 옮겨왔다. 경천사 십층석탑은 신라 탑의 형식을 따르되, 고려 말 유입된 원나라 문화도 반영되어 있다. 웅장하고 화려하면서도 전체적인 균형감이 뛰어나고 우아하다. 마치 이곳의 모든 문화재를 호위하는 무사 같기도 하다. [출처 : Daum백과]


경천사 십층석탑에 대한 설명을 경청하고..







사 원랑선 탑비..


【월광사원랑선사탑비】

보물 제360호. 높이 395㎝. 국립중앙박물관 소장. 원래 충청북도 제천시 한수면 동창리 월광사지에 전해오던 것을 1922년에 지금의 위치로 옮겨왔다. 통일신라 후기의 전형적인 석비 형식을 따르고 있으며, 지대석과 같은 돌로 만들어진 귀부·비신·이수로 구성되었다. 귀부의 머리는 용의 모습을 하고 있으며, 등에는 오각형의 귀갑무늬[龜甲紋]가 장식되어 있다. 귀부의 중앙에 있는 비좌에는 구름무늬가 힘차게 조각되어 있고, 군데군데에 변형된 연꽃무늬가 배치되어 있다. 옆면에는 안상이 모각되어 있고 그 위에는 복련의 연꽃이 돌려져 있다. 비문은 김영(金瑛)이 지었으며, 글씨는 순몽이 썼다. 원랑선사는 856년(문성왕 18) 당나라에 유학한 뒤 귀국하여 선문을 널리 퍼뜨린 승려로 883년(헌강왕 9)에 입적했으며, 헌강왕은 '원랑선사'라고 추시하고, 비명은 '대보선광'이라고 했다. [출처: Daum백과]




카자흐스탄 전시 관련 조형물,,




간이 없어 대충 보았는데 다시 한 번 찾아서 차근차근 구경해야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