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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홍수 기간 중의 한강을 가 보니 2주 동안 모든 수문을 열고 물을 방류하여 사람이 다니는 물가의 산책로가 물에 잠겨 있는 것을 볼 수 있었다. 그 와중에도 7월의 꽃들인 메꽃, 능소화, 배롱나무 꽃들이 강변을 따라 피어 있는 것을 볼 수 있었다. / 8월 폭염 속에 한강을 가보니 연 이틀 집중호우 탓인지 모든 수문을 열고 물을 방류하고 있었다. 그리고 바람도 잠잠하여 멋진 투영도 볼 수 있었다..
폭염 속에 바람도 잠잠하여 구름이 한강에 투영된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모든 수문을 활짝 열고 방류를 합니다..
메꽃이 많이 피어 있고..
능소화도 한창입니다..
아랫길이 물에 잠겨 있습니다..
모든 수문이 방류를 하면서 하류로 물을 흘러 보냅니다..
성수대교도 물이 많이 차 있습니다..
7월의 장미..
분수를 가동하고 있네요..
일주일 후의 모습
올림픽 축구경기장..
여러 종류의 꽃들이 피어 있고..
일주일이 지났어도 계속 방류를 합니다..
배롱나무 꽃도 한창입니다..
8월 폭염 속의 한강나들이..
하늘이 무척 맑습니다..
배롱나무 꽃은 아직까지 피어 있고..
이틀간 집중 호우 여파로 오늘도 수문을 활짝 열고 물을 방류하고 있더군요..
바람도 잠잠하여 투영이 보기 좋습니다..
폭염이라서 그런지 사람이 별로 보이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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