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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본 북알프스

그 섬에 가고 싶다124

영흥도 섬트레킹(21.02.27) 선재도 목선을 둘러본 후 십리포 해변 서어나무, 농어바위, 장경리 해변, 국사봉, 해군 전적비 등을 보기 위하여 영흥도로 이동하였다. 영흥도를 지나가는 배들이 섬과 어우러진 풍경.. 영흥대교.. 【영흥대교】 인천 광역시 옹진군 영흥면 선재도와 영흥도 간에 연육교인 영흥대교가 2001년 12월경 완공되었다. 개통과 동시에 영흥도 주변의 최상의 볼거리가 되고 있는 영흥대교는 영흥도와 선재도를 잇는 길이 1,250m, 너비 9.5m의 왕복 2차로이며, 국내 기술진에 의해 최초로 건설된 해상 사장교(탑에서 비스듬히 친 케이블로 거더를 단 다리)로 총 사업비는 1700억 원, 연인원 30만 명이 투입되었다. 이 다리의 건설로 2000년 11월 17일 준공된 선재 대교와 함께 인천-대부도-선재도-영흥도를 잇는 새로.. 2021. 3. 6.
선재도 목섬(21. 2.27) 탐방 구봉도를 구경한 후 선재도로 이동하였으며, CNN이 선정한 한국의 아름다운 섬 1위에 등극한 목섬에 물이 빠져 잠시 목섬으로 들어갑니다.. 물이 빠져나간 후 광활한 갯벌을 좌우로 거느리고 쭉 뻗어 있는 모랫길이 드러난 목섬의 아름다운 경관입니다.. 【선재도】 선재도는 영흥도와 대부도 사이에 있으며 선녀가 내려와 춤을 추었을 정도로 섬 주변의 경관이 아름답고 수려하여 선재도라 불렀다고 한다. 선재도는 대부도와 영흥도를 잇는 징검다리 섬으로 되어 있으며 간조시 섬 주위에서 굴과 바지락이 많이 생산되어 주민의 주 소득원이 되고 있다. 섬의 전체적인 모양이 남북으로 길게 뻗어 있으며, 남서쪽의 측도(側島)와는 사주로 연결되어 있다. 남쪽에 솟은 당산(56m)이 최고 지점이며, 섬 전체가 낮은 평지이다. 섬의 중.. 2021. 3. 4.
구봉도 섬 트레킹(21. 2.27) 건강셀프등산회 제742차 산행은 구봉도 ~ 선재도 ~ 영흥도 ~ 제부도 섬 트레킹이 추진되어 첫 번째 코스인 구봉도로 갔다. 구봉도는 봉우리가 아홉 개라고 하여 구봉도라고 불리는 섬으로 이곳에는 조력발전소로 세계에서 가장 큰 규모인 시화호 조력발전소와 걷기 좋은 대부해솔길이 있다. 대부해솔길은 7개 코스(74km)가 있으나 낙조전망대가 있는 1코스가 가장 유명하여 시화호 조력발전소를 둘러보고 대부해솔길 1코스 일부를 걸었다. 빛의 오벨리스크.. 시화호 중간 방조제에서 배낚시를 출발 하고 있으며, 건너편에 인천 신항과 송도가 보입니다.. 시화호 조력발전소 휴계소에 있는 빛의 오벨리스크.. 【시화호 조력발전소】 시화호 조력발전소(始華湖潮力發電所, 영어: Sihwa Lake Tidal Power Station.. 2021. 3. 2.
볼음도(19. 7.20)의 행복한 여정 【볼음도】 볼음도(乶音島)는 원래 파음도(巴音島, 고려사), 보음도(甫音島), 폴음도, 팔음도, 파음도(증보문헌비고), 보음도(조선왕조실록)로 기록되어 있으나, 현재의 이름은 조선 인조 때 임경업 장군이 명나라 원병 수신사로 출국하던 중 풍량으로 기착하여 15일간 체류하다가 둥근 달.. 2019. 7. 30.
강화 주문도(19.7.19)에서 멋진 추억을... 【주문도】 강화도 서남부 작은 섬으로 이루어진 총 면적 12.96㎢, 의 면소재지 주문도리이며 서북에서 동남으로 열을 지어있는 말도, 볼음도, 아차도, 주문도리이다. 서도면은 1896년 행정구역 개편 때 교동군에서 소속하여 서도면이라 하더니 1914년 군면 폐합때 교동군에서 강화군으로 편.. 2019. 7. 27.
쌍월동산인 식산봉과 4.3사건의 비극적 현장인 광치기 해변을 둘러보고 제주여행을 마무리하다(19.6.1) 오늘은 제주 4박5일의 마지막 날로 오전에 식산봉을 구경한 후 부산으로 이동할 계획이다. 아침은 어제 먹다 남은 해신탕 국물에 라면을 끓여 밥 말아 먹고 차량으로 오조리마을로 이동하여 식산봉으로 출발하였다. 식산봉은 ‘16.6.3일 올레길 2코스 걸을 때 광치기해변에서 대수산봉 가.. 2019. 7. 15.
영주산 산수국과 저녁만찬(2019.5.30) 【제주 영주산】 영주산(326.4m)은 성읍1리 민속촌에서 수산리 방향으로 700m 지점에 위치한 승마장에서 북쪽으로 600m를 더 올라가면 오름 입구에 도착하며, 정상까지는 30분 정도 소요된다. 영주산은 성읍민속마을 북쪽 약 1.8km 지점에 위치한 성읍마을의 "뒷산"으로 분화구는 화산체의 남동.. 2019. 7. 11.
성읍민속마을과 사려니 숲길내 물찻오름에 오르다(2019.5.30) 제주 나흘째 아침은 날씨가 흐려 대수산봉에 올라 일출을 볼 수 없었다. 여행을 다니다 보면 볼 수 있을 때 보지 않으면 결국 보지 못하고 다음을 기약할 수밖에 없게 되는 것이 진리인 것 같다. 모처럼 잠을 푹 자고 식사를 하고 일년에 일주일만 개방하는 물찻오름에 오르기 위하여 사려.. 2019. 7.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