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섬에 가고 싶다120 강화 주문도(19.7.19)에서 멋진 추억을... 【주문도】 강화도 서남부 작은 섬으로 이루어진 총 면적 12.96㎢, 의 면소재지 주문도리이며 서북에서 동남으로 열을 지어있는 말도, 볼음도, 아차도, 주문도리이다. 서도면은 1896년 행정구역 개편 때 교동군에서 소속하여 서도면이라 하더니 1914년 군면 폐합때 교동군에서 강화군으로 편.. 2019. 7. 27. 쌍월동산인 식산봉과 4.3사건의 비극적 현장인 광치기 해변을 둘러보고 제주여행을 마무리하다(19.6.1) 오늘은 제주 4박5일의 마지막 날로 오전에 식산봉을 구경한 후 부산으로 이동할 계획이다. 아침은 어제 먹다 남은 해신탕 국물에 라면을 끓여 밥 말아 먹고 차량으로 오조리마을로 이동하여 식산봉으로 출발하였다. 식산봉은 ‘16.6.3일 올레길 2코스 걸을 때 광치기해변에서 대수산봉 가.. 2019. 7. 15. 영주산 산수국과 저녁만찬(2019.5.30) 【제주 영주산】 영주산(326.4m)은 성읍1리 민속촌에서 수산리 방향으로 700m 지점에 위치한 승마장에서 북쪽으로 600m를 더 올라가면 오름 입구에 도착하며, 정상까지는 30분 정도 소요된다. 영주산은 성읍민속마을 북쪽 약 1.8km 지점에 위치한 성읍마을의 "뒷산"으로 분화구는 화산체의 남동.. 2019. 7. 11. 성읍민속마을과 사려니 숲길내 물찻오름에 오르다(2019.5.30) 제주 나흘째 아침은 날씨가 흐려 대수산봉에 올라 일출을 볼 수 없었다. 여행을 다니다 보면 볼 수 있을 때 보지 않으면 결국 보지 못하고 다음을 기약할 수밖에 없게 되는 것이 진리인 것 같다. 모처럼 잠을 푹 자고 식사를 하고 일년에 일주일만 개방하는 물찻오름에 오르기 위하여 사려.. 2019. 7. 9. 추억의 숲길과 인덕계곡을 찾아서(19.5.30) 【추억의 숲길】 사방이 봉우리로 둘러져 있어 지형이 화로 모양 같다고 하여 '홍로'라고 불렸던 서귀포시 서홍동에 '추억의 숲길'이 ‘12.12.26일 서홍동 주민자치위원회 주관으로 지역주민들이 현장을 답사해 직접 개발한 코스로 완만한 한라산 숲길을 통한 자연경관과 역사·문화 자원.. 2019. 7. 5. 섭지코지 멋진 풍경와 혼인지의 수국을 보면서여유를 즐기다(19.5.30) 섭지코지의 여유로운 산책.. 제주여행 3일째인 오늘 아침은 어제와 마찬가지로 대수산봉에 올라 성산일출봉 위로 떠오르는 아름다운 일출과 소나무 사이로 떠오르는 해를 받으며 바람에 날리는 삐삐 풀의 멋진 모습을 볼 수 있었다. 대수산봉 일출을 보고 혼인지의 수국이 곱게 피었다는 .. 2019. 6. 30. 다랑쉬 오름에 올라 바람도 느끼고 일몰도 보다(19.529) 【다랑쉬오름 382.4m】 다랑쉬오름은 한라산 동쪽에 있는 오름 중 도드라지게 솟아 있어 제주도 동부를 대표하는 오름이다. 다랑쉬오름은 제주에서 오름이 가장 많이 분포한 동부 지역에서 남서쪽 3.5㎞ 떨어진 높은오름(403m)에 이어 높이가 두 번째이지만 산세가 웅장하고 주변을 압도하.. 2019. 6. 28. 천년의 숲 비자림을 둘러 보다(19.5.29) 영실 ~ 어리목 산행을 마친 후 비자림으로 이동하여 천년의 숲 비자림을 둘러 보았다.. 비자나무 1번으로 지정된 새천년비자나무의 모습(클릭시 크게 볼 수 있습니다.... 【천년의 숲 비자림】 중산간지대의 다랑쉬오름과 돛오름 사이에 긴 타원형으로 들어선 제주 평대리 비자림(비자나무.. 2019. 6. 26. 이전 1 ··· 5 6 7 8 9 10 11 ··· 1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