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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본 북알프스

해외여행162

중앙아시아 ~ 카라코롬 27일차(23. 7.19/ 수)우즈베키스탄 부하라 ~ 우루겐치 ~ 히바 고대 실크로드 오아시스 도시로 사마르칸트, 부하라와 함께 우즈벡 3대 역사도시 중 하나인 히바(Khiva)로 들어갑니다.. 카라코롬 27일 차(23. 7.19/ 수) 우즈베키스탄 부하라 ~ 우루겐치 ~ 히바 키질쿰(Kizil-Kum) 사막, 우르겐치(Urgench)를 지나 히바(Khiva) 도착. 호텔 체크 인/개별 자유일정 / 숙소 : Old Khiva Hotel 어제 낮에 화재가 발생하여 21시 30분까지 불이 들어오지 않아 찜질방 같이 무더위 속에서 지냈다. 다행스럽게 늦은 시간에 불이 들어와 잠은 제대로 잘 수 있었지만 오호라 통제라 물이 나오지 않는구나.. 물은 숙소를 떠날 때까지 나오지 않아 세수도 하지 못하고 떠날 수밖에 없었다. 오늘은 약 8시간 버스를 타고 히바로 갈 예정이다. 아침에 이.. 2024. 3. 23.
중아아시아 ~ 카라코롬 26일차(23. 7.18/화) 부하라 / 시토라이 모히 호사 여름 궁전, 차쉬마 아유프, 아르크성 등 칼란 미나렛(Kalon Minaret)을 중심으로 오른쪽에 칼란 모스크, 왼쪽의 미르 아랍 마드라사가 보입니다.. 카라코롬 26일 차(23. 7.18/화) 부하라 자유여행 라비 하우즈, 칼리얀(Kalyan)미냐렛, 아크(Ark)성 둘러보기. 숙소 : Kamelot Hotel 또는 동급(조식포함) 2016. 7. 15 (금) 부하라 : 칼란 미나레트(Kalan Minaret), 바하우딘 낙쉬반디 사원, 시토라이 모히 호사 여름 궁전, 초르 바크르, 이스마일 샤마니드 영묘(Ismail Samanids Mausoleum), 차쉬마 아유프, 아르크 성, 마고키 아토리 모스크, 초로 미노로 마드리사 부하라 부하라는 고대부터 실크로드의 중심지로 번영했던 도시이다. 그리스계 박트리아 왕조 시절의 금화가 출토되었으며 .. 2024. 3. 15.
중앙아시아 ~ 카라코람 25일차(23. 7.17/월) 사마르칸트 ~ 부하라/ 라비하우즈, 나디르 디반베기 카라반 사라이.. 카라코람 25일 차(23. 7.17/월) 사마르칸트 ~ 부하라/ 라비하우즈,초르미노르,나디르 디반베기,타키 사라폰 등 조식 후 실크로드의 꽃 부하라(Bukhara)로 이동 / 자유일정. 숙소 : Kamelot Hotel 또는 동급(조식포함) 이른 아침 주변 일대를 걸으면서 일출도 보고 주변 일대를 여유 있게 산책을 하고 아침 식사를 하고 휴식을 취한 후 08시 부하라로 출발하였다.. 너른 목화밭 사이로 난 시원하게 뚫린 포장도로를 따라 거침없이 달려간다. 11시경 사라반 사라이 유적지에 도착하여 잠시 휴식을 취했다. 이곳 사라반 사라이는 크기는 엄청 크지만 앞쪽 입구만 남아 있고 뒤쪽은 복원이 되지 않고 있다. 잠시 사라반 사라이에서 구경을 한 후 부하라로 출발하였다. 시원하게 뚫린 도.. 2024. 3. 13.
중앙아시아 ~ 카라코롬 24일차(23. 7.16 / 일) 사마르칸트(2-2) / 아프라시압 박물관 / 다니엘 영묘 / 울루그 벡 천문대 비비하눔 모스크의 아름다운 야경.. 아크사레이 모스크를 둘러본 후일행 중 2명만 울루그벡 천문대/다니엘 영묘/아프라시압 박물관을 보기 위하여 출발하였다. 먼저 가는 길에 있는 무하마드의 사촌형인 쿠샨 이븐 압바스 영묘를 찾았다. 나는 오늘 새벽에 둘러보았기에 밖에서 기다리기로 하고 일행만 영묘를 보러 갔으며 약 20분 정도 소요되었다. 쿠샨 이븐 압바스 영묘를 둘러본 후 아프라시압 박물관(Afrasiab Museum)으로 향했다. 입장료 30,000 솜(7년 전 14,000 솜)을 지불하고 안으로 들어갔다. 무하마드의 사촌형인 쿠샨 이븐 압비스 영묘가 있는 곳.. 영묘 주변의 민간인의 묘로써 특이한 것은 실물 형상의 비석에 음각을 한 묘를 볼 수가 있었다.. 아프라시압 박물관(Afrasiab Museum.. 2024. 3. 9.
중앙아시아 ~ 카라코롬 24일차(23. 7.16 / 일) 사마르칸트(2-1) / 샤히진다 / 구르 아미르 / 아크사레이 모스크 무하마드의 사촌형인 쿠샨 이븐 압바스 영묘(Kusam ibn Abbas Mausoleum)가 있는 샤히진다(Shahi Zinda).. 샤히진다(Shahi Zinda) 이슬람 종교지도자, 티무르 왕족들, 천문학자 등의 묻혀 있는 공동묘지가 샤히진다. 이 공동묘지는 특별히 예언자 무하마드의 사촌형인 쿠샨 이븐 압바스 영묘(Kusam ibn Abbas Mausoleum)가 있기 때문에 사마르칸트 제일의 성지로 많은 순례자들이 방문하는 곳이라고 한다. 11세기에 작은 돔 영묘가 세워졌고 티무르가 현재의 아름다운 영묘로 증축하였다고 한다. 샤히진다는 ‘살아있는 왕’이라는 뜻으로 7세기 아랍의 침략 때 생겨난 전설이라고 한다. 포교를 위해 사마르칸트를 찾은 쿠샨 이븐 압바스는 이곳에서 예배를 하던 중 이교도들에 의.. 2024. 3. 7.
중앙아시아 카라코롬 23일차(23. 7.15/토)타슈켄트 ~ 사마르칸트, 레기스탄 광장, 비비하눔 사마르칸트 사마르칸트는 기원전에서부터 소그디아 인들이 개척한 동쪽이다. 중국과 서쪽의 페르시아 남쪽의 인도로 가는 무역로의 교차로이기 때문에 항상 번창하였다. 그래서 소그디아 인들이 수도로 삼았고 주변 강국들로부터 많은 침략을 당해 온 지역이다. ​BC 329년 알렉산드로스 대왕에게 점령되었다. 6세기부터 투르크인, 아랍인 등의 지배를 받다가 13세기 콰레즘 왕국에 합병되었고 1220년에 징기즈 칸에 의해 파괴되어 폐허가 되었다고 한다. 그러나 사마르카트 근교에서 태어난 티무르가 1365년 반란 이후 수도를 사마르칸트로 정하고 방대한 점령지로부터 받아낸 막대한 부를 이용하여 사마르카트를 재건하여 오늘의 아름다운 도시를 만들었다고 한다. 1500년 우즈베크인들이 점령하여 부하라 칸국의 영토가 되었다. 18.. 2024. 2. 20.
중앙아시아 ~ 키라코롬 22차(23.7.14 / 금) 우즈베키스탄 페르가나 ~ 타쉬켄트 텐산 산지를 넘어가는 길.. 키라코롬 22차(23.7.14 / 금) 우즈베키스탄 페르가나 ~ 타슈켄트 우즈베키스탄의 수도이자 중앙아시아 최대의 도시 타슈켄트(Tashkent) / 아미르 티무르 광장, 나보이 극장, 브로드웨이 거리. 숙소 : Grand Capital Hotel 아침 5시 인근의 센트럴파크로 산책을 나갔으며, 가는 길에 일출을 볼 수 있었다. 공원은 놀이동산으로 다양한 놀이기구가 있었다. 차도에 운전자들은 사람이 있던 없던 신호를 지키는 것과 거리가 상당히 깨끗한 것이 그동안의 국가들과 달리 아주 좋은 인상을 받았다. 페르가나는 계획도시 같은 느낌이 들었다.. 일출을 보고.. 놀이동산인 센트럴파크로 들어갑니다.. 놀이 기구들이 다양하게 있고.. 제법 큰 인공연목도 있고.. 투영된 모습.. .. 2024. 2. 14.
중앙아시아 ~ 카라코롬 21일차(23. 7.13 / 목) 오쉬 ~ 우즈베키스탄 페르가나 카라코롬 21일 차(23. 7.13 / 목) 오쉬 ~ 우즈베키스탄 페르가나로 이동 우즈베키스탄 입국 수속 / 택시 편을 이용. 페르가나(Fergana) 시내로 이동 및 휴식. 숙소 : 아지아 Hotel (조식포함) 오늘 아침에도 일출을 볼 수 있었으며, 해가 떠 오른 후에도 어제와 마찬가지로 해의 형태가 그대로 유지되고 있었다. 오늘은 우즈베키스탄 페르가나로 들어가는 날이다. 8시 호텔을 나와 약 20분 정도 달려 국경에 도착하였다. 우즈베키스탄 입국 수속을 마친 뒤 09:35분(우즈베크시간 08:35분, 앞으로는 우즈베크 시간으로 한다) 우즈베키스탄으로 들어갔다. 약 2시간 13분을 달려 10:48분 페르가나 (Fargʻona) 아지아 호텔에 도착하였다(시차 1시간, 한국과 4시간). 예전에는 가지고 .. 2024. 1.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