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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본 북알프스

해외여행166

중앙아시아 30~31일차 (23.7.21~22일/금~토 ) 타슈켄트 대성당 /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코란 / 초르수 시장 / 귀국 타슈켄트(Tashkent)타슈켄트는 소련 존속 당시 러시아 연방의 모스크바와 상트페테르부르크, 키예프 다음가는 인구밀집지역이었으며 면적으로는 3번째였다. 찻칼 산맥 서쪽의 치르치크 강 하곡 해발 450~480m 지점에 있으며 치르치크 강과 이어진 운하망이 도시를 가로질러 흐른다. BC 2(또는 BC 1)세기에 세워진 것으로 추정되며, 자슈·차치켄트·샤슈켄트·빈켄트 등 여러 가지 이름으로 불렸다. 타슈켄트는 유럽과 동양으로 가는 대상로 연변에 자리잡고 있어 예로부터 중요한 교역 중심지이자 수공예 중심지로 유명했다.1865년 러시아에 점령되었을 때는 7만여 명의 주민이 살고 있는 성벽도시로 이미 러시아와의 교역 중심지가 되어 있었다. 1867년 타슈켄트가 새로 설치된 투르키스탄 주의 행정중심지가 되면서 옛 .. 2024. 5. 16.
중앙아시아 29일차 ~ 카라코롬 29일차(23. 7.21/금) 히바 일출, 우르겐치 ~ 타슈켄트 카라코롬 29일차(23. 7.21/금) 우르겐치 ~ 타슈켄트이른 아침 일출을 보기 위하여 동문 쪽으로 이동을 하였다. 해는 05:50분경 떳으며, 일출을 구경한 후 동문에서 성 안으로 들어와서 서문 방향으로 이동을 하면서 경치를 구경하였다.  서문 밖에서 본 일출..이른 아침 일출을 보기 위하여 성밖으로 이동을 합니다..북문을 지나 성곽을 따라 이동을 하여 동문 부근에서 해가 뜨기를 기다립니다..동문 밖에 있는 미나렛들(위) / 밖에서 본 동문방향(아래)동쪽 하늘이 붉게 물들고 있고 잠시 후 해가 떠 오르기 시작합니다..동문안으로 들어와 묘지 위로 떠오르는 해를 보려고 했지만 쉽지가 않더군요..마드리사 옆으로 떠오르는 해를 잡아봅니다..도시들도 잠에서 깨어나기 시작하고..성벽위로 떠오르는 해도 잡아봅니다.. 2024. 5. 8.
중앙아시아 ~ 카라코롬 28일차(23. 7.20/목) 히바 자유여행(2-2) /주마 마스지드, 누룰라바이 궁전, 석양과 야경 히바에서 가장 높은 이슬람 호자 미나렛이 우뚝 서 있습니다..이슬람 호자 미나렛(Islom Xo‘ja minorasi): 이슬람 호자는 1898~1913년 동안 히바 칸국의 대재상이었다. 1908년 그는 이 미나렛을 건립했다. 높이는 45m로 히바에서 가장 높은 건물이다. 관광객들은 미나렛 상부까지 올라가서 히바를 조망할 수 있다.    현재 박물관으로 운영중인 호자 마드리드..오래된 문짝과 장신구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당시 복장과 도자기들도 전시되어 있습니다..이슬람 호자 미나렛과 마드리드.. 다시 발길을 중앙에 위치한 주마 마스지드(Juma masjid)로 옮긴다.주마 모스크(Juma masjid)히바의 회중 모스크(금요일 모스크)이다. 내부로 밀폐된 형태의 독특한 구조로, 내부에는 212개의 기둥.. 2024. 5. 4.
중앙아시아 ~ 카라코롬 28일차(23. 7.20/목) 히바 자유여행(2-1)/칼타 미나렛, 쿠냐 아르크 중앙아시아 ~ 카라코롬 28일 차(23. 7.20/목) 히바 자유여행옛 호레즘 왕국의 요충지였던 히바(Khiva), 이찬칼라(Ichan-Qala), 칼타 미냐렛, Djuma 모스크 등. / 숙소 : Old Khiva Hotel 또는 동급(조식포함) 히바는 호라즘(Khorazm) 왕국과 히바 한국(khanate)의 수도였다.우즈베키스탄 서부 호레즘 주의 도시. 약 1500년 전부터 존재했던 유서 깊은 도시로 우르겐치 시에서 남서쪽으로 35km정도 떨어져 있다. "히바"라는 이름은 호라즘에서 유래되었다고 한다. 아무다리야 강 하류에 있는 오아시스 지역인 이곳에는 고대 페르시아 제국 시절부터 카라쿰사막의 출입구이자 실크로드의 중요 경유지로 도시가 발달했다.샤이바니의 우즈베크 칸국에서 갈라진 히바 칸국의 수도였.. 2024. 4. 22.
중앙아시아 ~ 카라코롬 27일차(23. 7.19/ 수)우즈베키스탄 부하라 ~ 우루겐치 ~ 히바 고대 실크로드 오아시스 도시로 사마르칸트, 부하라와 함께 우즈벡 3대 역사도시 중 하나인 히바(Khiva)로 들어갑니다.. <span style="color: #ee2323.. 2024. 3. 23.
중아아시아 ~ 카라코롬 26일차(23. 7.18/화) 부하라 / 시토라이 모히 호사 여름 궁전, 차쉬마 아유프, 아르크성 등 칼란 미나렛(Kalon Minaret)을 중심으로 오른쪽에 칼란 모스크, 왼쪽의 미르 아랍 마드라사가 보입니다.. 카라코롬 26일 차(23. 7.18/화) 부하라 자유여행 라비 하우즈, 칼리얀(Kalyan)미냐렛, 아크(Ark)성 둘러보기. 숙소 : Kamelot Hotel 또는 동급(조식포함) 2016. 7. 15 (금) 부하라 : 칼란 미나레트(Kalan Minaret), 바하우딘 낙쉬반디 사원, 시토라이 모히 호사 여름 궁전, 초르 바크르, 이스마일 샤마니드 영묘(Ismail Samanids Mausoleum), 차쉬마 아유프, 아르크 성, 마고키 아토리 모스크, 초로 미노로 마드리사 부하라 부하라는 고대부터 실크로드의 중심지로 번영했던 도시이다. 그리스계 박트리아 왕조 시절의 금화가 출토되었으며 .. 2024. 3. 15.
중앙아시아 ~ 카라코람 25일차(23. 7.17/월) 사마르칸트 ~ 부하라/ 라비하우즈, 나디르 디반베기 카라반 사라이.. 카라코람 25일 차(23. 7.17/월) 사마르칸트 ~ 부하라/ 라비하우즈,초르미노르,나디르 디반베기,타키 사라폰 등 조식 후 실크로드의 꽃 부하라(Bukhara)로 이동 / 자유일정. 숙소 : Kamelot Hotel 또는 동급(조식포함) 이른 아침 주변 일대를 걸으면서 일출도 보고 주변 일대를 여유 있게 산책을 하고 아침 식사를 하고 휴식을 취한 후 08시 부하라로 출발하였다.. 너른 목화밭 사이로 난 시원하게 뚫린 포장도로를 따라 거침없이 달려간다. 11시경 사라반 사라이 유적지에 도착하여 잠시 휴식을 취했다. 이곳 사라반 사라이는 크기는 엄청 크지만 앞쪽 입구만 남아 있고 뒤쪽은 복원이 되지 않고 있다. 잠시 사라반 사라이에서 구경을 한 후 부하라로 출발하였다. 시원하게 뚫린 도.. 2024. 3. 13.
중앙아시아 ~ 카라코롬 24일차(23. 7.16 / 일) 사마르칸트(2-2) / 아프라시압 박물관 / 다니엘 영묘 / 울루그 벡 천문대 비비하눔 모스크의 아름다운 야경.. 아크사레이 모스크를 둘러본 후일행 중 2명만 울루그벡 천문대/다니엘 영묘/아프라시압 박물관을 보기 위하여 출발하였다. 먼저 가는 길에 있는 무하마드의 사촌형인 쿠샨 이븐 압바스 영묘를 찾았다. 나는 오늘 새벽에 둘러보았기에 밖에서 기다리기로 하고 일행만 영묘를 보러 갔으며 약 20분 정도 소요되었다. 쿠샨 이븐 압바스 영묘를 둘러본 후 아프라시압 박물관(Afrasiab Museum)으로 향했다. 입장료 30,000 솜(7년 전 14,000 솜)을 지불하고 안으로 들어갔다. 무하마드의 사촌형인 쿠샨 이븐 압비스 영묘가 있는 곳.. 영묘 주변의 민간인의 묘로써 특이한 것은 실물 형상의 비석에 음각을 한 묘를 볼 수가 있었다.. 아프라시압 박물관(Afrasiab Museum.. 2024. 3.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