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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본 북알프스

해외여행166

칠레 장미의 도시 푸에르토 바라스 자유시간 1(남미여행 43일중 26일차) 칼부코 화산에 구름이 올라가고 있네요.. 【칼부코 화산】 칼부코 화산(스페인어: Volcán Calbuco)은 칠레의 안데스 산맥에 있는 성층 화산으로, 지금도 활동 중이다. 로스라고스 주에 있으며, 양키우에 호의 남동쪽, 차포 호의 북서쪽에 위치하고 있다. 칼부코 화산은 칠레 수도 산티아고.. 2017. 5. 24.
바릴로체 자유여행 2: 모레노호수 등을 조망하면서 현지인의 친절함에 진한 감동을 받다(남미여행 43일중 25일차) 버스에서 내려서 본 경치로 구름이 산허리를 감싸고 있네요.. 남미 25일차(현지인의 무료안내로 모레노호수 등을 조망하면서 친절함에 진한 감동을 받다 ) 오늘도 안데스의 보석인 바릴로체(산 뒤에서 온 사람) 자유일정으로 시작한다. 사실 바릴로체는 남미가 스페인 식민 지배를 받을 .. 2017. 5. 23.
바릴로체 자유여행 1 : 샤오샤오 호텔과 캄파나리오 산 전망대(남미여행 43일중 24일차) 캄파나리오 산 전망대에서 본 모습으로 풍경이 그림같네요(클릭시 크게 볼 수 있습니다).. 【바릴로체】 정식 지명이 산 까를로스 데 바릴로체(San Carlos de Bariloche)인 이 아름다운 도시는 리오네그로 주에 속한 인구 10만 여명의 작은 도시로 안데스 산맥 호수 지방에 있는 눈이 시리도록 파.. 2017. 5. 21.
푸콘에서 바릴로체로 이동(남미여행 43일중 23일차) 오늘 사진도 거의 이동만 하다보니 사진이 별로 없어 일부 사진을 제외하고는 앞으로 나올 풍경 중 파노라마로 찍은 사진들입니다.. 바릴로체의 중심부인 중앙광장입니다.. 남미 23일차(푸콘에서 바릴로체로 이동) 어제 아침 임시여권 발급받느라고 녹초가 되었지만 즐거웠던 저녁식사로 .. 2017. 5. 20.
남미여행의 흑역사 : 임시여권 발급을 위해 산티아고로 날아가다(남미여행 43일중 22일차) 남미여행 22일차는 사진이 없어 앞으로 나올 멋진 풍경중의 파노라마들로 대체하였습니다 (모든 사진 클릭시 크게 볼 수 있습니다) 세계5대 미봉 중의 하나인 피츠로이 설산과 호수.. 임시 여권 발급(남미여행 43일중 22일차) 어제 여권 분실 때문에 밤새 잠을 설쳤지만 06:30분 호텔로비로 .. 2017. 5. 19.
푸콘의 ‘우에르께우에’국립공원 트레킹(남미여행 43일중 21일차)| 독수리의 둥지(cascada nido de aguila)라는 이름의 폭포.. 남미 21일차(푸콘 국립공원 트레킹과 여권 분실 확인으로 멘붕에 빠지다) 산티아고에서 야간버스를 타고 아침 8시 20분에 푸콘에 도착하였는데 날씨가 그렇게 춥지 않았다. 푸콘은 원주민 마푸체(Mapuche) 족의 언어로 '산맥의 입구‘를 뜻.. 2017. 5. 18.
산티아고 자유여행 2일차 : 아르마르광장, 벽화거리, 산크리스토발 언덕 탐방(남미여행 43일중 20일차) 국회의사당과 대법원(클릭시 크게 볼 수 있습니다).. 산티아고 자유여행 2일차(남미여행 43일중 20일차) 오늘은 산티아고 2일째로 저녁 8:30분 까지 자유 시간으로 모처럼 아침시간을 빈둥거렸다. 일부 팀들은 와이너리 투어를 하러 출발하였지만 난 술을 마시지 않기 때문에 참여하지 않고 .. 2017. 5. 17.
산티아고 자유여행 1일차 : 남미 최악의 사건인 소매치기를 당하다(남미여행 43일중 19일차) 산티아고 아르마르 광장 대성당 앞에서의 거리 공연.. 【산티아고】 운하화한 마포초 강 연안에 있으며, 동쪽으로 안데스 고봉들 위로 만년설이 뒤덮여 있고 그 절경을 병풍 삼아 해발 520m의 분지에 자리 잡은 산티아고는 좁고 긴 칠레의 국토에서 정 가운데쯤에 위치하고 있다. 산티아고.. 2017. 5.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