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한산성(10. 4.15)

구정 설날전에 갔었던 남한산성의

봄소식을 알아보려고 갔더니 남한산성은 아직 겨울이었으며,

지난 겨울 눈으로 인하여 성곽의 여러군데가 무너져 보수를 해야 되겠더군요.

산행은 남한산성입구 - 남문 - 동문 - 북문 - 서문 - 남문 - 남한산성입구의

원점산행으로 약 3시간 10분 정도 소요되었음.

 

남문 

 

남문에서 동문 가는길에 새로 발굴하고 있는 옹성

잘 정비된 산성길.. 

 

동문 

동문에서 북문가는 길에 소나무가 멋있어서.. 

 

장경사지 옹성 

산성길과 솔이 어우러져 있는 모습.. 

 

솔이 넘 멋져서.. 

북문 

 

 서문(바깥에서 본 모습)

중앙에 대모산과 구룡산이 여인의 가슴같고... 

서문에서 남문가는길 

 남문(성곽일주 2시간 21분 소요)

석양(아파트 복도에서 석양모드로) 

석양(아파트 복도에서 일반모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