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경(축제, 볼거리 등)/풍경(영남)

해운대 모래축제와 동백섬 일주(13. 6. 7)

산사랑 1 2013. 6. 12. 22:54
반응형

해운대 장산산행후 들렀던 해운대에는 제9회 모래축제(6.7 ~ 6.10)의 첫째날 행사가 끝나고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더군요.아마추어들의 작품은 몇 점만 남아있고, 마릴린 몬로 등 전문가들의 다양한 작품들이 남아 있더군요. 이날 해운대에는 많은 피서객들이 몰려 와 모래축제도 즐기며, 수영도 하면서 공휴일을 즐기고 있었으며, 모래축제를 구경한 후 동백섬 일주를 하고 오늘의 모든 일정을 마무리 했습니다.

 

아침에 천마산 산행과 감천문화마을 탐방을 위시하여 장산산행과 해운대 모래축제, 동백섬 일주 등 결코 쉽지 않은 코스였지만 기분만은 최고였던 하루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무더위가 극성을 부리는 요즈음 시원한 바닷가를 보면서 일시적이나마 더위를 식히기를 바랍니다.

 

 마릴린 몬로..

 

해운대 송림 숲.. 

 

과거 해운대의 자랑이었던 조선비치호텔..

 

 아이들이 모래설매를 타고 있네요..

 

모래축제의 일원으로 아마추어들의 작품입니다..

 

 

 

여기서 부터 전문가들의 작품입니다.. 

 많은 인파가 몰려 관람을 하고 있습니다.. 

 

 

 

 

 

인어공주..

 

 

 

 

찰리 채플린 입니다.. 

 

 

타이타닉 이고요.. 

 

 

카..

 

킹콩..

 

스타워즈..

 

슈퍼맨..

 

 

 

베트맨..

 

스파이드맨..

 

 

슈퍼맨..

 

 

  

많은 인파가 왔네요..

 

당겨보았습니다..

 

지금부터 동백섬 일주입니다..

 

인어공주..

 

멋지네요..

 

해안을 따라 길이 조성되어 있고요..

 

한가로운 것 같네요..

 

구름다리도 있고요..

 

바다를 가르는 보트..

 

해운대 해수욕장 입니다..

 

등대 입니다..

 

요트와 보트..

 

누리마루고 멀리 광안대교가 보이네요..

 

 

해운대 신시가지 입니다..

 

충무동 로타리 가야밀면(3,500원)으로 가격대비 맛이 아주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