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지 역사 박물관을 탐방하고 덕수궁으로 걸어 가면서 보았던 정동문화축제 현장과 덕수궁 수문장교체, 그리고 정동 전망대에서 본 덕수궁의 모습으로 단풍이 들면 정말 예쁠 것 같아서 그 때 다시 한번 찾아 가 볼 계획이다. 정동문화축제는 금년으로 21회째를 맞으며 10.17 ~ 19일 까지 ‘보담(步談), 정동을 걷고 이야기하다’를 주제로 열리며 경향신문사~프란치스코 교육회관~이화여고~서울시립미술관~덕수궁으로 이어지는 정동길 일대에서 열렸다.
정동 전망대에서 본 덕수궁과 주변 모습..
정동문화축제가 열리고 있네요..
시사만화도 전시되어 있고..
건축전문가 윤희철 대진대 교수가 정동 일대를 스케치한 그림에 크레파스로 채색하는 ‘정동 물들이기’ 체험을 하고 있네요..
아트마켓이 펼쳐져 있어 필요한 물품도 구매하고..
진사님의 열정..
직접 제작을 하고 있네요..
모자를 직접 써보고 잇네요..
모자, 그릇 등 다양한 물품들이 판매되고 있습니다..
대다수가 수제품인 것 같네요..
거울에 비친 사람은 비매품입니다..
직접 뜨게질을 하고 잇고..
카드 결제도 가능합니다..
차 없는 거리인데 간간히 차량들이 들어 오더군요..
가오리 형상이네요..
덕수궁 수문장 교체를 하고 있더군요..
취타대도 있고..
정동전망대에서 본 정동문화 축제현장의 모습..
덕수궁 중화전, 석조전 등이 보입니다..
단풍이 들면 정말 예쁠 것 같습니다..
서울시 신청사와 도선관과 광장..
북악산이 뒤를 든든하게 받쳐 주고 있네요..
조선시대의 서울 전경..
서울은 과거와 현대가 공존하고 있는 멋진 도시입니다..
의무소송헬기가 훈련을 하고 있습니다..
덕수궁 주변의 파노라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