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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축제, 볼거리 등)/풍경(충청)45

국립부여박물관(24.18. 8) 탐방 부여 정림사지 오층석탑을 둘러본 후 마지막 코스로 국립부여 박물관을 관람하였다.  국립부여박물관..【국립부여박물관】부여 시내 남동쪽 금성산 기슭에 위치한 국립부여박물관은 1929년 재단법인 ‘부여 고적 보존회’가 발족되어 백제의 문화재. 유물을 모아 부소산 남쪽에 자리한 조선시대 관아의 객사에 전시하게 된 것이 국립부여박물관의 시작이다. 1939년부터는 ‘조선총독부 박물관 부여 분관’이라 하여 비로소 ‘부여박물관’이라는 이름을 얻게 되었으며 1970년에는 부소산 남쪽 기슭에 새 박물관을 지어 부여지역을 비롯하여 백제권에 흩어진 백제문화유물을 중심으로 전시하였다. 1993년 8월 6일 현재 위치로 자리를 옮겨 새로운 모습으로 개관하였다. 국립 부여 박물관은 61,429㎡의 면적에 4개의 전시실과 야외 유물.. 2024. 10. 22.
수원 화성 행궁(24.10.12) 탐방 【수원 화성 행궁】 행궁은 정조가 현륭원에 행차할 때 임시 거처로 사용하던 곳으로 그 어느 행궁보다 크고 웅장하였으며 활용도도 높아 경복궁의 '부궁'이라는 말까지 생겨난 곳이다. 화성행궁의 규모는 전체 557칸으로 다른 행궁에 비해 현저히 크며 정조 20년(1796) 화성 축조와 함께 지어졌다. 화성행궁은 정조가 부친인 사도세자의 무덤 현륭원에 행차할 때 머물기 위한 처소로 마련된 것이지만 평상시에는 수원부 치소로 사용되었다. 행궁은 전체적으로 앞쪽으로 약간 긴 장방형이며 동향으로 배치되었다. 정면 중앙에는 약간 안으로 들여 정문인 신풍루(新豊樓)가 있고 중축 선상에 내삼문인 좌익문(左翊門)과 중양문(重陽門)이 있으며 정당인 봉수당(奉壽堂)이 가장 안쪽에 배치되었다. 봉수당 서북쪽으로는 모서리끼리 연결된.. 2024. 10. 20.
부여 정림사지 오층석탑(24.10. 8) & 알밤 줍기체험 오전에 부소산성 & 낙화암을 보고 식사를 한 후 알밤 줍기 체험을 하기 위하여 이동을 하였다. 알밤 줍기 체험은 '달하산농장'에서 하였다. 입장료는 2만 원이고 약 1시간 동안 알밤을 주워 길가에 두고 농장에서 선별하여 포장을 해 둔 알밤 3kg을 받고 정림사지 오층석탑으로 이동을 하였다. 정림사지 오층석탑..【부여 정림사지 오층석탑扶餘 定林寺址 五層石塔】부여 정림사지 오층석탑은 충청남도 부여군 정림사터에 있는 백제의 석조 불탑이다. 1962년 국보로 지정되었고, 1981년에는 이 사지에 대한 전면발굴이 이루어져서 석탑 주변도 조사되었다. 석탑의 주변일대를 발굴 조사한 결과 가람배치의 전모가 밝혀졌고, 일찍이 석탑 주변에서 ‘太平八年戊辰定林寺(태평8년무진정림사)’라는 명문이 있는 기와가 출토되어 고려 초.. 2024. 10. 18.
부여 부소산성과 낙화암(24.10. 8) 국방동우회 가을 안보견학으로 총 36명이 KTX열차여행으로 부여 부소산성 & 알밤 줍기 체험을 실시하였다. KTX열차로 용산역에서 공주역으로 이동한 후 차량으로 부소산성 & 낙화암을 보고 중식을 하고 알밤 줍기 체험을 하였다. 알밤 줍기 체험을 한 후 백제문화단지로 이동하여 정림사지 오층석탑과 국립부여박물관을 둘러본 후 귀경을 하였다. 부여는 백제의 흥망을 함께 한 수도로 지도자가 본분에서 벗어나면 국가가 망하고 죄 없는 민초들이 고통 속에 빠져 들 수 있다는 교훈을 주는 곳이라는 것을 여실히 느낄 수 있는 곳이다. 작금의 우리나라 정치 현실을 생각할 때 시사하는 바가 크지 않을 수 없었다. 행사를 주관하신 집행부의 수고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함께 한 선후배님 모두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낙화암..부.. 2024. 10. 16.
제천의림지 & 제천역전 한마음시장 5일장(24. 1. 8(월)) 제천 여행 2일차는 제천역전 한마음시장 5일장을 둘러본 후 의림지를 구경하였다. 제천 의림지.. 1박을 한 제천 경찰수련원.. 제천역전 한마음시장 5일장을 둘러보았는데 아침이라서 그런지 한산하였다.. 제천은 약초가 유명하여 많은 곳에서 약초를 판매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었다.. 제천 5일장(3/8일)이 개최되는 곳으로 여기도 한산합니다.. 인삼 할인판매장도 보이고.. 시장 밖에 있는 많은 가게들이 문을 닫았거나 이전을 하는 현실이 안타깝더군요.. 시장을 구경한 후 의림지를 둘러봅니다.. 비룡담길이 의림지길과 새로 연결되어 비룡담길을 먼저 걸은 후 의림지길로 진행합니다.. 비룡담길로 진행합니다.. 멋진 솔밭공원이 조성되어 있고.. 소통과 위로의 숲.. 6.25참전 유공자 공적비(충혼의 빛).. 무공수훈자.. 2024. 1. 19.
옹도(23 .4. 8) 섬 트레킹 & 잠수교 서산 백화산 산행을 마치고 근처에 있는 웅도 섬 트레킹을 추진하였다. 사실 웅도는 별로 유명한 섬은 아니지만 모개섬과 웅도를 연결하는 잠수교(유두교)가 얼마 후면 물에 잠긴다는 소문이 생기면서 많은 진사들이 찾는 섬이라고 한다. 이곳은 물 때를 잘 맞추어서 와야만 되는데 우리 팀은 물 때가 맞아 웅도 섬 트레킹도 하고 잠수교에 물이 들어오는 것을 볼 수 있었다. 다만 아쉬운 점은 바위들에 대한 표시가 없는 점과 귀경을 해야 됨에 따라 잠수교가 물에 잠기는 것을 카메라에 담지 못한 점이다.. 웅도로 들어가는 잠수교로 만조시에는 물에 잠겨 들어가지 뭇한다.. 웅도는 동경 126°23′, 북위 36°55′에 위치하며 서산시에서 북서쪽으로 16㎞, 북쪽의 육지에서는 700m 떨어져 있다. 가로림만(加露林灣) 내.. 2023. 5. 7.
단양 구경시장(23. 2. 28) 단양팔경(丹陽八景)에 이은 9번째 명소 ‘단양구경(九景)시장’을 들러봅니다.. 【단양 구경시장】 1, 6일장 충청북도 단양군에서 가장 규모가 큰 재래시장이다. 어느 장터에서나 각종 농·수산물, 생활필수품, 공산품 등이 장사진을 이루지만, 시골 노인들이 손수 기른 채소나 콩, 소백산에서 채취한 산나물 등이 고향의 향수를 느끼게 해주고 큰 백화점이나 마트에서 볼 수 없는 옛날 생활용품(참빛, 빗자루, 망태기 등)들을 구경할 수 있다. 또한 장터에서 빠질 수 없는 것이 먹거리인데 갓 따온 옥수수가 하얀 김을 내며 익어가고, 시골 아낙네의 넉넉한 인심처럼 널찍한 부침개와 막걸리, 흑마늘닭강정, 능이오리백숙 등 장터를 구경 나온 사람들의 발목을 잡는 각종 먹거리가 장터 골목을 따라 펼쳐져 있다. 특히 직접 달인 .. 2023. 4. 8.
단양강 잔도길(23. 2. 28) 잔도 길 위에 만천하 스카이 워크가 굽어보고 있습니다.. 【단양강 잔도】 21_22 한국관광 100선 총길이 1.2km의 단양강 잔도길에는 그동안 접근하기 어려웠던 남한강 암벽을 따라 잔도가 있어 트레킹의 낭만과 짜릿한 스릴을 온몸으로 체험할 수 있다. 야간조명을 설치함으로써 2020 야간관광 100선에 선정되어 단양군을 체류형 관광도시로 이끌고 있는 곳이다. 인근의 이끼터널, 만천하 스카이워크, 수양개선사유물전시관, 수양개 빛터널 같은 볼거리도 조성되어 관광, 지질, 역사를 아우르는 체험을 제공한다.(출처 : 대한민국 구석구석) 잔도길 입구에서 노부부가 길쭉이 찹쌀 호떡(2,000원)을 파는데 맛이 좋습니다.. 부부는 말씀도 재밌게 하시고 즐거운 노후를 보내는 것 같더군요.. 잔도길 끝지점에는 요즘 핫.. 2023. 4.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