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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산18

관악산 피서 산행(24. 9. 4) 국방동우회 등산팀의 9월 첫 주 산행은 관악산 피서 산행으로 산행은 관악산역 ~ 무너미 고개까지 왕복 추진하였으며, 아직은 한 낮 기온이 32도 이상으로 날씨가 더워 무너미 고개 가기 전 계곡에서 더위를 식히는 시간을 가졌다. 계곡에 발을 담그고 총무님이 제공한 시원한 맥주 한 잔으로 더위를 식힐 수 있었으며, 산행을 마치고 서울대 입구역으로 이동을 하여 46년 전통의 설렁탕 맛집에서 설렁탕(12,000원)과 수육(중 50,000원) & 막걸리 한잔으로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관악산 공원 인증..모처럼 만나 인사를 나눕니다..관악산 공원을 출발합니다..인공폭포도 가동이 되고..수국이 예쁘게 피어 있습니다..평일 임에도 많은 사람들이 관악산을 찾아 산행을 즐기네요..물레방아도 힘차게 돌아가고..여유 있게 .. 2024. 9. 4.
관악산 피서산행(23. 8. 5) 건강셀프등산회 제893차 산행은 피서철을 맞이하여 계곡이 있는 관악산으로 피서 산행을 추진하였다. 서울에 요 근래 비가 내리지 않아서 그런지 관악산에도 물이 말라가고 있었지만 많은 사람들이 계곡에서 피서를 즐기는 것을 볼 수 있었다. 중앙아시아 ~ 카라코롬 여행 후 첫 번째 산행에 동행하신 모든 분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관악산 정상.. 산행 추진 : 관악산 입구역 ~ 관악산 계곡 ~ 호수공원 ~ 제4야영장 ~ 삼거리 약수터 ~ 연주암 ~ 관악산입구역의 원점산행 관악산 계곡 물놀이장 개장.. 물레방아도 돌아가고.. 호수공원.. 관악산 계곡나들길은 총 3,2km 입니다.. 첫 번째 계곡에서 휴식을 취합니다.. 계곡에 제법 피서객들이 많이 있습니다.. 한 사람이 정자를 독식하고 있네요.. 약수터를 지나갑.. 2023. 8. 14.
관악산(23.6.10) 추억을 찾아서 건강셀프등산회 제885차 산행은 관악산이 추진되어 남근석을 찾아 떠났다. 사실 관악산에는 많은 바위들이 숨어 있는 산으로 이번 산행에는 자라바위를 시작으로 하마바위, 똥바위, 토끼(쥐) 바위, 돌고개바위, 누워 있는 남근석(용두바위), 족발바위, 거북바위, 그리고 남근석을 볼 수 있었다. 덤으로 멋진 소나무들과 탁 트인 조망들도 볼 수 있었다. 6시간 30분 산행의 더위에 치진 마무리는 치맥으로 산행의 더위를 날려 버렸다. 함께 한 모든 분들 수고 많았습니다.. 【관악산 산행】산림청/인기 백대명산 제10위 관악산(629m)은 서울 남부(관악구·금천구)와 경기도(과천시·안양시)에 걸쳐 있으며 넓은 의미로는 관악 서남쪽의 삼성산과 장군봉을 포함시키기도 하지만 보통 관악산이라 하면 연주대와 연주암이 있는 관악.. 2023. 6. 18.
관악산 주능선(22. 4.30) 바위탐방 【관악산 산행 / 22. 4.30일/토요일】인기 백대명산9위 관악산(629m)은 예로부터 개성의 송악산, 파주의 감악산, 포천의 운악산, 가평의 화악산과 더불어 경기 5 악의 하나로 불리었으며, 서울의 남쪽 경계를 이루고 있으며 그 줄기가 과천 청계산을 거쳐 수원의 광교산에 닿아 있다. 곳곳에 드러난 암봉들이 깊은 골짜기와 어울려 험준한 산세를 이루고 있으나 산의 규모가 그다지 크지 않고 도심에서 가까워 가족동반 당일 산행 대상지로서 많은 이들이 찾는 곳으로 봄에 관악산 입구 쪽에 벚꽃이 만발하고, 철쭉이 필 때 철쭉제가 열리기도 한다. 봄철에 무리 지어 피는 철쭉꽃과 여름의 짙은 녹음과, 계곡 깊은 곳에 동폭포, 서폭포의 물소리가 장엄하고 가을에는 단풍, 겨울에는 설경이 명산 관악의 면모를 자랑하고 있.. 2022. 5. 6.
관악산 바위를 찾아서(20.5.10) 【관악산(2020. 5.10일. 일요일)】산림청/인기 백대 명산 제10위 관악산(629m)은 서울 남부(관악구·금천구)와 경기도(과천시·안양시)에 걸쳐 있으며 넓은 의미로는 관악 서남쪽의 삼성산과 장군봉을 포함시키기도 하지만 보통 관악산이라 하면 연주대와 연주암이 있는 관악산을 말하며, 서울의 조산으로 옛날부터 개성 송악산(松岳山), 가평 화악산(華岳山), 파주 감악산(紺岳山), 포천 운악산(雲岳山)과 함께 경기도 오악(五岳)의 하나로 그 꼭대기가 마치 큰 바위기둥을 세워 놓은 모습으로 보여서 ‘갓 모습의 산’이란 뜻의 ‘갓뫼(간뫼)’ 또는 ‘관악(冠岳)’이라고 했다. 관악산은 백두대간에서 이어진 태백산·소백산·새재· 희양산을 거쳐 속리산이 중조(中祖)가 되어 한남금북정맥을 이루고, 북으로 치달아 칠현산.. 2020. 5. 14.
관악산 야간산행(17.8.12)에서 황홀한 일몰을 보다.. 건강셀프등산회 제 550차 산행은 관악산 야간산행이 추진되어 6명이 함께하였다. 날씨는 바람이 불지 않아 습하고 무더웠지만 늦은 시간의 산행이라 그럭저럭 할 만 하였다. 산행은 자운암 ~ 일몰 ~ 정상 ~ 깔딱고개 ~ 알탕 ~ 서울대 정류소로 추진되었으며, 어제와 마찬가지로 시계가 너무 .. 2017. 8. 13.
관악산 야간산행(16.8.7) 건강셀프등산회 제497차 산행은 해마다 한여름에 한번 실시하는 야간산행으로 관악산 수영장 능선 야간산행이 추진되어 총 9명이 함께하였다. 연일 계속되는 찜통 무더위 속에 땀도 흘리고 여름을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야간산행의 묘미를 한껏 즐길 수 있었다. 땀 흘린 후 정상에서 먹.. 2016. 8. 8.
관악산(16.2.27) 건강셀프등산회 제475차 산행은 근교산행으로 관악산 자운암코스가 추진되어 총 5명이 함께하였다. 전날 눈이 와서 그런지 산객이 많지 않아 눈꽃이 피어 있어 예상에 없던 멋진 풍경을 볼 수 있었다. 약 3시간40분에 걸친 비록 짧은 산행이었지만 우리끼리의 호젓한 산행을 할 수 있었다. .. 2016. 2.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