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경(축제, 볼거리 등)/석양18 부안 솔섬 일몰(24. 3. 26) 부안 우금산 산행을 마친 후 숙소인 변산경찰수련원에 도착하여 저녁식사 준비를 한 후, 인근에 있는 솔섬으로 이동을 하여 일몰을 보았다. 아침에 비가 내려 일몰을 볼 수 없겠다는 생각을 했지만 오후에 개어 멋진 일몰을 볼 수 있었다. 용이 여의주를 물고 있는 모습.. 산행을 마치고 숙소로 향하던 길에서 본 개암사 벚꽃길로 아직 벚꽃이 피려면 일주일은 있어야 될 것 같더군요.. 전북학생해양수련원에 도착하니 해가 퍼져 있더군요.. 솔섬을 볼 수 있는 전북학생해양수련원의 동백꽃이 활짝 피었네요.. 구름이 깔려 있어 조금 아쉬운 마음이 드네요.. 【부안 솔섬】 2017년 전북 서해안권 지질공원(부안- 고창 지질명소)이 지정되었으며 부안은 적벽강, 채석강, 솔섬, 모항, 위도, 직소폭포가 이에 포함된다. 전북학생해.. 2024. 3. 31. 양재천 낙조(23.11.19) 오늘 양재천은 억새와 어우러진 멋진 낙조가 펼쳐져 있어 마음을 설레게 합니다.. 억새와 어우러진 양재천의 일몰이 황홀하게 다가옵니다.. 오늘은 날씨가 차가워서 그런지 해가 둥근 형태를 그대로 유지합니다.. 이런 모습을 볼 수 있다니 정말 행복합니다.. 하늘도 양재천도 서서히 붉은 기운으로 물들어 가고 있습니다.. 억새와 갈대도 공존하고.. 청계산 너머로 일몰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양재천도 낙조로 붉게 물들어 갑니다.. 빌딩과 둥근 해, 그리고 갈대의 어울림.. 너무 예쁘네요.. 이제 일몰이 마무리되고 있네요.. 2023. 11. 21. 하늘공원 해넘이(22.12.31) 건강실프등산회 제 589차 산행은 하늘공원 해넘이로 추진하여 5명이 함께 하였다. '22년은 문제인 정부의 5년에 걸친 포퓰리즘과 실정 등에 대한 반감 작용으로 윤석열 정부가 탄생하였는데 이 정부 또한 공정과 상식이 통하지 않는 것 같아 전 정부와 도진개진인 것 같아 심히 우려가 된다. 지난 한 해는 고물가, 고환율, 고유가, 경기침체, 북한의 끊임없는 도발, 이태원 사고 등으로 하루도 편한 날이 없을 정도였다. 그럼에도 정치권은 여야 모두 개판 5분 전이었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국민들은 죽겠다고 난리를 치고 있는데 정치권은 민생을 외면하고 당권싸움과 이재명 지키기 등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작태만 보이고 있는 것이 대한민국의 현주소인 것 같다. 정치권만 정신 차리면 참 살기 좋은 나라가 될 텐데.. .. 2023. 1. 7. 장화리 일몰과 대섬의 모세의 기적(20. 3.20) 강화여행 이틀째인 오늘은 강화산성과 정족산성 트레킹을 하고 철종 외가, 온수리 성당, 전등사 등을 돌아보았으며, 마지막으로 간 곳이 일몰로 유명한 장화리였다. 장화리 일몰은 이미 두번이나 보았으며, 그중에 16년을 마감하는 마지막 일몰은 잊을 수 없었다. 한 해를 마무리하는 시점의 일몰이라서 감회가 깊었으며, 이번 일몰도 나름대로 의미가 있는 것 같다. 특히 해거 떨어지는 포인트인 대섬에서 바다가 갈라지는 모세의 기적을 체험할 수 있어 강화여행 이틀째를 기분 좋게 마무리할 수 있었다. 대섬으로 해가 떨어지고 있습니다.. 정족산성 트레킹을 마치고 일몰을 보기 위하여 장화리에 도착하였다.. 아직 일몰을 보려면 두시간을 기다려야 되기에 약 1시간 차 안에서 휴식을 취하고 바닷가로 들어갔다.. 대섬 주변이 누르.. 2020. 4. 7. 몰운대 트레킹과 한 폭의 그림같은 다대포 일몰을 보다(20.1.1) 송도 일출을 보고 휴식을 취한 후 자갈치시장에 가서 생선구이로 식사를 하고 몰운대로 이동을 하여 갈맷길 4-1코스인 몰운대코스를 트레킹 하였다. 몰운대 트레킹 후 인근의 다대포로 이동하여 일몰을 보고 다시 자갈치로 이동하여 회를 먹으면서 하루를 마무리하였다. 새해 부산에서 .. 2020. 1. 6. 석양이 그린 한 폭의 그림 다대포 낙조(19.10.4) 몰운대 트레킹을 마치고 인근의 다대포 해변으로 이동하여 낙조를 보았다. 부산시는 2014년 '그 순간 그 장면-부산관광 명소' 9곳을 발표했으며 이중 다대포 바닷가는 두 곳이나 선정됐다. 부산 시내에서 서남쪽으로 8㎞ 떨어진 곳에 있는 다대포 해수욕장은 낙동강과 바다를 동시에 품고 .. 2019. 10. 13. 비갠 후의 서울하늘 노을(19.9.5) 지난 9.1일과 9.5일 저녁식사를 하고 잠시 집 밖의 복도로 나와 보니 비 갠 후의 서울 하늘 노을이 너무 아름다워 집 앞 복도에서 담은 사진 몇장 올려 봅니다.. 지난 9.5일 비가 갠 후 서울하늘의 노을이 정말 환상적입니다.. 9.1일 저녁 해가 지려고 합니다..조금만 일찍 봤더라면 온전한 해의.. 2019. 9. 9. 다대포의 황홀한 일몰(17.12.17(일))을 보다 아침에 송도 일출을 보고, 낮에 이기대길과 태종대 일주도로를 걸은 후 일몰을 보기 위하여 다대포로 이동을 하였다. 태종대에서 버스를 타고 광복동에 내려 전철로 갈아타고 다대포로 향하였다. 예전에는 전철이 연결되지 않아 다대포를 가려면 전철을 타고 버스를 갈아타야 하는 불편.. 2017. 12. 25.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