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경(축제, 볼거리 등)535 현충원 참배(25.5.23) 및 봉사활동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국방동우회에서 국립 서울현충원을 찾아 참배를 하고묘역에 꽃과 소형 태극기를 꽂는 봉사활동을 하였다.【국립 서울현충원】 국립 서울현충원은 6·25 전쟁을 전후로 사망한 장병들의 영령이 전국에 산재해 있으므로 이들의 집단 안치를 목적으로 서울특별시 동작구 동작동 관악산 줄기로 약 44만 평(144만㎡)의 대지에 1954년 육군 공병단에 의해 착공되어 1957년에 국군묘지로 준공되었다. 1965년 3월 30일 국립묘지로 승격하고 그 수용범위와 규모가 커졌다. 또한 1996년 6월 국립현충원으로 명칭을 변경하고 청사를 준공했다. 안장 대상은 현역군인, 소집 중의 군인 및 군무원으로서 사망한 사람, 군 복무 중 전투에 참가하여 무공이 현저한 사람 등으로 국방부장관이 지정한 사람, 국.. 2025. 6. 5. 춘천 공지천 벚꽃(25. 4.12) 춘천 봉의산 산행과 닭갈비로 식사를 한 후 공지천 벚꽃길을 따라 만개한 벚꽃을 보았다.. 춘천 공지천 벚꽃..【공지천(황금비늘테마거리)】춘천 의암댐에서 10㎞ 떨어진 공지천변에 위치하고 있다. 조각공원·분수대·보트장·잔디광장·체육시설·야외공연장을 비롯하여 전적기념관·KT&G상상마당·에티오피아 참전 기념비 등의 시설이 있어 연중 관광객으로 붐빈다. 공지천변에는 선착장과 보트시설도 갖춰져 있어 겨울을 제외하면 연중 보트놀이를 즐길 수 있으며 매년 8월 초에는 이곳 야외공연장에서 MBC강변가요제가 열린다.(출처 : 대한민국 구석구석) 춘천 명동닭갈비 골목에서 춘천 중앙시장을 지나갑니다..에티오피아 한국전쟁 참전 기념관을 지나고..공지천으로 길 건너 개나리가 피어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전통 오리배 등의 .. 2025. 5. 3. 올림픽공원/몽촌토성(25. 4.16) 봄 나들이 【몽촌 토성】서울특별시 가락동과 방이동 일대 자연 구릉지의 일부분을 이용하여 축조한 타원형에 가까운 마름모꼴의 성곽이다. 성곽의 전체 둘레는 2,285m이며 외성을 합할 경우 총면적은 30만 2,500㎡에 달하며 8,000~1만 명 정도의 인구를 수용할 수 있는 규모이다. 사적 제297호. 토성 내의 마을 이름인 '몽촌'에서 그 이름이 유래되었다. 성은 본성과 이보다 작은 외성으로 되어 있고, 그 내부에서 백제 초기의 움집터와 기와 및 토기를 비롯한 각종 유물들이 출토되었다. 토기류 가운데는 백제의 대표적 토기라 할 수 있는 삼족토기가 다량으로 출토되어, 몽촌토성이 백제의 성곽임을 분명히 밝혀주었다. 몽촌토성은 백제의 초기 왕성인 하남 위례성으로 추정된다. 발굴 결과가 왕성임을 뒷받침해 주는 확실한 증거.. 2025. 4. 30. 어린이대공원 벚꽃(24. 4.10) 서울 숲의 벚꽃을 구경한 후 내친김에 어린이대공원의 벚꽃을 보러 갑니다.. 바다동물관에도 벗꽃이 예쁘게 피어 있고..광진구 능동 어린이대공원 입구입니다..서울 어린이대공원은 1973년 개장 이후 반세기가 넘는 시간 동안 서울 시민들의 사랑을 받아온 대표적인 도심 속 테마파크입니다. 53만㎡에 달하는 광활한 부지는 단순한 공원을 넘어 교육과 놀이, 휴식이 어우러진 복합문화공간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특히 서울 어린이대공원은 도심 속에서 자연을 만날 수 있는 귀중한 공간으로, 매년 수백만 명의 방문객이 찾는 서울의 대표적인 관광지이자 시민들의 쉼터가 되고 있습니다.분수도 가동을 하고 있습니다..벚꽃은 만개 하였습니다..조팝나무..바다동물관에도 벚꽃이 만개하고..삐약이들도 많이 와 있습니다..남아메리카 물개입니.. 2025. 4. 22. 서울숲(25. 4. 9) 봄 나들이 봄날 그 아름다운 순간을 기억하기 위해 서울숲을 가다..수선화와 벚꽃이 활짝 필 때 튤립은 꽃봉오리를 맺고,튤립이 활짝 필 때 수산화와 벚꽃은 지고 철쭉이 꽃봉오리를 맺고철쭉이 활짝 필 때는 튤립도 질 수밖에 없는 세상의 모든 생명 있는 존재들의 거스를 수 없는 숙명이겠지요..봄날이 오기를 기다리는 마음은 가슴 아리지만봄날은 순식간에 지나가니 봄날 가기 전에 즐기는 것이 최고겠지요.. 주중 서울숲 벚꽃을 보러 가니 수선화와 벚꽃은 만발하였으나, 튤립은 이제 피어나고 있었다..서울 숲으로 들어갑니다..【서울숲】서울숲은 서울특별시 성동구 성수동 1가 685번지 일대에 있는 공원이다. 본래 골프장과 경마장이 있던 곳으로, 시민들에게 휴식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사업비 약 2,352억 원을 들여 2005년 6월에.. 2025. 4. 20. 양재천 밤 벚꽃(25. 4. 9) 내일 비가 온다는 소식에 양재천 밤 벚꽃을 보러 나가보았는데 작년보다 못한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작년에는 레이저로 조명이 계속 바뀌어 상당히 매력적이었다..타워팰리스 야경..수양 벚꽃..벚꽃 길..제법 많은 사람들이 밤의 양재천을 즐깁니다..새로 설치한 '라춘 봄 배달'..장미 터널 뒤의 밤 벚꽃이 아름답습니다..장미터널로 장미가 피는 시기에는 또 다른 아름다운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최혜광 작가의 '안녕'이란 작품.. 은빛의 밤 벚꽃이 활짝 피어 있고..이원주 작가의 '비틀즈'란 작품으로 동양의 정신과 서양의 물질문명의 관점의 차이와 공존의 문제를 탐구한다..배수관 작가의 '현대인 무심히 걷다'로 홀로 걷고 싶은 충동을 표현..신은숙 작가의 '사유공간'영현승 작가의 '탐욕'으로 인간의 욕심이 식욕.. 2025. 4. 16. 양재천 벚꽃길(25. 4. 10) 트레킹.. 국방동우회 등산팀의 4월 두 번째 하산행은 양재천 벚꽃길 트레킹을 추진하였으며 12명이 함께하였다. 지난주 황산, 삼청산 트레킹을 할 때만 해도 얼음꽃이 피어 있어 겨울의 한가운데인 것 같았는데 황산, 삼청산을 다녀와서 보니 어느새 계절은 개나리, 벚꽃 등 봄꽃이 만발한 호사한 봄으로 바뀌어 있었다. 봄바람이 산들산들 불어와 벚꽃이 꽃비처럼 내리는 멋진 풍경을 보면서 즐거운 트레킹을 할 수 있었다. 트레킹을 마치고 대청역 부근의 송담 추어탕, 풍천민물장어 집에서 민물장어(1마리 25,000원)와 소주 한잔으로 즐거운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식사 후 모처럼 참석하신 박태규 선배님이 커피 한 잔을 대접해 주어 이 자리를 빌려 감사의 마음을 전해드립니다.. 양재천에 벚꽃이 활짝 피었습니다..학여울 역에서 .. 2025. 4. 12. 감천문화마을 탐방(25. 3.21) 【감천문화마을】 감천문화마을은 1950년대 태극도 신앙촌 신도와 6·25 피난민의 집단거주지로 형성되어 현재에 이르기까지 부산의 역사를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곳입니다. 산자락을 따라 질서 정연하게 늘어선 계단식 집단 주거형태와 모든 길이 통하는 미로미로 골목길의 경관은 감천만의 독특함을 보여줍니다. 감천의 이런 특색과 역사적 가치를 살리기 위해 지역 예술인들과 마을 주민들이 모여 시작한 『마을미술 프로젝트』는 감천문화마을 만들기 사업의 디딤돌이 되었습니다.이 사업을 시작으로 각종 공모사업을 유치하여 현재는 연간 5만여명이 방문하는 관광 명소로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감천문화마을이 만들어지기까지 함께 고민하고 힘써 주신 마을주민들과 마을 만들기 계획가 및 활동가, 작가들, 그리고 구청 및 동 주민센터 공무.. 2025. 4. 3. 이전 1 2 3 4 ··· 6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