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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본 북알프스

풍경(축제, 볼거리 등)532

어린이대공원 벚꽃(24. 4.10) 서울 숲의 벚꽃을 구경한 후 내친김에 어린이대공원의 벚꽃을 보러 갑니다.. 바다동물관에도 벗꽃이 예쁘게 피어 있고..광진구 능동 어린이대공원 입구입니다..서울 어린이대공원은 1973년 개장 이후 반세기가 넘는 시간 동안 서울 시민들의 사랑을 받아온 대표적인 도심 속 테마파크입니다. 53만㎡에 달하는 광활한 부지는 단순한 공원을 넘어 교육과 놀이, 휴식이 어우러진 복합문화공간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특히 서울 어린이대공원은 도심 속에서 자연을 만날 수 있는 귀중한 공간으로, 매년 수백만 명의 방문객이 찾는 서울의 대표적인 관광지이자 시민들의 쉼터가 되고 있습니다.분수도 가동을 하고 있습니다..벚꽃은 만개 하였습니다..조팝나무..바다동물관에도 벚꽃이 만개하고..삐약이들도 많이 와 있습니다..남아메리카 물개입니.. 2025. 4. 22.
서울숲(25. 4. 9) 봄 나들이 봄날 그 아름다운 순간을 기억하기 위해 서울숲을 가다..수선화와 벚꽃이 활짝 필 때 튤립은 꽃봉오리를 맺고,튤립이 활짝 필 때 수산화와 벚꽃은 지고 철쭉이 꽃봉오리를 맺고철쭉이 활짝 필 때는 튤립도 질 수밖에 없는 세상의 모든 생명 있는 존재들의 거스를 수 없는 숙명이겠지요..봄날이 오기를 기다리는 마음은 가슴 아리지만봄날은 순식간에 지나가니 봄날 가기 전에 즐기는 것이 최고겠지요.. 주중 서울숲 벚꽃을 보러 가니 수선화와 벚꽃은 만발하였으나, 튤립은 이제 피어나고 있었다..서울 숲으로 들어갑니다..【서울숲】서울숲은 서울특별시 성동구 성수동 1가 685번지 일대에 있는 공원이다. 본래 골프장과 경마장이 있던 곳으로, 시민들에게 휴식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사업비 약 2,352억 원을 들여 2005년 6월에.. 2025. 4. 20.
양재천 밤 벚꽃(25. 4. 9) 내일 비가 온다는 소식에 양재천 밤 벚꽃을 보러 나가보았는데 작년보다 못한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작년에는 레이저로 조명이 계속 바뀌어 상당히 매력적이었다..타워팰리스 야경..수양 벚꽃..벚꽃 길..제법 많은 사람들이 밤의 양재천을 즐깁니다..새로 설치한 '라춘 봄 배달'..장미 터널 뒤의 밤 벚꽃이 아름답습니다..장미터널로 장미가 피는 시기에는 또 다른 아름다운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최혜광 작가의 '안녕'이란 작품.. 은빛의 밤 벚꽃이 활짝 피어 있고..이원주 작가의 '비틀즈'란 작품으로 동양의 정신과 서양의 물질문명의 관점의 차이와 공존의 문제를 탐구한다..배수관 작가의 '현대인 무심히 걷다'로 홀로 걷고 싶은 충동을 표현..신은숙 작가의 '사유공간'영현승 작가의 '탐욕'으로 인간의 욕심이 식욕.. 2025. 4. 16.
양재천 벚꽃길(25. 4. 10) 트레킹.. 국방동우회 등산팀의 4월 두 번째  하산행은 양재천 벚꽃길 트레킹을 추진하였으며 12명이 함께하였다. 지난주 황산, 삼청산 트레킹을 할 때만 해도 얼음꽃이 피어 있어 겨울의 한가운데인 것 같았는데 황산, 삼청산을 다녀와서 보니 어느새 계절은 개나리, 벚꽃 등 봄꽃이 만발한 호사한 봄으로 바뀌어 있었다. 봄바람이 산들산들 불어와 벚꽃이 꽃비처럼 내리는 멋진 풍경을 보면서 즐거운 트레킹을 할 수 있었다. 트레킹을 마치고 대청역 부근의 송담 추어탕, 풍천민물장어 집에서 민물장어(1마리 25,000원)와 소주 한잔으로 즐거운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식사 후 모처럼 참석하신 박태규 선배님이 커피 한 잔을 대접해 주어 이 자리를 빌려 감사의 마음을 전해드립니다.. 양재천에 벚꽃이 활짝 피었습니다..학여울 역에서 .. 2025. 4. 12.
감천문화마을 탐방(25. 3.21) 【감천문화마을】 감천문화마을은 1950년대 태극도 신앙촌 신도와 6·25 피난민의 집단거주지로 형성되어 현재에 이르기까지 부산의 역사를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곳입니다. 산자락을 따라 질서 정연하게 늘어선 계단식 집단 주거형태와 모든 길이 통하는 미로미로 골목길의 경관은 감천만의 독특함을 보여줍니다. 감천의 이런 특색과 역사적 가치를 살리기 위해 지역 예술인들과 마을 주민들이 모여 시작한 『마을미술 프로젝트』는 감천문화마을 만들기 사업의 디딤돌이 되었습니다.이 사업을 시작으로 각종 공모사업을 유치하여 현재는 연간 5만여명이 방문하는 관광 명소로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감천문화마을이 만들어지기까지 함께 고민하고 힘써 주신 마을주민들과 마을 만들기 계획가 및 활동가, 작가들, 그리고 구청 및 동 주민센터 공무.. 2025. 4. 3.
서울숲 3월 설경(25. 3.18) 차가운 북극 한파의 영향으로 3월 중순 갑자기 폭설이 내려 서울 숲으로 가서 설경을 보았다.. 폭설이 내린 서울숲 전경입니다..【서울숲】서울숲은 서울특별시 성동구 성수동 1가 685번지 일대에 있는 공원이다. 본래 골프장과 경마장이 있던 곳으로, 시민들에게 휴식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사업비 약 2,352억 원을 들여 2005년 6월에 완성하였다. 2005년 6월 18일 "서울숲" 개원 이전까지는 뚝섬은 생성과 변천을 거듭해 오면서 임금의 사냥터, 군검열장 등으로, 최초의 상수원수원지로, 골프장으로, 경마장, 체육공원 등으로 활용되어 왔다. 현재 "서울숲"은 18만 평 규모의 5개 테마공원으로서, 동북부 주민은 물론, 1,100만 서울시민에게 환경친화적인 대규모식 공간으로 탈바꿈하였는바, 영국의 하이드파크(.. 2025. 3. 21.
한강 봄 소식(25. 3.19) 어제는 폭설이 내리더니 오늘은 봄이로구나..날씨가 화창하여 한강에 나가니 갯버들은 물이 오르고,산수유, 영춘화, 개나리 들도 피기 시작하여 봄이 왔음을 알려 줍니다..  산수유도 활짝 피어나고..영춘화도 피고..개나리도 봄 소식을 전해줍니다..갯버들(버들강아지)..한강에는 수상스키를 타고..하늘에는 공습강하훈련(?) 중이네요..봄 기운이 묻어 있는 것 같습니다..영춘화.. 2025. 3. 19.
겨울 한강(25. 1. 2)스케치 25년 새해 한강에 나가보니 강바다가 차가운데도 불구하고 수상스포츠를 하는 것을 볼 수 있었다..  강바람에 수상스포츠를 하는 것을 볼 수 있네요..바람이 조금 있어 제대로 된 투영은 볼 수 없습니다..잠실대교와 롯데타워..수상스포츠를 즐기고 있네요..겨울에 수상스포츠를 하다니 대단한 것 같습니다..차가운 강물에 입수를 하고.. 2025. 1.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