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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본 북알프스

해외여행/포르투칼12

그라나다 여행 2일차(22.11.13/일) 사끄라몬떼 집시동굴마을 &알바이신 야경 투어 이사벨라 카톨릭카 광장의 이사벨라 여왕과 콜럼버스 그라나다 2일차 저녁에는 사끄라몬떼 집시동굴마을 &알바이신 야경 투어를 하고 타파스 맛집 투어를 하였다. 이사벨라 카톨릭카 광장에서 가이드를 만나 동상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1492.1.2일 이사벨라 여왕과 콜럼버스가 산타페 협약을 맺었다. 산타페 협약을 맺은 해인 1492년은 우리나라 조선의 역사와 비교하면 재미있는 것 같다, 100년 전인 1392년에 조선이 건국하였고, 100년 후인 1592에는 임진왜란이 일어났다. 사실 콜럼버스가 신대륙을 탐험하기 위하여 여러 왕들을 찾아가 도움을 요청하였으나 거절당했고 이사벨라 여왕도 처음에는 거절했으나 아랍인들을 물리친 후에 도와주겠다는 약속을 했고 그것이 산타페 협약이라고 한다. 그라나다 대성당.. 이사벨라.. 2023. 8. 30.
리스본여행 4일차 2022.11. 7일(월요일) 제로니모스 수도원, 벨렘탑, 발견기념비, 크리스투 헤이 리스본을 상징하는 건물인 벨렘탑.. 리스본여행 4일차 2022.11. 7일(월요일) 오늘은 제로니모스 수도원(www.mosteirojeronimos.pt) ~ 발견기념비 ~ 벨렘탑 ~카이스 두 소드레 페리선착장 ~ 크리스투 헤이 등을 방문할 계획이다. 8시 30분 로시우역에서 이틀 전에 신트라에서 함께 여행을 했던 분들과 다시 만나 택시로 이동을 하였다. 안타깝게도 오늘은 제로니모스 수도원이 휴무일이라서 안으로 들어갈 수가 없어 바깥만 보고 벨렘탑으로 이동하였다. 마누엘 양식이라는 화려한 후기 고딕양식의 제로니모스 수도원.. 대항해시대를 이끌었던 포르투갈의 번영을 대변하듯 화려하고 멋진 건물로 스페인 대지진 속에서도 피해를 입지 않았다.. 제로니무스 수도원은 마누엘 양식이라는 화려한 후기 고딕양식의 건물.. 2023. 5. 25.
리스본 여행 3일차(2-2) 2022. 11. 6(일) 산타 주스타 엘리베이터/개선문 /알칸다라 전망대 상 조르제성을 둘러본 후 호시우 광장(로시우 · 피게이라 광장)으로 내려와 식사를 하고 어젯밤에 잠시 보았던 산타 후스타 엘리베이터를 잠시 둘러보았다. 동 페드루 4세 광장’이라는 이름보다 ‘호시우 광장’이라는 이름으로 더 많이 알려진 이곳은 종교 재판이 열렸던 자리에 신고전주의 양식의 국립 극장이 자리하고 있다. 바로 인근에는 신트라행 국철이 출발하는 호시우 역이 있는데 버스와 메트로, 트램 등 다양한 노선들이 환승되는 광장이기 때문에 항상 관광객과 현지인들로 북적인다. 호시우 광장 바로 옆에 자리하고 있는 또 다른 광장인 피게리아 광장은 광장을 에워싸고 있으며, 노천카페와 레스토랑들이 들어서 있었다. 호시우 광장(호시우 · 피게이라 광장).에 있는 페드루 4세 동상.. 비눗방울을 날리고 있네요.. 분.. 2023. 5. 19.
리스본여행 3일차(2-1) 2022.11. 6일(일요일) 리스본 대성당 & 상조르제 성 오늘은 리스본 여행 3일차 일정으로 상 조르제성, 리스본 대성당, 산타후스타 엘리베이터, 상 페드루 드 알칸타라 전망대 등을 둘러볼 계획이다.. 상 조르제 성에서 조망을 즐기네요.. 리스본여행 3일 차 / 2022.11. 6일(일요일) 오늘은 10시경에 투어 시작하려고 쉬고 있는데 딸에게서 전화가 와 집안의 마지막 어르신인 숙모께서 별세하였다는 연락을 받았다. 여기서 어찌할 수 없어 집안 형님에게 양해를 구한 후 한국 가면 찾아뵙겠다고 말씀드리고 투어에 나갔다. 오늘은 상 조르제성, 리스본 대성당, 산타후스타 엘리베이터, 상 페드루 드 알칸타라 전망대 등을 둘러볼 계획이다.. 당초에는 숙소에서 멀지 않은 상 조르제성을 먼저 들러본 후 대성당을 볼 계획이었는데 어찌하다 보니 리스본 대성당을 먼저 보게 되었.. 2023. 5. 11.
리스본여행 2일차(3-3) 2022.11.5일(토요일) 신트라 호카곶 페나성을 구경한 후 신트라 역으로 돌아가기 위하여 434번 버스를 타는데 우리 페스로는 안된다고 하여 황당하였다. 다음번 버스도 안된다고 하며 우리 패스로는 버스를 탈 수 없다고 하여 어쩔 수 없이 버스비 4유로를 지불하고 버스를 탄 후 신트라역에 도착하여 역 앞에 있는 중국식당(하나밖에 없음)에서 식사를 하였다. 가격도 저렴하면서 맛이 있었다. 식사를 한 후 403번 버스를 타고(버스비 편도 4.4유로) 호카곶으로 출발하였다. 대서양의 끝이라는 호카곶.. 호카곶은 유럽 대륙의 가장 서쪽이면서 포르투갈에서도 가장 최서단에 위치한 카보 다 로카, 즉 로카 곶이다. 로마 시대에 프로몬토리움마그눔으로 알려진 이 곶은 높이 144m인 폭이 좁은 화강암 절벽으로 신트라 산맥의 서쪽 끝을 이룬다. 40m의 절벽 위.. 2023. 5. 6.
리스본여행 2일차(3-2) 2022.11.5일(토요일) 신트라 페나성 페나성.. 무어인의 성을 둘러보고 난 후 페나성으로 가려는데 순례길에서 자주 보았던 반가운 일행을 만났다. 사실 그분들과 9시 로시우역에서 같이 가려고 했는데 우리가 조금 늦게 로시우역에 도착하는 바람에 1시간 먼저 출발하였다고 한다.(로시우역에서 신트라 가는 기차는 요일마다 다르며, 토요일은 1시간 단위를 운행하였다) 이 분들은 페나궁전을 먼저 보고 내려왔다고 하여 나중에 다시 연락하기로 하고 우리는 페나성으로 이동하였다. 페나성에 도착하니 많은 사람들이 표를 끊고 입장하려고 줄을 서 있는 것을 볼 수 있었다. 우선 입장권을 사기 위해서 잠시 줄을 서서 페나궁전 실내에 언제 입장이 가능한 지 확인을 하니 3시간 이후인 오후 2시라고 하여, 정원만 볼 수 있는 티켓(7.5유로/시니어 6.5유로)을 끊고 .. 2023. 5. 5.
리스본여행 1~2일차(3-1) 2022.11. 4~5일(금/토요일) 신트라 무어인의 성 리스본여행 1~2일 차 2022.11. 4~5일(금/토요일) 리스본 포르투갈 최대의 항구 도시이자 수도인 리스본은 포르투갈어로 ‘리스보아’라고 불린다. 3세기 로마, 8세기 이슬람의 지배를 받다 12세기 알폰소 1세에 의해 해방되었으며, 코임브라에 있던 수도를 이곳으로 옮겨 왔다. 지중해와 북해를 연결하는 최고의 위치 조건으로 15세기에 들어 활발한 무역이 이루어지면서 최고의 전성기를 누리던 대항해 시대를 맞이한다. 그러나 1755년 지진과 그로 인한 화재, 쓰나미로 인해서 도시 2/3가 파괴되면서 리스본의 전성기는 끝이 나고 만다. 폼발 후작의 도시 재건 계획으로 파리를 모티브로 삼아 바둑판 모양으로 디자인했으며, 이를 ‘폼발 양식’으로 부르게 되었다. 폼발 후작의 재건 계획을 시작으로 리스본은 또다시.. 2023. 5. 4.
포르투여행 3일차(2022.11. 3일) 포르투갈의 베니스 아베이루 포르투갈의 베니스 아베이루 포르투갈의 북부도시 포르투(Porto)에서 남쪽으로 약 73 Km, 해변가에 형성된 커다란 석호(潟湖) 호반에 위치한 아베이루(Abeiru)는 오랜 역사를 가진 항구도시로 959년 로마에 의한 소금의 생산 중심지로 무역이 이루어졌으며 11세기 까지는 무어인(Moors)의 지배를 받기도 하였다. 16세기 뉴펀들랜드 섬(그랜드 뱅크)의 대구잡이 어선들을 위한 항구로 번성했으나 1575년 모래가 이곳의 석호를 막아버린 후에 쇠퇴했다. 아베이루(로마의 탈라브리가)는 1759년 시, 1774년에는 주교관구가 되었다. 1808년 운하(바라노바)를 통해 대서양과 연결되었고 1933년 항만시설이 개선되었으나 이곳은 기본적으로 참치·고등어·정어리·대구·도미류 등의 어항으로서의 모습을 유지하고 .. 2023. 5.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