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경(축제, 볼거리 등)/일출35 백아도 일출(24. 4.18) 백아도 2일째 아침에도 약간의 안개가 있어 일출을 볼 수 있기는 힘들다는 생각을 하면서도 혹시 하는 마음으로 선착장으로 발걸음을 돌렸다. 산착장에 도착하니 동녘하늘이 조금 붉은 기가 있어 잘하면 일출을 볼 수 있을 것이란 기대를 가졌다, 잠시 후 제일 뒤편 섬의 봉우리 사이로 해가 떠 오르는 것을 볼 수 있었다. 공기가 무거워서 그런지 색은 붉은 끼가 덜하지만 해가 퍼지지 않아 멋진 일출을 볼 수 있었다. 일출을 보고 돌아가는 길에 암봉이 있는 곳으로 가 보니 그곳이 일출포인터였다. 기차바위와 암봉과 어우러진 멋진 일출을 볼 수 있는 곳인데 해가 떠 오른 후 찾아 아쉬웠다. 기회가 되어 다시 한번 찾아온다면 멋진 일출을 볼 수 있을 것이란 기대를 하면서 오늘 하루를 희망차게 시작한다.. 멋진 일출을 봅니.. 2024. 4. 26. 계묘년 새해 한강 노들섬 일출(23.01.01) 계묘년 흑토끼의 기운이 온누리를 밝게 해 주길 기원해 봅니다.. 한강 노들섬에 도착하니 동녘 하늘은 붉은 여명이 펼쳐져 있고.. 이른 아침부터 많은 사람들이 해돋이를 보기 위하여 진을 치고 있고.. 해뜨기 직전의 여명이 사실 가장 아름다운 것 같습니다.. 유람선도 해돋이를 보기 위하여 이동을 합니다.. 이제 붉은 기운이 많이 사라진 것을 보니 조만간에 해가 떠오를 것입니다.. 붉은 기운이 있는 곳에서 해가 뜨려고 합니다.. 드디어 해가 떠 오르기 시작 합니다.. 새들도 마중을 나가고.. 해가 거의 다 떠올라 갑니다.. 해가 떠 올랐습니다.. 해가 완전히 떠올랐습니다.. 올 한 해 흑토끼의 붉은 기운으로 어둠이 완전히 사라지길 기대해 봅니다.. 아쉬운 마음에 뒤를 돌아보니 많은 사람들이 여전히 해돋이를 보.. 2023. 1. 10. 주문도 일출(22. 8.20) 제 저녁 날씨가 흐려 일몰은 볼 수 없었지만 비 그친 다음날 아침 멋진 일출을 볼 수 있었다.. 주문도 일출입니다.. 강화 여행 사흘째인 오늘은 볼음도 섬 여행이 계획되어 있어 주문도에서 07시 출발하는 배를 타고 10여분 가면 도착하기 때문에 서둘러야 되기에 아침은 누룽지로 간단하게 먹고 볼음도에 가서 주먹밥을 먹기로 하였다. 전날 주문도에서의 아름다운 시간을 뒤로하고 아침에 깨어 바깥으로 나가니 동녘을 붉게 물들여 가는 모습이 눈앞에 전개되어 벅찬 가슴을 안고 카메라를 챙기고 사진을 찍으러 나갔다. 동녘 하늘이 붉게 물들고.. 하얀 구름 위로 먹구름이 흘러가는 가운데 붉은 기운이 퍼져 나가고 있네요.. 어두움 속에 덮여 있던 마을이 깨어나면서 초록색의 논과 하얀 구름 그리고 붉은 기운이 퍼지고 있는 .. 2022. 9. 3. 설악산 대청봉 일출(22. 7. 4) 설악산 공룡능선 산행 2일 차 아침 새벽에 대청봉에 올라가 일출을 봅니다.. 구름 사이로 둟고 나온 대청봉 일출을 보며 오늘 공룡능선의 멋진 산행을 기원해 봅니다.. 구름 사이로 둟고 내설악이 깨어나고 있습니다.. 동녘에 붉은 띠가 형성되어 오늘은 일출을 볼 수 았을 것 같습니다.. 05;03분 대청봉에서 붉은 기운을 느껴 봅니다.. 먹구름 사이로 붉은 기운이 보이는 저곳에서 먹구름을 뚫고 해가 힘차게 솟아오르는 것을 볼 수 있을 것입니다.. 구름이 해의 기운을 받아 붉게 변하는 모습이 참으로 신비롭습니다.. 드디어 먹구름 사이로 해가 떠 오르기 시작합니다.. 일출을 담고 있는 모습.. 오손도손 모여 일출을 담고 있습니다.. 대청봉에서 일출을 보기는 상당히 쉽지 않은데 오늘은 행운이 깃든 것 같습니다.... 2022. 7. 25. 한강일출과 장화리 일몰(22. 1. 21) 강화 1박 2일(22.1.21 ~ 22일) 첫째 날 문수산 산행 & 평화누리길 1코스 트레킹 전에 들렀던 한강일출과 평화누리길 1코스 트레킹 후에 들렀던 장화리 일몰입니다.. 한강철교 뒤편 산봉우리 위로 해가 떠 오르고.. 해가 떠 오르기 전의 여명.. 해가 떠오르고 있습니다.. 당인리 발전소에서연기가 피어오르고 있네요.. 해가 완전히 떠 올랐습니다.. 한강 위로 황금빛 일출의 흔적이 지나갑니다.. 6.3 빌딩도 서서히 붉은빛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금년 한 해가 코로나가 종식되어 예전의 일상으로 돌아갔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평화누리길 트레킹을 마치고 장화리로 이동하여 본 일몰로 해가 일찍 퍼지고 미세먼지도 많아 일몰은 아쉬웠으나 일몰 후의 색이 멋지더군요.. 일몰이 서서히 진행되고.. 해의 둥근 모습.. 2022. 2. 27. 강문해변 일출(21.11.17) 해파랑길 39코스 걷기 전 아침에 본 강문해변 일출입니다... 두터운 구름속의 붉은 부분이 해가 있는 곳이고.. 구름을 뚫고 해가 떠오릅니다.. 당겨 잡은 모습.. 해가 완전히 떠올랐고 바다에는 어선 두척이 보입니다.. 해를 손 바닥위로 올려보고.. 오늘도 공기가 무거워서 그런지 해가 퍼지지 않아 보기 좋네요.. 이틀 연달아 멋진 일출을 보면서 하루를 시작합니다.. 다음은 해파랑길에서 가장 아름다운 코스 중의 하나인 39코스(강릉바우길 5코스 : 남항진 ~ 안목 ~ 강문 ~ 허난설헌생가 ~ 경포호수 ~ 경포해수욕장~ 사천해변 ~ 사천항의 약 5시간 소요) 입니다.. 2022. 1. 12. 정동진 일출(21.11.16) 강릉여행 1무2박3일(11.15~18) 여행의 첫 번째 코스는 정동진 일출을 보는 것으로 시작하였다. 8년전인 13년 송년 괘방산 산행 당시 정동진 일출의 황홀함은 강력하게 나의 여운이 뇌리 속에 여전히 남아 있을 정도로 항상 다시 가보고 싶은 곳이었는데 이번에 추진할 수 있어 기대가 되었다. 역시 이번에도 멋진 일출을 볼 수 있어 이번 여행도 멋진 추억 많이 만들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인어 동상옆으로 떠오르는 일출.. 【정동진(正東津)】천연기념물 제437호 강원도 강릉시 강동면에 있는 정동진은 원래 동해안 지역을 지키는 군사주둔지로 광화문의 동쪽에 있어 이런 이름이 붙었다고 한다. 정동진이라는 명칭은 예전부터 있었고 해안을 따라 1962년에 세워진 간이역도 있지만 이곳이 전국적으로 '뜨는'.. 2022. 1. 2. 임인년 새해 대모산 일출(2022. 1. 1일) 임인년 검은호랑이해에 모처럼 멋진 해가 떠 올랐습니다. 금년 한해 조속히 코로나가 사라져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기대해 보며, 건강과 행복이 늘 함께 하시길 기원드립니다.. 대모산에도 많은 인파가 해를 보기 위하여 기다리고 있네요.. 동녁 하늘이 황금색으로 물들기 시작하고.. 해가 산마루로 떠 오르기 시작합니다.. 비록 나누 가지 사이로 일출을 보지만 몇년만에 가장 선명한 새해 일출인 것 같습니다.. 금년 한 해 늘 건강과 행복이 함께 하시길 진심으로 기원드립니다.. 많은 사람들이 저마다 일출을 보면서 가족들의 건강과 한 해 무탈하기를 바라겠지요.. 대모산 정상.. 일출을 보고 집으로 돌아갑니다.. 서울의 랜드마크인 롯데타워에도 햇빛이 스며들기 시작합니다.. 잠실 축구와 야구 경기장.. 개포 1단지 .. 2022. 1. 1. 이전 1 2 3 4 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