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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본 북알프스

영남지역57

몰운대 트레킹(25. 3. 21) & 다대포 낙조 감천문화마을 탐방을 마치고 다대포 해수욕장으로 이동을 하여 갈맷길 4-1코스인 몰운대코스를 트레킹 하였다. 몰운대 트레킹 후 인근의 다대포로 이동하여 일몰을 보려고 하였으나 시간도 어중간하고 바람도 많이 불어 잠시 다대포를 구경한 후 부산에서의 하루를 마무리하였다..  몰운대는 해운대, 태종대, 이기대와 함께 부산의 4대(臺) 관광지 중의 하나로 일출과 일몰을 모두 볼 수 있고 해안 절경을 따라 걸을 수 있는 갈맷길 4-3코스의 일부로 부산시민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곳이다. 몰운대는 울창한 숲과 기암괴석으로 둘러싸인 가운데 바다경관을 보고 걸을 수 있고 이름 자체가 안개와 구름에 잠겨서 보이지 않는다는 의미가 있는 시적인 이름을 가질 정도로 천혜의 명승이라 할 수 있다. 몰운대 입구..【몰운대(沒雲臺)】.. 2025. 4. 5.
부산 천마산(25. 3.21) 조카 결혼식이 있어 하루 전 부산을 방문하여 천마산에 올라 어머니 묘소를 둘러보았다. 천마산은 서구, 사하구 주민들이 찾는 산으로 전망대에 올라서면 태종대, 송도, 몰운대, 해운대, 오륙도 등을 포함하여 부산시내가 한눈에 들어와 주민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암남조각공원이 정상 밑에 있으며, 반대쪽으로 쭉 가면 감천문화마을이 나와 문화마을을 둘러볼 수 있기에 산행과 문화탐방을 동시에 할 수 있는 산이라 할 수 있다. 현재 천마산은 감천문화마을 ~ 천마산 전망대로 이어지는 케이블카 공사로 조각공원은 제대로 관리가 되지 못하고 있어 조금은 아쉬웠다. 천마산 정상 석성봉수대 입니다..천마산(324m)은 부산서구 남부민동과 사하구 감천동의 경계에 솟아 있는 산으로「동래부지(東萊府誌)」에는 석성산(石城山.. 2025. 3. 30.
구봉산, 엄광산(19.8.17) 이른 아침 다시 천마산에 올랐으나 가스로 인하여 일출을 볼 수 없었고 하산을 하여 식사를 한 후 구봉산 ~ 엄광산으로 향하였다. 송도 윗길에서 27번 버스를 타고 동아대학교병원입구에 하차를 하여 구봉산 ~ 엄광산 산행을 시작하였다. 꽃마을로 하산을 하여 구덕산 산행을 하려고 했으.. 2019. 8. 26.
신불산 ~ 영축산 억새를 찾아서(17.10.7) 건강셀프등산회 제558차 산행은 영남알프스 신불산 ~ 영축산 억새를 보기 위하여 무박으로 추진하여 7명이 함께하였다. 전날에 비가 와서 그런지 노면도 미끄럽고 안개가 찥게 깔려있어 억새의 멋진모습은 제대로 볼 수 없어 다소 아쉬웠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몽환적인 분위기속에서.. 2017. 10. 9.
칠곡 가산의 멋진 조망을 즐기다(17. 8. 5(토)) 인기 229위 건강셀프등산회 제 549차 산행은 칠곡 가산(산성)이 추진되어 무더위 속에 9명이 함께 하였다. 팔공산 도립공원에 포함된 가산은 조망이 좋은 산으로 이곳에서는 팔공산 산그리메가 시원하게 조망되었다. 특히 가산바위에서는 대구시내가 멋지게 조망되었다. 또한 용바위 등 볼거리도 있.. 2017. 8. 6.
부산 승학산(17.7.30(토))인기명산 제206위 건강셀프등산회 제548차 산행은 억새 명산인 부산 승학산이 추진되어 총 6명이 함께 하였다. 당초 비가 온다는 일기예보가 있었으나 비는 오지 않았으며, 날씨도 그리 무덥지 않아 산행하기 그리 나쁘지 않았다. 승학산은 억새의 명산이지만 소나무 숲길도 있고 명품 소나무도 있었으며, .. 2017. 7. 30.
청도 화악산(16.11.3) 200명산 화악산(932m)은 경북 청도군과 경남 밀양시의 경계선상에 있으며 최근 경북 청도군 청도읍 평양리(한재)에 집단으로 재배되는 한재 미나리의 유명세로 새로운 먹거리 장소로 많은 인기를 누림으로써 화악산을 찾는 산꾼들 또한 증가 하고 있다. 암릉길과 육산길이 적당히 어우러져 있으며.. 2016. 12. 5.
경주 토함산(16.11.12) 인기명산 162위 【경주 토함산 산행(2016.11.12일 토요일)】 경주의 동쪽을 둘러싸고 있는 토함산(745m)은 경주에서 단석산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산이다. 신라인의 얼이 깃든 영산으로 일명 동악(東岳)이라고도 불리며, 신라 5명산 중의 하나로 옛부터 불교의 성지로 자리잡아 산 전체가 마치 하나의 유적지.. 2016. 11.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