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동남아여행(캄보디아)6 뚜어슬랭대학살 추모박물관 탐방(19.12. 1) 동남아여행 7일차 동남아 여행 7일차 12.1(일) : 두 번째 투어는 캄보디아의 슬픈 역사를 볼 수 있는 뚜어슬랭대학살 추모박물관 탐방 이곳은 뚜어슬랭대학살 추모박물관으로 입장료는 오디오 포함 8달러였다. 1975~79년까지 발생했던 악몽같은 현장으로 체포되었다는 사실이 유일한 유죄의 증거였다. 이곳 S21.. 2020. 1. 15. 프놈펜 이동 및 킬링필드현장인 쯔응아익(청아익) 대량 학살센타 탐방(19.11.30 ~12.1) 【킬링필드】 '죽음의 들판'을 뜻하는 킬링필드는 크게 두 가지 의미를 가진다. 좁은 의미의 '킬링필드'는 1975년 4월 17일 집권한 폴 포트의 크메르루즈 정권이 캄보디아를 지배한 3년 8개월 10일 동안 학살, 기아 등으로 캄보디아인 100만 명 이상이 사망한 사건을 말한다. 이에 더해 1969~1973.. 2020. 1. 11. 톤레삽호수에서 아름다운 낙조를 보다(19.11.27) 오전에 앙코르와트 투어를 마치고 오후에는 동양 최대의 담수호로 현지인들 삶을 가까이 볼 수 있는 톤레샵(Tonlesap)호수와 수상 가옥 마을 탐방에 나섰다. 톤레샵 투어가격은 1인당 18달러이며, 맹그로브 쪽배는 별도(5달러)이다. 맹그로브 숲에 낙조가 스며들어 황홀한 모습을 잠시 연출.. 2020. 1. 9. 앙코르 톰 바이욘 사원과 따 프롬 사원의 신비로움(19.11.28)/동남아 여행 4일차 【앙코르 톰】 앙코르 톰은 앙코르와트의 수도이며, 자야 바르만 7세의 도시인 동시에 무려 백만명이 거주했던 12세기 최고의 도시였다. '톰'은 거대한, 큰이란 뜻으로 앙코르 톰의 남문이 가장 원형에 가깝게 복원되어있고 일반 백성이나 상인들이 드나들던 곳이다. 남문 입구에 있는 난.. 2020. 1. 7. 앙코르와트의 웅장한 모습에 찬사를 보내다(19.11.27) 【앙코르와트】 1860년 초 프랑스 박물학자 알베르 앙리 무오(Albert Henry Mouhot)는 진기한 나비를 채집하기 위해 현지 안내인 네 명과 함께 캄보디아의 밀림 속을 들어가고 있었다. 그런데 어느 지점에 도착하자 안내인들이 더 이상 들어가지 않겠다고 버티면서 더 들어가면 몇 백 년 동안 텅.. 2020. 1. 5. 앙코르와트의 장엄하고 감동적인 일출(19.11.27)을 보다 3일차 11.27(수) : 태국 방콕 ~ 캄보디아 씨엠립 - 세계 7대 불가사의 앙코르 유적이 있는 도시 씨엠립(Siem Reap) 도착! - 시내 중심가에 있는 시끌벅적 재래시장 프싸 짜(Psar Chas) 둘러보기 오늘은 캄보디아 씨엠립으로 이동을 하기 위하여 아침 일찍 식사를 하였는데 일부 사람이 늦어 약 10분이 .. 2019. 12. 3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