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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본 북알프스

해외 산행/몽골10

승마체험 및 공연관람 등(몽골여행 4일차 / 12, 7, 21) 코로나 19로 인하여 해외산행, 여행이 곤란하여 예전에 갔었던 해외산행, 여행들을 재정리하여 올려봅니다.. 지난 12. 7.18~22일(4박5일) 다녀온 몽골여행의 마지막편으로 승마체험 및 공연관람입니다..몽골은 테를지 국립공원에서의 멋진 추억으로 다시 가 보고 싶은 곳입니다 .. 승마체험(몽골 여행 4일 차) 전날 테를지 국립공원 트레킹과 별 관측 등의 멋진 체험에 이어 오늘의 하이라이트는 승마체험으로 08시에 식사를 한 후 한 시간 가량 휴식 후 09:30분에 게르에서 짐을 버스에 싣고 10:00부터 약 1시간에 걸쳐 승마체험을 하고, 유목민 집에 들러 마유주도 마셔보고, 치즈에 몽골 건빵을 발라 먹어보는 체험을 하였다. 승마체험 중인 울님들.. 이날 아침에도 평소와 같이 05시에 일어나 밖을 나오니.. 2020. 12. 12.
테를지 국립공원 트레킹(몽골 3일차/ 12. 7. 20) 코로나 19로 인하여 해외산행, 여행이 곤란하여 예전에 갔었던 해외산행, 여행들을 재정리하여 올려봅니다.. 12년도에 다녀온 테를지 국립공원의 환상적인 트레킹입니다.. 테를지 국립공원 트레킹 테를지의 황홀했던 아침을 보고 식사와 휴식을 한 후 본격적인 테를지 국립공원 트레킹이 시작하며, 코스는 게르 ~ 거북바위 ~ 아리아빌 사원 ~ 거북바위까지이며, 이후는 차량으로 게르까지 이동하는 과정에서 어제 계획되었으나 보지 못했던 톨강을 감상하고, 저녁식사 후에 밤하늘의 별을 관측하였다.. 이날 아침 8시에 식사를 한 후 10시까지 휴식을 취한 후 집결하여 단체사진을 찍은 후 10:05분 트레킹을 실시하였다. 트레킹 시작 15분이 경과한 곳에서 단체 인증(10:30분).. 바위와 숲으로 어우러진 산이라는 말이 헛.. 2020. 10. 7.
테를지 국립공원 아침 단상(몽골여행 3일차/'12. 7.20) 코로나 19로 인하여 해외산행, 여행이 곤란하여 예전에 갔었던 해외산행, 여행들을 재정리하여 올려봅니다.. 12년도에 다녀온 테를지 국립공원 아침 풍경입니다.. 테를지 국립공원 아침 단상 전날 테를지 국립공원에 도착하여 게르에 들어가니 불이 피워져 있지 않아 썰렁하여 가져 온 겨울 등산복과 재킷을 껴입었으나 식사 후 게르에 들어가니 훈기가 있어 다시 가을 옷을 입었을 정도로 이곳 저녁 날씨는 쌀쌀하기보다는 오히려 추운 편이라 할 수 있었다. 다음날 아침에도 어김없이 새벽 4시에 깨어나 밖에 나가보니 아직 깜깜하여 다시 들어 와 약 1시간이 지나 밖에 나와 보니 여명이 밝아오기 시작하여 얼른 자켓을 걸치고 밖으로 나왔다. 다른 사람들을 깨우려고 보니 이불을 다시 쓰는 것을 보고 깨우지 않고 혼자 게르 뒷산.. 2020. 9. 28.
몽골 체첸궁산의 야생화(12. 7.19) 체첸궁산은 야생화의 보고로 에델바이스를 포함한 수 많은 종유의 야생활를 볼 수 있었다.. 몽골 체첸궁산의 야생화들.. 털중나리(순결/진심)와 노랑양귀비.. 【양귀비】 양귀비라는 이름은 중국 당나라 현종의 황후이자 최고의 미인이었던 양귀비에 비길 만큼 꽃이 아름답다 하여 지어진 명칭이다. 줄기에 털이 없으며 위쪽에서 가지가 갈라진다. 전체가 분처럼 희다. 관상용·식용·약용으로 이용된다. 예로부터 씨는 식용 및 유료용으로 쓰고 즙액은 의약으로 썼다. 씨에는 45~50%의 건성유가 들어 있어 식용이나 그림 그리는 염료, 용매제로 쓰이며 마취 성분이 없다. 덜 익은 열매를 상처 내어 유즙을 받아 섭씨 60도 이하에서 말린 것을 아편이라 하는데 맛이 매우 쓰고 마취성이 있다. 아편을 담배와 함께 피면 마취 상태에.. 2020. 8. 20.
체첸궁산 등산(몽골여행 2일차/12. 7. 19) 【체첸궁산 등산(2012. 07. 19 목요일)】 체첸궁산은 해발 2,265m로 복산의 최고봉이고 울란바토르를 감싸는 4대 성산을 대표하는 산으로 수려한 산세와 깊은 수림을 자랑하는 매우 아름다운 산으로 전문 산악 가이드와 동행해야만 오르게 한다. 체첸궁산 정상에서 식사 후 단체인증.. ▶ 10: 50 체첸궁산 산행 시작(약 6시간 40분 소요) 금일 체첸궁산 등산은 건강셀프등산회 제288차 산행으로 추진된 몽골 여행 둘째 날로 평소와 마찬가지로 새벽 5시 전에 일어나 일출 대장과 함께 일출을 보기 위하여 울란바토르의 팔레스호텔(숙소)에서 나왔으며, 하늘은 오늘 비가 온다는 일기예보와 같이 먹구름이 잔뜩 끼어 있어 제대로 된 일출을 보기 힘들 것 같아 다시 숙소로 올라와 숙소 6충 난간에서 구름 사이로 .. 2020. 8. 17.
몽골 자이승 승전기념탑과 이태준 열사공원(몽골여행 1일차 / 12. 7. 18) 코로나 19로 인하여 해외산행, 여행이 곤란하여 예전에 갔었던 해외산행, 여행들을 재정리하여 올려봅니다.. 이번에 올린 자이승 승전기념탑과 이태준 열사공원은 12년도에 다녀 온 몽골 체첸궁산과 테를지 국립공원 트레킹의 일환으로 다녀 온 곳으로 다시 가 보고 싶은 곳입니다 .. 【몽 골】 몽골은 중앙아시아 고원지대 북부에 위치하고 있다. 면적은 1,564,500 평방미터로, 국경의 길이는 8158km인데 이중 3485km는 러시아와, 4673km는 중국과 맞닿아 있다. 13세기 초 칭기즈칸이 등장해 역사상 최대의 몽골 대제국을 건설했으며, 동서 여러 국가에 큰 영향을 미쳤다. 몽골제국이 멸망하고 남은 내륙 중앙부가 1688년 청(淸)에 복속되어 ‘외몽골’로 불렸다. 1911년 제1차 혁명을 일으켜 자치를 .. 2020. 8. 3.
승마체험 및 공연관람 등(몽골여행 4일차 / 12, 7, 21) 승마체험(몽골여행 4일차) 전날 테를지 국립공원 트레킹과 별 관측 등의 멋진 체험에 이어 오늘의 하이라이트는 승마체험으로 08시에 식사를 한 후 한시간 가량 휴식 후 09:30분에 게르에서 짐을 버스에 싣고 10:00부터 약 1시간에 걸쳐 승마체험을 하고, 유목민 집에 들러 마유주도 마셔보고.. 2012. 7. 27.
테를지 국립공원 트레킹 및 별관측(몽골여행 3일차/ 12. 7. 20) 테를지 국립공원 아침단상 전날 테를지 국립공원에 도착하여 게르에 들어가니 불이 피워져 있지 않아 썰렁하여 가져 온 겨울 등산복과 자켓을 껴입었으나 식사 후 게르에 들어가니 훈기가 있어 다시 가을 옷을 입었을 정도로 이곳 저녁 날씨는 쌀쌀하기보다는 오히려 추운 편이라 할 수 .. 2012. 7.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