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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적산 산행후 구경했던 이천의 명물인 천연기념물 반룡송과 백송입니다..
【반룡송】
도립리에는 신라말 도선국사가 심었다는 천연기념물 381호인 반룡송이 자라고 있는데, 이 소나무는 하늘로 오르기 위해 꿈틀거리는 용의 형상을 닮았다고 하여 반룡송이란 이름이 붙여진 것으로 영험이 깃든 나무이기 때문에 가지를 꺾거나 껍질을 벗기는 따위로 나무에 해를 입히는 사람은 심한 피부병을 앓게 된다는 속설도 전해오고 있다. 수령은 480년 정도 되며, 나무 높이는 4.2m, 가슴 높이의 둘레는 1.8m이다. 지상 약 2m 정도에서 가지가 사방으로 갈라져 수관이 왕후의 어여머리형을 연상케 하며, 가지는 마치 용트림하는 것 같이 기묘한 모습을 하고 있다.
천연기념물 381호인 반룡송입니다..
마치 용트림을 하는 것 같고..
【백송】
신대리엔 천연기념물 253호인 희귀한 백송이 자란다. 중국 원산으로 우리나라에서는 희귀종으로 발견되는 대로 지정보호를 받고 있는데, 서울시에 4주, 고양시에 1주, 충북에 1주 등 모두 8주가 있다. 이 백송은 수령이 220여년 된 것으로 추정되며 높이 16m, 둘레 2.4m이며, 수세가 대단히 좋다.
천연기념물 235호인 백송입니다..
테너 색소폰 / 꽃구름
가슴 속에 스며드는
고독이 몸부림칠 때
갈길 없는 나그네의 꿈은 사라져
비에 젖어 우네
너무나 사랑했기에
너무나 사랑했기에
마음의 상처 잊을 길 없어
빗소리도 흐느끼네
가슴 속에 스며드는
고독이 몸부림칠 때
갈길 없는 나그네의 꿈은 사라져
비에 젖어 우네
너무나 사랑했기에
너무나 사랑했기에
마음의 상처 잊을 길 없어
빗소리도 흐느끼네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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