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란시장(10. 5. 9)

성남 모란장날은 4일과 9일로 이날 마침 장날이 서기 때문에 오후에 잠시 구경을 했습니다.

모란장은 휴일이라서 그런지 사람들로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었으며

물건은 없는것 빼고 다있는것 같으며, 대화속에서는 서민들의 애환이 녹아읶는 것 같더군요.

언제까지 이어질지는 모르지만 계속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손칼국수가 4,000원 하더군요...

대낮인데도 많은 사람들이 술을 마시든군요...  

요기는 메추리구이를 팔고요.. 

 자라도 보이네요..

 점심때라 그런지 먹걸이 장소에 많은 사람이 몰리고..

개, 닭, 오리 등도 팔고 있으며.. 

 가축시장에도 사람들이 엄청 몰리고..

 추억의 뻥튀기도 있네요..

 화초시장도 불티나고..

 과일도 있고, 국수도 있네요..

 낫, 호미, 칼 등의 철물도 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