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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본 북알프스

한강8

겨울 한강(25. 1. 2)스케치 25년 새해 한강에 나가보니 강바다가 차가운데도 불구하고 수상스포츠를 하는 것을 볼 수 있었다..  강바람에 수상스포츠를 하는 것을 볼 수 있네요..바람이 조금 있어 제대로 된 투영은 볼 수 없습니다..잠실대교와 롯데타워..수상스포츠를 즐기고 있네요..겨울에 수상스포츠를 하다니 대단한 것 같습니다..차가운 강물에 입수를 하고.. 2025. 1. 5.
8월 한강스케치(24.8. 28) 8월 무더위 속 날씨 좋은 날 한강을 잠시 둘러 봅니다..8월의 장미..올림픽공원이 깨끗하게 보입니다..수상레저를 즐기고 있습니다..롯데빌딩이 우뚝 서 있고..꽃과 나비..자양시장도 잠시 들러 보고..대게는 가격이 싯가입니다..전어도 나와 있네요..명장이 하는 빵집.. 2024. 9. 13.
홍수(7월)기간 / 폭염(8월) 속의 한강나들이 7월 홍수 기간 중의 한강을 가 보니 2주 동안 모든 수문을 열고 물을 방류하여 사람이 다니는 물가의 산책로가 물에 잠겨 있는 것을 볼 수 있었다. 그 와중에도 7월의 꽃들인 메꽃, 능소화, 배롱나무 꽃들이 강변을 따라 피어 있는 것을 볼 수 있었다. / 8월 폭염 속에 한강을 가보니 연 이틀 집중호우 탓인지 모든 수문을 열고 물을 방류하고 있었다. 그리고 바람도 잠잠하여 멋진 투영도 볼 수 있었다.. 폭염 속에 바람도 잠잠하여 구름이 한강에 투영된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모든 수문을 활짝 열고 방류를 합니다.. 메꽃이 많이 피어 있고..능소화도 한창입니다..아랫길이 물에 잠겨 있습니다..모든 수문이 방류를 하면서 하류로 물을 흘러 보냅니다..성수대교도 물이 많이 차 있습니다.. 7월의 장미..분수를 .. 2024. 8. 7.
한강& 서울숲(24. 6. 6) 나들이 현충일날 한강을 거쳐 서울숲을 걷다.. 서울숲 분수가동..서울 국제정원박람회가 계속 열리고 있어 뚝섬역으로 갑니다..뚝섬유원지역 주변으로 조각들이 곳곳에 전시되어 있습니다..뚝섬의 유래뚝섬은 한강과 중랑천으로 둘러싸인 살곶이벌 (箭串坪, 전관평) 일대로 독 또는 둑(纛)과 관련된 지명이다. 둑이란 무신을 상징하는 치우천왕의 모습을 본뜬 것으로 큰 창에 소의 깃털을 꽂아 만들었다. 매년 봄 경칩과 가을 상강 때 그리고 왕이 군대를 열무(閱武)하거나 출병을 할 때 이곳에 둑기를 세우고 둑제를 지냈던 곳이라 하여 뚝섬으로 불리게 되었다. 임진왜란 당시 이순신 장군도 둑제를 지냈다고 난중일기에 쓰고 있다.“수상보트가 한강을 시원하게 가르고 있습니다..서울숲 올라가는 전망대에서 본모습으로 서울의 상징인 롯데타워와.. 2024. 6. 22.
한강(23.11.23) 억새와 단풍 금년 가을의 마지막 단풍이 고운 한강을 찾았다. 예쁜 단풍과 은빛 억새가 공존하는 한강을 걸으면서 떠나가는 가을의 아쉬움을 달래본다.. 한강 억새와 서울의 랜드마크인 롯데타워.. 금년 마지막 단풍.. 이곳은 제법 붉게 물들었네요.. 길이 아주 예쁩니다.. 산수유 열매.. 억새와 요트.. 은빛 억새도 가을과 작별을 하려고 하네요.. 햇빛 머금은 억새의 은빛 물결.. 일주일 지난 후(11.29일) 한강은 바람이 별로 없어 투영이 보기 좋더군요.. 2023. 11. 29.
헌인릉 답사와 한강나들이(22. 10. 7) 헌인릉 서초구 헌인릉길에 자리 잡은 헌인릉은 제3대 태종과 원경왕후의 능인 헌릉과 제23대 순조와 순원왕후의 인릉을 합쳐 이름 붙인 곳이다. 서울시 생태경관보전지역으로 지정되어 우거진 숲이 일품이며, 헌릉에는 아름다운 오리나무 숲에 둘러싸인 습지가 있다. 원래 왕릉 뒤에는 우거진 숲을 계획적으로 조성했고, 특히 봉분 뒤에는 소나무를 심었다. 소나무가 나무 중의 나무로 제왕을 뜻하기 때문이다. 봉분 주변에 심은 떡갈나무는 산불을 막는다. 지대가 낮은 홍살문 주변에는 습지에 강한 오리나무를 심었다. 헌릉이 그런 예다. 오리나무는 장수목으로 옛날에 5리마다 심어놓고 거리 표시를 했다 해서 붙은 이름이다. 낙엽 활엽수의 교목으로 습하고 비옥한 정체수가 있는 토양에서 잘 자란다. 목질이 붉은 것은 오행 중 남측을.. 2022. 12. 11.
한강 스케치(20.6.11) 코로나 19로 일상이 제한되어 나들이 가기도 쉽지 않아 롱런아카데미 사진반 친구와 함께 집에서 멀지 않은 한강으로 잠시 나갔다. 한강에는 물살을 가르는 수상 레즈를 즐기는 모습을 볼 수 있어 잠시나마 더위를 식힐 수 있었다. 조속한 시일 내 예전의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댓글과 공감 하트 ♥ 눌러 주셔서 감사합니다.. 2020. 6. 15.
양재천~탄천 그리고 한강(20. 4. 8/13) 나들이 양재천에서 우연히 만난 왜가리.. 요즘 코로나 19로 인하여 집 근처에 있는 양재천을 자주 찾고 있으며, 롱런롱런아카데미 카메라 수업을 듣는 친구와 함께 양재천을 따라 탄천, 한강 등을 돌아보았다. 벚꽃은 이제 시들어가고 있지만 버드나무가 완전히 물이 올랐으며, 튤립, 수선화 등의 봄꽃들이 피어 눈을 즐겁게 해 주었다. 바람이 불어 양재천 물에 투영이 되지 않네요.. 벚꽃은 이제 지는 단계이고 수양버들은 완전히 물을 머금고 있네요.. 사이클을 즐기는 무리들도 많이 다니고.. 선거철이 다가 오니 양재천에도 선거운동원들이 인사를 하네요.. 튤립과 개나리.. 도곡동 타워팰리스.. 수선화도 활짝 피어 있고.. 물속에 있는 잉어들을 보고 있네요.. 징검다리 건너는 사람들도 코로나 대비를 위해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 2020. 4.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