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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 주최 '사랑의 김장나눔' 봉사 활동(24.11.11) 국방동우회에서는 용산구와 용산복지재단이 주관하는 '24년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에 봉사 활동 지원을 하였다. 용산구에서는 오늘부터 이틀에 걸쳐 1상자 당 8kg / 약 1만 상자를  지역 내 저소득 소외계층 8천 여가구와 사회복지시설·기관 160여곳에 전달할 계획이라고 한다. 국방동우회에서는 국방부 관내의 뜻 깊은 행사에 동참 할 수 있어 좋았으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내년에는 더 많은 봉사 활동에 참가하기로 하였다. 봉사자들 등록을 합니다..배달된 절임배추에 양념을 버무려 8kg 상자에 포장하여 용산 관내  저소득 소외계층 8천 여가구와 사회복지시설·기관 에 전달한다고 합니다..국방동우회 회원들도 여기 저기 흩어져서 봉사 활동을 합니다..김장 행사장 모습..국민건강보험 등 여러 단체에서 봉사활동을 나.. 2024. 11. 22.
북한산 의상봉(24.11. 9) 인기백대명산 3위 삼각산의 위용이 드러납니다..【북한산 산행】산림청/인기 백대명산 3위 북한산(北漢山)은 서울특별시 강북구, 도봉구, 은평구, 성북구, 종로구와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의 경계에 있는 높이 836m의 산으로 수도 서울의 진산으로 예로부터 백두산, 원산, 낭림산, 두류산, 분수치, 금강산, 오대산, 태백산, 속리산, 장안산, 지리산과 더불어 12종산(宗山)의 하나로 숭배되었다. 그 빼어난 아름다움으로 인해 여전히 많은 산악인이 찾는 산으로 자락의 품이나 높이에 있어 산하의 보통 산과 비슷하지만 그 속에서 굽이쳐 솟은 준령과 산세가 수려하고 암봉의 미는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특히 수백 m의 높이로 치솟아 제각각의 위용을 뽐내며 백악으로 빛나는 화강암의 거대한 성채는 북한산만의 독특한 아름다움이며 절승이자 한국.. 2024. 11. 21.
태강릉(태릉&강릉) 탐방(24.11.6) 【태강릉太康陵】태강릉은 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에 있는 조선시대 왕릉군(群)으로, 제11대 중종의 제2계비 문정왕후 윤 씨의 능인 태릉과 제13대 명종과 인순왕후 심 씨의 능인 강릉으로 나뉜다. 원래 동일한 능역 안에 있었지만 개발 등의 여파로 완전히 분리된 상태이며 입구도 다르다. 태릉 입구에는 조선왕릉박물관이 있는데 국장 절차와 조선 왕릉의 건설 방법, 부장품, 조선 왕릉에 담긴 역사와 문화, 산릉 제례를 포함한 왕릉 관리 등 상세한 사항을 알려주고 있다. 왕과 왕비가 사망한 후 왕릉에 묻히기까지 국장 절차를 살펴본다. 주변에는 태릉선수촌과 삼육대학교, 서울여자대학교, 육군사관학교가 있다. 태릉에서 입장권을 발권하여 태릉을 관람한 후 강릉으로 가려면 해당 입장권을 들고 강릉 매표소에서 보여 주어야 한다.. 2024. 11. 20.
서울숲 가을(24.11. 7) 단풍이 곱게 든 서울숲 전경입니다..【서울숲】서울숲은 서울특별시 성동구 성수동 1가 685번지 일대에 있는 공원이다. 본래 골프장과 경마장이 있던 곳으로, 시민들에게 휴식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사업비 약 2,352억 원을 들여 2005년 6월에 완성하였다. 2005년 6월 18일 "서울숲" 개원 이전까지는 뚝섬은 생성과 변천을 거듭해 오면서 임금의 사냥터, 군검열장 등으로, 최초의 상수원수원지로, 골프장으로, 경마장, 체육공원 등으로 활용되어 왔다. 현재 "서울숲"은 18만 평 규모의 5개 테마공원으로서, 동북부 주민은 물론, 1,100만 서울시민에게 환경친화적인 대규모식 공간으로 탈바꿈하였는바, 영국의 하이드파크(Hyde Park), 뉴욕의 센트럴파크(Central Park)와 같이 서울의 "서울숲"이 .. 2024. 11. 19.
경춘선 숲길(24.11. 6) 【경춘선 숲길】경춘선 숲길 (Gyeongchun Line Forest Park)은 서울 노원구 월계동 광운대역 일대에서부터 공릉동과 화랑대역을 지나 담터마을 인근까지 이어진 5.4km 길이의 공원이다. 옛 경춘선(성북역 ~퇴계원역) 구간의 폐철길을 공원으로 탈바꿈시킨 서울의 도시재생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아날로그 감성의 동네 철길 경춘선숲길은 낭만이 가득하다. 옛 경춘선이 오가던 철로를 단장해 뉴트로 명소로 자리 잡고 있다. 구간마다 다양한 테마가 있어 지루할 틈이 없다. 날씨가 좋은 날 걷기에 아주 좋은 코스이다. 이 중에서 공릉동 구간은 인근의 공릉동 도깨비 시장과 연계되어 카페와 펍이 늘어나면서 미국의 센트럴파크처럼 사람이 많이 오가는 곳이 되어, 공릉동의 이름을 따 공트럴파크(공릉동+센트럴파크).. 2024. 11. 18.
창덕궁과 창경궁(24.11.2) 탐방 【창덕궁】조선시대 궁궐 가운데 하나로 태종 5년(1405)에 세워졌다. 당시 종묘·사직과 더불어 정궁인 경복궁이 있었으므로, 이 궁은 하나의 별궁으로 만들었다. 임금들이 경복궁에서 주로 정치를 하고 백성을 돌보았기 때문에, 처음부터 크게 이용되지 않은 듯하다. 임진왜란 이후 경복궁·창경궁과 함께 불에 타 버린 뒤 제일 먼저 다시 지어졌고 그 뒤로 조선왕조의 가장 중심이 되는 정궁 역할을 하게 되었다. 화재를 입는 경우도 많았지만 제때에 다시 지어지면서 대체로 원래의 궁궐 규모를 잃지 않고 유지되었다. 임금과 신하들이 정사를 돌보던 외전과 왕과 왕비의 생활공간인 내전, 그리고 휴식공간인 후원으로 나누어진다. 내전의 뒤쪽으로 펼쳐지는 후원은 울창한 숲과 연못, 크고 작은 정자들이 마련되어 자연경관을 살린 점.. 2024. 11.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