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산 시산제(12. 3.10)

 

건강셀프등산회 제 269차 산행은 시산제로 도봉산에서 거행하였습니다.

봄과 같은 화사한 날씨속에 총 22명이 참석하여 도봉산의 멋진 경치도 구경하고,

금년 한 해 산행이 무탈하기를 기원하였습니다.

함께한 모든 분들 수고 많이 하셨으며, 다음주는 화악산(1,468m)이 계획되어 있으니

많이 참석하여 즐거운 추억 만드시기 바랍니다..

 

 

도봉산의 위용이 들어나고..

 

10시에 망월사역 3번 출구에 집결하여 출발합니다..

 

 

 

산행은 심원사방향으로 진행하여 두꺼비바위 - 연화봉 - 미륵봉까지 가서 거기서 원점회귀 하였습니다..

 

쥐 형상(?)의 바위..

 

쇠줄 구간이 여럿 있습니다..

 

두꺼비 바위입니다..

 

아름다운 분재도 있고요..

 

모습을 들어내는 도봉산의 암봉들..

 

발가락 바위..

 

 

멋진 소나무(위에서 찍은 모습)..

 

그 소나무 가지 사이로 찍은 모습..

 

갈라진 바위..

 

 

연화봉..

 

미륵봉..

 

연화봉..

 

 

 

 

아파트가 많기도 하네요..

 

포대능선, 자운봉, 만장봉, 선인봉의 위용에 압도되고..

 

망월사위에 대물이 있네요..

 

구름과 바위와 숲이..

 

 

대물 다시 한번 봐주시고요..

 

미륵바위에서 본 모습들

우이암너머 북한산 줄기가..

 

 

도봉산 암봉이 잡힐 듯 가까이 있습니다..

 

예쁜 소나무 분재도 있고요..

 

 하산시 다시 한장 더..

 

시산제는 조촐하게..

 

시산제를 마치며 단체재배..

 시산제후의 뒤풀이..

 

- Giovanni Marradi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