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왕산, 북악산(12. 3. 4)

 

어제 괴산군의 희양산(998m)을 다녀온 후 오늘은 서울 도심의 인왕산, 북악산을 모처럼 다녀 왔습니다..

 

 

인왕산 자락에서 본 북한산 모습..

기차바위 너머로 족두리봉, 향로봉, 비봉, 사모바위, 보현봉, 문수봉이 병풍처럼 펼쳐지고..

 

경복궁역 1번 출구에서 4명이 만나 산행을 시작하였으며, 일부 구간은 복원 정비공사로 폐쇄되어 돌아 가야했습니다..

 

경복궁이 많이 복원되었다는 것을 알 수 있겠네요..

 

 정상으로 올라갑니다..

 

멀리 북한산이 병풍처럼 둘러싸고 있네요..

 

멋진 소나무도 있고요..

 

성곽길이 북악산으로 이어져 있네요..

 

인왕산 정상부근입니다..

 

해골바위..

 

거대한 바위덩어리 입니다..

 

인왕상 정상을 가지 않고 기차바위로 향했습니다..

 

 

 

누운 소나무..

 

윤치호 선생의 아버지인 반계 윤웅렬이 지은 별장으로 복원 중이더군요..

 

 자하문 앞에 는 있는 1.21사태당시 무장공비에게 총을 맞아 사망한 최무식 경무관의 동상입니다..

 

 

자하문에서 북악산 산행을 신청해야 됩니다..

 

 

인왕산 기차바위가 보이네요..

 

 

성곽이 끊어질듯 이어져 있습니다..

 

북한산 줄기가 병풍같이 늘어서 있습니다..

족두리봉, 향로봉, 비봉, 사모바위, 보현봉, 문수봉...

 

 

문수봉방향 확대..

 

백악산 정상입니다..

 

남산이 보이고요..

 

성곽길이 멋지게 이어져 있습니다..

 

청운대네요..

 

소나무가 멋지네요..

 

 

 

액자 속으로 북한산 줄기가..

 

촛대바위입니다..

 

숙정문입니다..

 

소나무가 대단합니다..

 

하산길에 본 소나무..

 

삼청공원으로 하산합니다..

 

 

요 소나무도 멋지네요..

 

삼청공원 안내도 입니다..

 

붓 모형입니다..

 

60년 전통의 피맛골에서 이전해 온 열차집임니다..

 

 

굴전인데 10,000원입니다...

 

빈대떡도 10,000원인데 돼지고기가 들어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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