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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베트남 호치민

베트남 호치민 여핼 나흘째 : 무이네 일출과 수영 등을 즐기며 여행을 마무리 하다 (18.1,31(수))

by 산사랑 1 2018. 3.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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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호치민 넷째날 : 해변 일출과 쇼핑을 즐기다. 


만선을 꿈꾸는 어부의 출항.. 


 

이른 아침 일출을 보기 위하여 숙소 앞의 해안으로 내려가니 구름이 깊이 드리운 가운데 하늘이 조금 붉게 물들어 가고 있었다. 남미 여행 시 보았던 브라질의 코파카바나 해변 일출이 생각날 정도로 해안선이 길고 바다에는 많은 배들이 떠 있어 일출이 기대가 되었다. 육지 쪽의 야자수가 바다를 향하고 있는 모습이 환상적으로 다가 왔다. 해변 휴양지답게 야자수 아래 휴식처가 자리 잡고 있었으며, 때 마침 현지인들의 동그란 고기잡이 배 한 척이 바다에서 해변으로 다가오고 있어 확인을 해보니 통발로 손바닥만 한 게를 잡은 것을 볼 수 있었다. 

 

구름이 깊이 드리운 가운데 하늘이 조금 붉게 물들어 가고 있네요..


해안선이 길고 바다에는 많은 배들이 떠 있어 일출이 기대가 되었다..


야자수와 해안은 정말 환상적인 조화 같네요..




쪽 하늘은 점점 붉게 물들어 가네요..


해변 휴양지 답게 바다를 향하여 야자수 아래 휴식처가 자리잡고 있네요..  


동그란 고기잡이 배 한 척이 바다에서 해변으로 다가오고 있네요..



다가가서 확인을 해 보니 손바닥만 한 게들을 잡았네요..



통발을 챙기네요..



구름 사이로 해가 떠오르고 있었다. 비록 구름이 있어 조금은 아쉬웠지만 해안선이 길게 늘어선 해변의 일출은 언제 봐도 감동적이란 생각이 들었다. 이곳 해안의 일출은 야자수가 바다를 향하고 있고 수많은 배들이 바다에 떠 있어 더욱 환상적이었다. 일출을 보고 있는데 동그란 고기잡이배가 바다로 나가는 우리에게 배를 타라고 하였으나 준비가 되지못해 아쉽지만 거절을 하였다.


점점이 떠있는 배들과 황금색으로 물들어 가는 해변의 모습이 환상적입니다..


동그란 고기잡이 배에 타보고..



고기잡이를 나가고 있습니다..


말 이국적인 풍경이 내 마음을 사로 잡네요..


드디어 해가 구름 사이로 떠오르고 있네요..


 


고기잡이배와 일출..







보니 해가 펴지고 있네요..






구름이 있어 조금은 아쉬웠지만 해안선이 길게 늘어선 해변의 일출은 언제 봐도 환상적이네요..

 


자수와 일출..

 


야자수와 일출 정말 멋진 앙상불 입니다..

 



고기잡이 나가려고 하네요..




기도 만선의 꿈을 안고 바다로 나가려하는 모습이 너무 환상적입니다..


드디어 바다로 나갔네요..


이 사진도 마음에 듭니다..



다를 응시하며 담배를 피우는 모습을 잡아 봤습니다.. 


일출을 보고 수영을 한 후 식사를 하고 09:00시 체크아웃(2인실 600,000동/ 30,000원)하고 잠시 어촌마을을 둘러보고 호치민시로 출발하였다. 무이네에는 교회가 하나 있었으며, 13:20분 톨게이트를 통과하였다. 여기서 약 20분 가면 어제 방문 했던 신학교가 나온다고 한다. 13:45분 호치민 시내로 들어왔으며, 시내에서 쇼핑을 하기로 하여 첫 번째 들른 곳은 의류시장으로 티셧츠 2장(40만동)과 손가방(60만동)을 구매하였다. 호치민시는 우리나라 의류공장들도 많이 들어 와 있듯이 세계적인 브랜드 옷을 싸게 살 수 있는 곳이라 할 수 있다.


이제 숙소로 돌아 와 수영을 하기 위해 옷을 갈아 입고 다시 바다로 나갑니다..


수영을 즐기고..


을 걷고 있네요(아마 게를 잡는 것 같습니다)..



호치민시 가는 길에 잠시 해변을 들러 휴식을 하고..


 

수영 하는 사람들이 제법 있네요..

 


과나무 4~5월에 수확을 한다고 합니다.. 


이 나무가 고무나무라고 합니다..


의류시장에서 옷과 가방을 구매한 후 마트로 이동하여 7커피, 건과일, 치약, 쌀국수 등을 구매하였다. 쇼핑을 마친 후 한인타워로 이동하여 현지식(고이 꾸온, 짜조 등)으로 맛있는 식사를 하고 다시 마사지를 받았다. 마사지를 받고 나니 21:00시가 되어 바로 공항으로 이동(마사지샾에서 콜/ 공항까지 이십만동)하여 체크인 및 출국심사를 마치고 제주항공을 타고 02:50분 인천을 향하여 출발하였다. 인천공항에서 09:40분 도착하여 4박 6일간의 베트남 호치민 ~ 무이네 여행을 마무리 하였다.

 

핑 후 지식으로 사를 하고..



녁식사비가 총 1,000,000동(5만원)으로 5인이 푸짐하게 먹을 수 있었는데 정말 맛이 있었다..




05:20분 경 여명이 밝아 오는데 달이 선명하게 떠 있는 모습이 조금은 생경하였다..



대한항공 여객기가 있는 것을 보니 이곳 제2 여객터미널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