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천마산2 부산 천마산(25. 3.21) 조카 결혼식이 있어 하루 전 부산을 방문하여 천마산에 올라 어머니 묘소를 둘러보았다. 천마산은 서구, 사하구 주민들이 찾는 산으로 전망대에 올라서면 태종대, 송도, 몰운대, 해운대, 오륙도 등을 포함하여 부산시내가 한눈에 들어와 주민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암남조각공원이 정상 밑에 있으며, 반대쪽으로 쭉 가면 감천문화마을이 나와 문화마을을 둘러볼 수 있기에 산행과 문화탐방을 동시에 할 수 있는 산이라 할 수 있다. 현재 천마산은 감천문화마을 ~ 천마산 전망대로 이어지는 케이블카 공사로 조각공원은 제대로 관리가 되지 못하고 있어 조금은 아쉬웠다. 천마산 정상 석성봉수대 입니다..천마산(324m)은 부산서구 남부민동과 사하구 감천동의 경계에 솟아 있는 산으로「동래부지(東萊府誌)」에는 석성산(石城山.. 2025. 3. 30. 부산 천마산 일출과 송도 일출(16. 1.24~25)의 황홀한 모습에 마음을 내려 놓다. 부산 천마산은 조선 시대에는 석성산(石城山)으로 불린 곳으로 ‘14.3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경치가 뛰어나면서도 역사·문화적 가치가 큰 장소 25곳을 추려 전국 25개 '사진 찍기 좋은 녹색명소' 중 하나로 선정된 곳이다. ‘천마산’이라는 지명은 목마장이 있었던 것에서 .. 2016. 1. 2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