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사실계곡, 세검정, 홍지문, 석파랑 (12.11.14)
한양도성 순성길 백악산 새로 개방된 코스 트레킹을 마치고 백사실계곡, 세검정, 홍지문. 석파랑을 둘러보았다.. 백사실계곡 가는 길은 가을로 물들어 있고.. 백사실계곡 : 팔각정 ~ 능금마을 ~ 백석동천 ~ 현통사에서 마무리하고 세검정 터로 이동.. 【백사실계곡】 백사실계곡은 백사실은 북악산(백악산) 아래 있는 계곡으로 서울에서 보기 드물게 문화사적(백석동천, 사적 제462호)과 자연환경이 잘 어우러진 우수한 자연생태지역으로서 도롱뇽, 개구리, 버들치, 가재 등 다양한 생물체들이 서식하고 있다. 특히, 1 급수 지표종인 '도롱뇽'은 서울특별시자연환경보전조례에 의한 서울시 보호 야생동물로서 백사실계곡에 집단으로 서식하고 있어 그 보존 가치가 매우 높은 지역이다. 아는 사람만 안다는 서울의 청정 계곡으로 도롱..
2020. 11.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