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여당1 도리마을 은행나무 숲과 경주숙소 여여당(21.11.03) 경주 양동마을 탐방을 마치고 경부 북부권의 마지막 가을 명소인 도리마을 은행나무 숲을 찾았다. 은행나무 숲은 단풍시기가 조금 지나야 멋진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곳인데 조금 일찍 온 갓 같았다. 약 1주일 정도 후면 멋진 사진을 담을 수 있을 것으로 예측된다. 도리마을 숲을 거닐면서 휴식을 취한 후 지인이 제공한 숙소(여여당/ 한결같이 변함이 없다는 의미)로 이동을 하였는데 숙소가 너무 깨끗하여 감탄이 절로 나왔다. 주인 내외가 숙소에서 기다리고 있었으며, 상에는 소고기 육회 두 접시가 야채와 함께 제공되어 있었다. 숙소는 주인장의 세컨 하우스로 9개월 전에 완공되어 지인들에게 무료로 제공하고 있으며, 숯불 등심도 제공되어 모처럼 한우고기를 실컷 먹으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었었다. 식사 후 경주 야경.. 2021. 12. 1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