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백폭포2 장백폭포와 녹연담(24. 6.26) 북파에서 멋진 천지를 보고 환승센터로 내려와 인원을 점검하는데 한 명이 없어져 이 때문에 약 2시간을 허비하여 일정에 차질을 빚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계획된 일정인 장백폭포와 녹연담도 둘러볼 수 있은 것은 그나마 다행이었다. 비록 오늘 한 사람의 독단적인 행동에 따른 의사소통이 잘 되지 못한 실수가 있었지만 먼 훗날 백두산 여행을 떠올리면 추억거리가 하나 만들어진 것이라고 위안을 해 본다. 늦은 저녁을 먹고 숙소에 돌아오니 23시가 다 되어 오늘 계획된 농협 방문을 할 수 없게 된 점은 조금 아쉬웠다.. 시원하고 웅장한 장백폭포의 모습장백폭포(비룡폭포)16개의 산봉우리가 천지 기슭을 따라 병풍 모양으로 천지의 삼면을 둘러싸고 있다. 북쪽의 트인 곳으로 물이 흐르며 물은 1,250m까지 흘러내리며 물의 .. 2024. 7. 8. 백두산 여행 2일차(2-2): 장백폭포 & 녹연담 장백폭포의 장엄한 모습..백두산 북파에서 천지를 본 후 장백폭포로 이동하여 백두산 온천지대를 지나 협곡사이로 장엄한 폭포수가 흘러내리는 모습이 마치 용이 승천하는 모습으로 그래서 비룡폭포라고 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폭포 뒷길이 백두산으로 올라가는 길인데 지금은 통제를 하고 있었다. 장백폭포 가는 길에도 많은 관광객들이 보이고, 쓰레기 치우는 사람의 모습도 볼 수 있네요..온천지대..뒤돌아 본모습..마치 용이 하늘로 승천하는 모습으로 비룡폭포라고 합니다..비룡폭포(장백폭포)16개의 산봉우리가 천지 기슭을 따라 병풍 모양으로 천지의 삼면을 둘러싸고 있다. 북쪽의 트인 곳으로 물이 흐르며 물은 1,250m까지 흘러내리며 물의 양은 많지 않으나 가파른 지형의 영향으로 물살이 빨라서 먼 곳에서 보면 하늘을 오.. 2023. 9.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