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일본 북알프스

포르투 여행2

포르투여행 2일차 2-2(2022.11. 2일) 도루강 유람선 투어 유람선 투어.. 카이스 다 히베리아는 어제 방문한 곳으로 오늘은 유람선 투어를 하였다. 13시 40분 유람선투어(15유로)를 시작하여 유람선은 동루이스 1세 다리 등 5개다리를 통과하며, 약 40분간 강을 따라 진행하였다. 유람선 투어를 마친 후 동루이스 1세 다리 1층을 따라 반대편으로 이동을 한 후 와인칭고를 둘러본 후 해변을 따라 구경을 하였다. 그곳에서 와인 한 병을 마시면서 휴식을 취한 후 저녁식사는 어제 먹었던 가게에서 역시 대구요리를 먹고 오늘 하루의 여정을 마무리하였다. 도루강 위에 설치된 6개의 다리(동 루이스 1세, 마리아 피아, 인판테, 상 주앙, 프레이소, 아라비다)를 감상할 수 있는 유람선 투어를 합니다.. 동루이스 1세 다리 아래로 지나갑니다..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페르난디나.. 2023. 4. 24.
포르투여행 1일차 1-1( 2022.11 1일) 상벤투역, 렐루서점, 까르모 성당, 클레리구스 탑 포르투여행 1일 차 2022.11. 1일 포르투는 리스본에서 북쪽으로 280km 떨어진 곳에 위치해 있는 포르투갈의 제2의 도시로, 포르투갈의 국가명은 고대 로마인들이 포르투를 부르던 ‘포르투스 칼레’에서 유래된 것이다. 포르투의 역사는 기원전부터 시작되었으며 고대 로마인들로부터 정복을 당하기 시작하면서 항구 도시로 발전했다. 그 후 이슬람 세력에 의해 점령당했다가 국토 회복 운동으로 기독교가 자리를 잡았다. 대항해 시대를 끝으로 포르투의 화려했던 시대가 저물기 시작했고, 동시에 경제적으로도 고립되면서 포르투의 발전은 멈추게 되었다. 그 덕분에 옛 모습 그대로 남아 있는 포르투의 역사적 가치를 인정받아 포르투갈에서도 관광객들에게 가장 사랑받는 도시로 거듭나고 있다. 포르투에서 아줄레주 건축물로 가장 유명.. 2023. 4.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