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축,신불산(10.1.9)

2010 새해 아차산 일출을 보고 두번재 산행으로 영남알프스의 일원인 간월재-신불산-영축산-통도사 산행을 하였습니다. 영축산에서 신불산으로 이어지는 신불평원의 억새산행지로 유명하나 겨울에도 속살을 보는 재미가 솔솔한 산행지 입니다..

 

영축산 정상석(1,059m)

들머리인 간월재(차량으로 이곳까지 갈 수 있음)의 등산안내도

 간월산 방향

 

 

 재작년까지 없었던 화장실이 개끗하게 단장되어 있는 간월재를 뒤로 하고..

 간월산이 멀리 보이고..

 사자평과 재약산, 천황봉이 보이고..

 

 신불산 고개올라 갈때까지 간월산이 그림같이 다가오고..

 우측에 신불산 정상이 보이고..

 

 

 사자평과 재약산, 천황봉이..

 

 

 

신불산 가지전 전망대에서(독수리 형상을 한 영축산모습이 보이기 시작하고..)

  

 

 신불산 정상이 보이고..

 

 신불산에는 정상석이 세개나 있고...

 영축산의 산그리메가 그림같고...

 

 가야할 영축산 방향...

 

 십자로 가운데가 신불산 폭포 자연휴양림(하단)..

 

 

 

 

오래된 진달래...

 

 

 

 

 모처럼 발견한 소나무 한구루에 마음을 내려 놓고...

 

 억새길이 아름다운 신불평원이 이어지고...

 

 

 

 

 암반으로 둘러싸인 영축산 정상이 보이고..

 우뚝 솟아있는 영축산 너머 산군이..

 하산 방향...

 

 

 

 하산시 본 거대한 괴목...

 최종 들머리인 비로암의 대나무 숲...

 

 통도사 전경..

 이번에 개방된 통도사 적멸보궁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