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덕유산(10. 1.23)

 

건강셀프등산회 159차 산행으로 영각사 통제소 ~ 영각재  ~ 남덕유산 정상~ 서봉 ~ 헬기장 ~ 삼거리 ~ 덕유교육원 11km 6시간 30분 산행을 하였음.

 

 하산길에서 본 남덕유산 정상부근

 영각사 주차장에서 약 8분 거리에 있는 영각사통제소의 안내도

 

 평탄한길은 영각사통제소에서 1.8km지나면서 부터 가파른 돌다리를 올라가야되며, 이곳에서 약 40분 지나면서  희미하게 보이기 시작하는 남덕유의 모습..

 철계단을 올라가는 등산객들의 모습이 희미하게 보이고..

 눈꽃이 피어있는 모습...

 

 바위사이에 핀 고고한 설화한송이..

  

 가파른 철계단을 오르는 모습들..

 환상적인 설화가 피어 있고..

 

 

철계단이 이어져 있고..

 

 흰색과 조화를 이룬 형형색색의 산객들의 모습...

 또 다른 철계단이 이어지고..

 설화에 발걸음이 떨어지지 않고... 

  

 암벽에 핀 설화..

 동봉을 향한 끝없는 행렬이 이어지고.. 

 소나무에도 설화가..

 지나온 철계단..

 

 

 

 정상에는 가스로 인하여 시야가 좋지 않고...

 

 동봉에서 서봉가는 길은 환상의 눈꽃이 이어지고...

지금부터 환상의 눈꽃이 시작되고.. 

 

 

 

 

 티 한점없는 모습에 눈길이 저절로 가고.. 

 솔가지에도 얼음꽃이..

 말로 표현하기 힘들 정도로 아름다운 모습들이 이어지고..

 

 환상의 터널이 끝나고.. 

 서봉 가기 직전..

 

 

 

 동봉에서 서봉까지 1시간 17분이 소요되고...

 서봉 바위에 핀 설화..

 서봉에서 안개가 잠간씩 걷히면서 주변의 모습이 보이고..

 

 

 기다린 보람끝에 남덕유산 정상의 모습이 잠깐 들어나고...

하산길의 시린 하늘을 배경으로 서봉에 서있는 산객.. 

 첩첩산중에 둘러싸인 함양군... 

 가야할 능선...

 

 

 양털같은 모습의 눈밭이 나타나고..

 

 멀리 작년 11월에 다녀온 거망산, 황석산이 보이고..

 날머리인 덕유교육원도 보이고.. 

 

남덕유 정상과 서봉이 보이고...

 지나온 남덕유의 모습이 뚜렷이 보이고..

 남덕유 정상 너머 서봉까지 이어지는 부드러운 능선길이 다시 발걸음을 잡고...

 

 

 백두대간 코스인 육십령 방향...

 날머리인 덕유교육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