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산(10. 1. 16)

2010년 1월 건강셀프등산회의 시산제를 민족의 영산인 태백산 정상에서 지내기 위해 사길령매표소를 출발(당초 유일사 매표소를 들머리로 하려다가 사람이 많을 것을 고려 변경)하여 유일사 쉼터, 천제단, 장군봉(정상), 문수봉을 거쳐 당골로 하산하였습니다.

 

천제단에서 본 모습(멀리 소백산이 보이고...)

사길령 매표소에서도 어김없이 입장료 2,000원을 받더이다..

 사길령매표소에서 천제단까지는 4.1km거리임.

 유일사 쉼터 조금 못비처 있는 전망대에서 본 모습...

 유일사 쉼터(이곳부터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음)에 있는 작은 새...

 처음 만난 살아있는 주목..

 

 

 멀리 함백산 매봉이 보이고...

 

 

 

 

 

 

 겨울산행에서만 볼 수 있는 한 폭의 동양화...

 멀리 함백산이 보이고...

 

 

 

 

 

 조그만것이 자기도 주목이라고 보호수목 푯말을 달고...

 

 주목과 함백산이 어우러지고..

 죽어서도 천년을 간다나...

 

 

 

 천제단(장군단) 내부...

 천제단에서 본 모습들(멀리 소백이 보이고...)

 산그리메가 황홀하고...

 천제단(천왕단) 방향..

 아쉬워서 1장 더...

 시산제 마치고 천제단(천왕단) 향하기 전에...

 

 

 주목너머 문수봉이 그림같이 다가오고...

 

 천제단(천왕단)의 천제단..

 천제단(천왕단) 정상...

 산그리메...

 문수봉 가다가 돌아본 천제단(천왕단)방향...

 

 

 

 태백에서 가장 아름답다는 주목..

 누운 나무..

 주목과 함백산...

 태백산에 주목만 있나고 외치는 소나무..

 

 

 문수봉에는 서울총각이 쌓은 돌탑이 있고...

 문수봉에서 본 모습(멀리 장군봉이 보이고..

 

 반대편 방향...

 

 당골 하산시 본 주목...

 문수봉에서 당골까지는 4km 거리임(문수봉 정상에는 3.5km라고 표시 되어 있음)

 병풍바위..

 아름다운 길...

 눈꽃축제 준비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