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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셀프등산회 제 189차 산행은 가는 여름의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우리나라의 남아있는 마지막 비경으로 1박2일팀이 다녀간 덕풍계곡을 지나 용소골 트레킹을 다녀왔으며,
우리나라에도 이런 멋진 곳이 있다는 것을 다시 한 번 느꼈습니다.
제1용소
1박 2일팀이 머물었던 덕풍산장 들머리
마타리가 노랗게 물들어 가을이 왔음을 알려주네요..
멋진 계곡이 협곡을 끼고 계속 이어져 있네요..
때로는 철계단이...
중간에 바위가 받치고 있네요..
제1용소 직전의 소
제1용소(수심이 얼마나 깊으면 물 색깔이 흙색일까요..)
제2용소를 향하여..
홀로 걸어가는 저 산객은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까?
물이 흘러 소를 이루고 있네요..
물을 건너 굵은 로프를 잡고 건너야 하는 곳도 있고요..
제2용소로 기우제를 지내던 곳이라 하네요..
로프를 잡고 넘어 가야 제3용소로 갈 수 있고요.
위에서 찍은 2용소..
돌위에 나무가 자라고 있네요..
일행들이 2용소까지 밖에 가지 않음에 따라 제3용소를 가지 못하고 여기까지 진행하였음..
2용소로 돌아가는 길에..
2용소(위에서 찍은 모습)
다른 각도에서 찍은 모습..
실폭포..
협곡이 정말 깊더라고요..
깊은 협곡을 거침없이 흘러가는 물이 보기 좋네요..
서로 협력하여 선을 이루는 모습이 보기 좋네요..
물속에 거대한 바위가..
위에서 찍은 제1용소..
덕풍산장에 도착하여 트레킹을 마칩니다..
<< 들어도 들어도 좋은 팝송모음 20곡-CD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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