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지산(10. 2.20)

설명절 번개로 남한산성을 다녀오고, 다시 건셀 토욜 정기산행이 시작된 처음 5년전 가을에 갔었던

민주지산을 다녀왔다..

산행은 도마령 - 각호산 - 민주지산 - 석기봉 - 삼도봉 - 물한계곡의 종주코스로 눈이 아직 녹지 않아

처음부터 끝까지 아이젠의 힘을 빌었으며 산행시간은 8시간(휴식, 식사시간 포함)이 소요되었다..

각호산에는 이미 두대의 대형버스에서 산객을 풀어 놓고 있었으며, 다시 올라가는 중에 4대의 버스에서

산객을 풀어 상당히 붐볐으며,  각호산 하산길에서 지난주 앞질러 가다가 사고가 발생하여 두사람이

헬기로 후송되었다는 얘기를 들었는데 하산길이 생각보다 많이 정체되었으며, 석기봉 올라가는 길이

다소 주의가 요망되었다.

 

민주지산 정상에서 본 모습(석기봉과 삼도봉의 모습이 보이고..) 

들머리인 도마령을 출발하고.. 

도마령에서 본 모습.. 

소나무의 모습이 넘 아름다워서.. 

각호산 가는 첫번째 조망처에서 본 모습(앞으로 가야할 능선이 끝없이 이어지고..) 

 

 

각호산 정상석.. 

각호산 정상에서 본 모습.. 

하산길에 정상부근 소나무에 눈꽃이 남아있고.. 

각호산 하산길 모습.. 

민주지산 가는길에 뒤돌아 본 각호산 정상 모습.. 

나무에는 얼음꽃이 달려있고.. 

 대간줄기...

민주지산 대피소 안내판..

민주지산 정상에서(지난온 각호산 방향..) 

 

석기봉과 삼도봉이 그림같이 다가오고.. 

 

민주지산 정상석..   

민주지산  정상 스케치 

석기봉과 삼도봉이 그림같이 다가오고(식사 후 석기봉 향하기 직전) 

나무에는 어느덧 봄의 전령이 다가오고.. 

물한계곡이 보이고... 

백두대간 자락이 그림같이 펼쳐지고... 

부드러운 능선길이 마치 어머니의 품같이 아늑하고..

석기봉 정상에서(삼도봉이 보이고..) 

 

석기봉 하산길에서.. 

 

 

삼도봉(전북방향) 

삼도봉(경북방향)  

삼도봉(충북방향)  

석기봉이 뽀족하게 보이고.. 

삼도봉 정면모습.. 

하산 방향.. 

날머리인 물한계곡의 모습

 

 

 

 

 

 

 

홍수를 대비하여 나무다리가 두군데 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