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명산 자연과 화양구곡, 선유구곡(11. 3. 5)

건강셀프등산회 제216회차로 추진된 도명산과 화양구곡의 아름다운 모습과

산행후 들렀던 선유구곡의 아름다운 모습입니다.

 

화양구곡 중 4곡으로 가장 아름답다고 하는 금사담과 암서재

 

서낭당의 소나무가 안타깝게도 죽어있네요(09:50분)

 

 

화양구곡 초입에는 이와같이 오래된 느티나무가 자태를 뽐내고 있네요..

 

 

봄이 와서 나무에 물이 오르면 보기 좋을것이란 생각이 절로 나게 하는군요..

 

화양 제2곡 운영담(깨끗한 물이 소를 이루어구름의 그림자가 맑게 비친다는 의미)

 

확대한 모습(아래 바위의 솔이 멋지네요)

 

운영담 옆에 있는 바위

 

뒤돌아 본 모습

 

운영담 지나면 송시열의 유적이 나옵니다..

 

송시열의 유적

 

와양구곡의 2-3곡인 읍궁암(송시열이 효종대왕 승하 후 이를 슬퍼하여 새벽마다 통곡했다는 바위)

 

 

 

화양 구곡중 가장 운치가 있는 제4곡인 금사담(맑고 깨끗한 물과 금사라기 같은 모래가 널리 펼쳐져 있다는 의미)과 암서재

확대한 모습

 

아쉬워서 한장 더

 

 얼음 사이로 물이 흐르는 것이 봄이 오고 있다는 소식을 알려 주네요..

 

 화양구곡의 제5곡인 첨성대 직전에서 산행시작(10:28분) 

 

잠시 뒤 전망바위 위에서 본 모습

 

곳곳에 이런 바위들이 있더군요.. 

 

제4곡인 금사담

 

 멋진 솔도 있고요..

 

 병풍바위(11:11분)에는 아직도 고드름이 있고요

 

 

산그리메가 멋집니다..

 

 

 

 

 도명산 1km남긴지점(이곳에서 5분간 휴식) 

 

 솔이 멋지네요..

 

도명산 정상이 보이네요..

 

도명산에는 아름다운 솔이 곳곳에 있고요..

 

한폭의 수묵화가 펼쳐져 있네요(11:51분)

 

 

 멀리 속리산의 영봉들이 보이고요..

 

멋집니다..

 

 

 아름다운 솔

 

 도명산 정상(12:03분/ 주차장에서 2시간 13분 소요, 본격산행 1시간 35분 소요)

 

 

 

도명산에서 제일 멋진 솔이 정상부근에 있네요

 

 

 

 정상에서 본 모습

 

  

 식사 후 하산은 학소대 방향으로(13:03분)

 

이 솔도 멋지네요..

 

 

 

마애삼존 불상(하산 10분 거리에 있는)

 

 

 

거대한 바위도 있고요.. 

 

학소대 1.1km 남긴지점(13:37분)

 

 화양 제8곡인 학소대(학이 둥지를 틀었다는 의미/ 13:53분 산행종료)

 

 

 

 

 계곡을 따라 다시 이동

 

 화양 제 7곡인 와룡암(용이 꿈틀거린다는 의미)

 

 

 

화양 제6곡인 능운대(큰바위가 구름을 찌를 듯하여 붙인 아름)

 

 능운대 앞부분이 마치 돼지코 같네요..

 

화양 제5곡인 첨성대(큰바위가 첩첩히 장관을 이루며 천체를 관측할 수 있어 붙인 이름)

 

 

 

 주차장 근처에 있는 바위(14:50분)

 

 화양 1곡인 경천벽(기암이 하늘을 떠 받친 듯한 모습)

 

 

 

도명산 산행후 들렀던 선유구곡

선유 제1곡인 선유동문

 

 

선유제4곡인 연단로(신선들이 이곳에서 금단을 먹고 장수하였다고 함)

 

 

선유제8곡인 구암(큰 거북이 숨쉬는 모양)

 

선유제9곡인 은선암(퉁소를 불며 달을 휘롱하는 신선이 거했다고 함)

 

  

선유제7곡인 기국암(신선이 바둑을 두고 있어 이를 구경하던 나무꾼이 집에 오니 5대손이 살고 있었다고 전해옴)

 

 

 

선유계곡

 

쌍곡의 제2곡인 소금강

 

 

싱그럽고 잔잔한 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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