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블러그를 방문하시는 모든 분들 설 명절 가족들과 함께 즐겁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건강셀프등산회 262차 산행은 우리 고유의 명절인 설날을 고려하여 근교산행인 수락산으로 추진하였으며,
포근한 날씨 가운데 17명이 함께하였다.
칸보님의 리딩으로 장암역 - 기차바위 - 정상 - 철모바위 - 수락산역으로 수정하여 추진하였으며,
기대한 대로 수락산의 숨어있는 바위들인 외계인바위, 귀신바위 등을 볼 수 있어 멋지고 즐거운 산행을 할 수 있었다.
함께한 모든 분들 수고 많았으며, 설 명절 즐겁게 보내시고 다음주 덕항산(1,071m/ 산림청 백대명산) 심설산행에서
건강한 모습으로 뵐 수 있기를 바랍니다
외계인 바위..
장암역을 10:20분에 출발하여 약 20분 후 본격적인 산행들머리에서 가볍게 준비운동을 하고..
바위가 웃고 있네요(11:16분)..
앞으로 가야 할 기차바위와 수락산 정상 등로가 보이네요(11:30분)..
고릴라 형상인가?
분재같은 솔도 있고요..
기차바위 400m 지점의 이정표(11:49분)
기차바위가 지척입니다..
우측 영락대와 좌측 해파리 바위..
드뎌 기차바위 100m 전입니다..
기차바위를 오르고 있습니다..
협력하여 선을 이루고..
헬기장에서 약 1시간 5분에 걸쳐 점심식사(12:30분 - 13:35분)를 하고..
헬기장에서 본 정상..
멋진 소나무도 지나고..
정상 인근에 있는 외계인 바위도 찾아보고(13:45분)..
요 바위 뒤에 외계인 바위가 숨어 있습니다..
계단을 우회하여 가다보면 귀신바위도 만나고..
악어 새끼도 볼 수 있고요..
수락산 정상입니다(14:05분)..
요런 굴통도 지나가고..
굴통 앞에서 본 바위와 솔의 조화..
철모바위(14:20분)에 도착하고..
간간히 눈이 내리네요..
송이바위도 있고요..
수락산 암릉도 멋지게 다가 옵니다..
종바위도 보이고요..
확대한 종바위..
하강바위입니다..
바위위에 아기코끼리가 있습니다(14:48분)..
아기 코끼리 확대한 모습..
하강바위위에 산객이 있네요..
슈랙도 지나고(15:14분)..
전면에서 본 여성바위
새광장으로 하산합니다(15:23분)
요것은 무슨 바위..
새광장에 도착하고(16:00)..
물개바위를 지나고(16:10분)
약 6시간 5분이 소요된 수락산 산행을 종료합니다(16:25분)
이번 산행은 시간에 구애됨이 없이 쉬엄쉬엄 수락산 구석구석을 찾아볼 수 있어 너무 즐거웠습니다..
친구야/일심초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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