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아 제발..(빛과 그림자 )

 

하늘아 제발
안재욱 [싱글] 빛과 그림자 Part.5 (MBC 월화드라마)

하늘아 나를 도와줘.
이대로 숨쉴수 조차 없자나
내 목숨만큼 너를 사랑했는데
이제와 이별이라니.
내 가슴속에 니가 너무나 선명하게 남아 있는데
어떻게 너를 내가 있겠니 다시 돌아와주라

한걸음조차 뗄수도 없는 고통의 시간들
울어도 자꾸 울어도 니가 더 뚜렷하게 나타나
이 내가슴을 못이 되어
평생을 안고 살텐데
너란 사람이 내 가슴에 숨어
널 지울수 없게 만든다..

하늘아 나를 도와줘
이대로 숨쉴 수 조차 없자나
내 목숨만큼 너를 사랑했는데
이제와 이별이라니
내 가슴속에 니가 너무나 선명하게 남아 있는데
어떻게 너를 내가 있겠니 다시 돌아와주라

한동안 정신이 멍해서 앞도 볼수 조차 없는나
사랑 따위가 가슴을 뒤덮어
숨쉬기 조차 힘들어........

사랑아 그만 나를 잡아줘..
널 잊지 못할걸 알잖아
내 목숨만큼 너를 사랑했는데
이제와 이별따위를 말하니
내 가슴속에 니가 너무나 선명하게 남아 있는데
어떻게 내가 너를 잊겠니 다시 돌아와주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