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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아라...훨~~월..
날아라...훨~~월
푸른 산 휘감고
다시 만날 때까지..
눈부신 햇살이
웃다가 세월가듯이..
청정수 흐르는
냇가에 잠시 물 튕기며 먹 감듯이..
골골히 포개진
앞쪽, 뒤쪽 산야에 앉아서..
하늘과 땅이 맞닿은
천혜의 경관을 보았구나..
하얀 날개 푸덕이며
내 삶을 향해 날아라.. 훨~~월...
- 건강셀프등산회 천송-
=하늘을 보면서=
Together We Fly - Darby Dev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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