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셀프등산회 제 286차 산행은 이틀간의 폭우 끝에 다시 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09.년 10월에 추진한 바 있는 백대명산인 속리산이 추진되어 9명이 함께하여 모처럼 성원을 이루었다. 산행시작전 장각동에 들러 장각폭포를 둘러 보았는데 비가 많이 와서 그런지 폭포는 장관을 이루고 있었으며, 산행은 장각동에서 출발하여 천왕봉을 둘러보고, 이후 입석대 ~ 신선대 ~ 문장대에서 화북주차장까지 6시간 30분 소요되었다. 산행간 살모사도 보고, 땅벌이 있어 우회하는 등 우여곡절 끝에 천왕봉을 보았으며, 과일화채도 만들어 먹고, 모든 조망처에 최고의 경치도 보고, 문장대에 줄을 서지고 않고 올라갈 수 있었으며, 날머리 부근의 오송폭포에서 폭포수도 맞아 보는 등 여러가지 특이한 경험을 할 수 있었다. 산행간 함게한 모든 분들 수고 많았으며, 다음 주 산행은 원주 백운산이 계획되어 있으니 많이 참석하여 즐거운 추억과 색다른 경험을 해 보시기 바란다.
천왕봉 정상..
백두대간 화령재에서 잠시 쉬고..
장각폭포에서 잠시 구경하고..
연이틀 비가 많이 내려 폭포가 장관입니다..
옆에서 본 모습..
장각폭포 정말 멋진 곳입니다..
장각동에서 산행을 시작합니다..
들머리의 속리산 산행 안내도 : 장각동 ~ 천왕봉 ~ 입석대 ~ 문장대 ~ 화북주차장으로 추진(10:40분)
살모사도 보고요..
계곡에는 물이 많습니다..
속리산은 산죽들이 사람 키보다 더 높게 자란것 들이 많이 보입니다..
산행시작 약 15분 경과(10:56분)
다리가 많이 나옵니다..
계곡에는 물이 많이 불었습니다..
길은 호젓해서 좋습니다(11:07분)..
가파른 오르막길을 약 30분 올라서니..(11:48분)..
천왕봉 1.6km 지점에 도착하고(12:11분)
여기서 약 300m 올라가니 땅벌들이 도로를 막고 있어 우회하고..
천왕봉 300m 전에 있는 헬기장에서 본 모습 (멀리 문장대가 보이고/12:28분)
이 능선을 따라 올라왔습니다..
첩첩산중 입니다..
헬기장에서 약 45분 동안 화채도 먹을면서 휴식을 취하고..
천왕봉 인증(13:21분/ 2시간 40분 소요)
멀리 문장대와 관음봉이 보입니다(정상에서 약 10분 머무르고)..
문장대 3.1km 지점(13:39분)
통문도 지나고(13:53분)
고릴라 같죠..
지나온 천왕봉이 멀리 보이네요..
군화형상의 바위..
물개가 바위를 올라가고..
천왕봉 1.2km 지나고(천왕봉에서 약 35분 소요/ 14:06분)
고릵라 형상의 바위도 지나고..
멋진 조망처에서(멀리 문장대롸 관음봉이 보이네요..)
멋있네요..
유구무언 입니다..
산죽길이 이어지고..
또 다른 조망처에서..
천왕봉 1.5km 지나고(천왕봉에서 약 1시간 소요 소요/ 14:31분)
또 다른 조망처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는 울님들..
신선대에 도착하고(14:55분)
또 다른 조망처에서 본 모습..
입석대입니다..
층층으로 진 바위가 볼만 합니다..
멀리 입석대가 보이고..
우리 팀이 하산할 화북방면이 보이네요..
생존력이 대단한 소나무..
문장대에 산객들이 보이네요..
문장대에 도착했습니다(15:40분/ 신선대에서 약 40분 소요)
문장대에서 본 모습
좌측에 관음봉이 우뚝 솟아 있습니다..
묘봉, 상학봉, 관음봉으로 이어지는 충청알프스의 멋진 모습..
지나 온 문수봉, 신선대, 비로봉, 천왕봉이..
한가롭습니다..
속리산에서 가장 멋진 소나무..
당겨 봅니다..
화북주차장까지 3.3km가 소요됩니다..
멋지네요..
여기는 암벽타는 사람들이 보이더군요..
비가 와도 걱정이 없겠네요..
멋있는 바위도 보이고요..
화북주차장 2.1km 지점에서..
17:10분 산행을 종료합니다..
오송폭포 입니다..
물이 엄첨 차갑더군요..
주차장에서 본 속리산 영봉들...
01 기도 02 옛사랑 03 사랑의 눈동자 04 내님의 사랑은 05 등불 06 편지 07 눈이 큰아이
08 바다의 여인 09 하얀 손수건 10 축제의 밤 11 아직도 못다한 사랑 12 아침이슬
13 장미 14 삼포로 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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