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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본 북알프스
충청지역

속리산(12. 7. 7)

by 산사랑 1 2012. 7.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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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셀프등산회 제 286차 산행은 이틀간의 폭우 끝에 다시 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09.년 10월에 추진한 바 있는 백대명산인 속리산이 추진되어 9명이 함께하여 모처럼 성원을 이루었다. 산행시작전 장각동에 들러 장각폭포를 둘러 보았는데 비가 많이 와서 그런지 폭포는 장관을 이루고 있었으며, 산행은 장각동에서 출발하여 천왕봉을 둘러보고, 이후 입석대 ~ 신선대 ~ 문장대에서 화북주차장까지 6시간 30분 소요되었다. 산행간 살모사도 보고, 땅벌이 있어 우회하는 등 우여곡절 끝에 천왕봉을 보았으며, 과일화채도 만들어 먹고, 모든 조망처에 최고의 경치도 보고, 문장대에 줄을 서지고 않고 올라갈 수 있었으며, 날머리 부근의 오송폭포에서 폭포수도 맞아 보는 등 여러가지 특이한 경험을 할 수 있었다. 산행간 함게한 모든 분들 수고 많았으며, 다음 주 산행은 원주 백운산이 계획되어 있으니 많이 참석하여 즐거운 추억과 색다른 경험을 해 보시기 바란다.

 

천왕봉 정상..

 

백두대간 화령재에서 잠시 쉬고..

 

 장각폭포에서 잠시 구경하고..

연이틀 비가 많이 내려 폭포가 장관입니다..

 

 

 

옆에서 본 모습..

 

장각폭포 정말 멋진 곳입니다..

 

 

장각동에서 산행을 시작합니다..

 

들머리의 속리산 산행 안내도 : 장각동 ~ 천왕봉 ~ 입석대 ~ 문장대 ~ 화북주차장으로 추진(10:40분)

 

살모사도 보고요..

 

계곡에는 물이 많습니다..

 

속리산은 산죽들이 사람 키보다 더 높게 자란것 들이 많이 보입니다..

 

산행시작 약 15분 경과(10:56분)

 

다리가 많이 나옵니다..

 

계곡에는 물이 많이 불었습니다..

 

길은 호젓해서 좋습니다(11:07분)..

 

가파른 오르막길을 약 30분 올라서니..(11:48분)..

 

 

 

천왕봉 1.6km 지점에 도착하고(12:11분)

여기서 약 300m 올라가니 땅벌들이 도로를 막고 있어 우회하고..

 

천왕봉 300m 전에 있는 헬기장에서 본 모습 (멀리 문장대가 보이고/12:28분) 

 

이 능선을 따라 올라왔습니다..

 

첩첩산중 입니다..

 

헬기장에서 약 45분 동안 화채도 먹을면서 휴식을 취하고..

 

천왕봉 인증(13:21분/ 2시간 40분 소요)

 

 

멀리 문장대와 관음봉이 보입니다(정상에서 약 10분 머무르고)..

 

문장대 3.1km 지점(13:39분)

 

통문도 지나고(13:53분)

 

고릴라 같죠..

 

지나온 천왕봉이 멀리 보이네요..

 

군화형상의 바위..

 

물개가 바위를 올라가고..

 

천왕봉 1.2km 지나고(천왕봉에서 약 35분 소요/ 14:06분)

 

고릵라 형상의 바위도 지나고..

 

멋진 조망처에서(멀리 문장대롸 관음봉이 보이네요..)

 

 

 멋있네요..

 

유구무언 입니다..

 

산죽길이 이어지고..

 

또 다른 조망처에서..

 

천왕봉 1.5km 지나고(천왕봉에서 약 1시간 소요 소요/ 14:31분)

 

또 다른 조망처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는 울님들..

 

 

 

 

 

신선대에 도착하고(14:55분)

 

또 다른 조망처에서 본 모습..

입석대입니다..

 

층층으로 진 바위가 볼만 합니다..

  

멀리 입석대가 보이고..

 

우리 팀이 하산할 화북방면이 보이네요..

 

 

 

생존력이 대단한 소나무..

 

문장대에 산객들이 보이네요..

 

문장대에 도착했습니다(15:40분/ 신선대에서 약 40분 소요)

 

문장대에서 본 모습

 

좌측에 관음봉이 우뚝 솟아 있습니다..

 

묘봉, 상학봉, 관음봉으로 이어지는 충청알프스의 멋진 모습.. 

 

 

지나 온 문수봉, 신선대, 비로봉, 천왕봉이..

 

 

 

한가롭습니다..

 

속리산에서 가장 멋진 소나무..

 

당겨 봅니다..

 

화북주차장까지 3.3km가 소요됩니다..

 

멋지네요..

 

여기는 암벽타는 사람들이 보이더군요..

 

비가 와도 걱정이 없겠네요..

 

멋있는 바위도 보이고요..

 

화북주차장 2.1km 지점에서.. 

 

 17:10분 산행을 종료합니다..

 

오송폭포 입니다..

 

물이 엄첨 차갑더군요..

 

주차장에서 본 속리산 영봉들...

 

 

01  기도 02  옛사랑 03  사랑의 눈동자 04  내님의 사랑은  05  등불 06  편지 07  눈이 큰아이
08  바다의 여인 09  하얀 손수건 10  축제의 밤 11  아직도 못다한 사랑 12  아침이슬
13  장미 14  삼포로 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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