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산 야간산행(15.7.18)

 

건강셀프등산회 제443차 산행은 여름철 마다 실시하는 야간산행으로 근교인 관악산이 추진되어 7명이 함께 하였다. 16:30분 서울대에서 시작하여 왕관능선을 따라 진행하였으며, 올라가는 도중에 비가 조금 내리기 시작하였다. 비가 와서 그런지 몇몇 산객들이 하산 하는 것을 제외하면 산은 우리 팀이 전세를 낸 것 같았으며, 멋진 바위를 즐기면서 진행 할 수 있었다. 토끼바위, 자라바위, 제3 왕관바위, 국기봉 을 따라 진행하는 구간은 다소 쉽지 않은 구간이나 바위도 좋고 조망도 일품이었다. 날씨가 흐려 석양을 볼 수 없어 일찍 하산하였으며, 산행 후 치맥으로 간단히 뒤풀이를 하였다. 함께 한 모든 분들 수고 많았으며, 다음 주 산행은 도마치봉(948m) ~ 백운계곡이 계획되어 있으니 많이 참석하여 한여름의 무더위도 식히고 좋은 추억도 만드시기 바란다. 자세한 계획은 토요산행을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국기봉의 멋진 모습..

 

 바위 길을 따라 진행합니다(일출님 작품)..

 

 

서울대가 조망되고..

 

 

 

삼성산을 바라보고..

 

연주대 정상부근 기상대이 조망되고..

 

서울대 전경입니다..

 

토끼바위(일출님작품)..

 

 

자라바위..

 

제3 왕관바위..

 

왕관바위로 올라갑니다(일출님 작품)

 

 

 

 

위에서 본 자라바위..

 

왕관바위 주변..

 

바위가 겹쳐졌을 때 모습..

 

국기봉의 전모..

 

태극기가 상당히 낡았네요..

 

칼날 같은 바위..

 

뒤 돌아 본 국기봉..

 

요상하게 생긴 바위..

 

반대편에서 본 모습(일출님 작품)

 

국기봉에서 반대편으로 넘어 가는 중(일출님 작품)

 

뒤 돌아 본 국기봉..

 

깊은 골에 자라는 나무..ㅎ

 

연주대가 있는 정상 부근..

 

멋진 소나무들이 도처에 있고..

 

오늘 소나무 중에서 최고(일출님 작품)

 

 

멋진 바위 군락(일출님 작품)

 

주먹 형상의 바위..

 

국기봉이 정말 멋지게 들어 앉아 있네요(일출님 작품)

 

 연주대를 향하여 바위지대를 지나 갑니다(일출님 작품)

 

 

멋진 소나무 뒤로 국기봉이..

 

바위 틈으로 본 국기봉..

 

 

여기서 식사를 합니다..ㅎ

 

 

식사하는 도중에 안개가 몰려오고..

 

 

 

 

 관악산 정상인증 후 깔닥고개로 하산을 합니다..

 

 과천 경마장에 불이 켜져 있네요..

 

벼랑 끝에 있는 연주암..

 

솟대님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