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초 벚꽃이 활짝 피어 모처럼 양재천에 나가니 개나리, 벚꽃 등이 만개하여 멋진 경치를 보여 몇장 담아 봤습니다..
새로 건설된 123층 롯데월드타워가 보입니다..
개나리, 갈대, 버드나무, 벚꽃 등이 화려합니다..
벚꽃으로 둘러 쌓인 교회가 운치가 있습니다..
개나리, 버드나무, 벚꽃이 어우러진 색의 향연..
개나리가 활짝 피어 있고..
산책길의 벚꽃나무..
양재천에 새로운 다리가 설치되어 있고요..
메타쉐콰이어 길도 있는데 가을이 되면 정말 멋지겠더군요..
꽃밭도 조성되어 있고..
쉼터도 있고..
돌다리도 있고..
개나리와 벚꽃이 함께 어우러져 예쁘네요..
진달래도 피어 있고..
길 건너편에 수양벚꽃도 피어 있네요..
벚꽃, 개나리, 수양벚꽃이 만개해 있습니다..
날씨가 따뜻해서 그런지 많은 사람들이 길을 걷고 있습니다..
분홍색의 수양벚꽃..
타워 펠리스..
봄의 대표적인 꽃인 개나리와 벚꽃이 화사합니다..
포이동 재건마을로 주소가 하나입니다..
갈대밭도 있고..
집에서 키우는 토끼..
사람들의 표정이 무척 밝은 것 같습니다..
수양벚꽃 으로 국립현충원에 가면 진짜 멋진 수양벚꽃을 볼 수 있습니다..
반대쪽에 벚꽃나무가 활짝 핀 것을 알 수 있네요..
수양벚꽃..
분홍색의 수양벚꽃도 보이네요..
선경 아파트 쪽에도 벚꽃과 개나리가 한창입니다..
산책을 마치고 집으로 오는 길에 서 본 일몰입니다..
석양 빛을 받은 롯데 타워..
다음날 아침 일찍 다시 양재천으로 나가서 본 모습들 입니다..
물속에 비친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타워팰리스..
메타쉐콰이어 길 너머로 해가 뜨고 있네요..
햇빛 받은 타워팰리스..
해가 떠 오르고 있네요..
분홍색 수양벚꽃과 개나리..
흰색 수양벚꽃과 개나리..
벚꽃 길 산책로..
햇빛 머금은 빌딩 색이 보기 좋습니다..
물속의 빌딩이 물결에 따라 흔들려 있네요..
벚꽃을 핸폰에 담고 있네요..
흰색 수양벚꽃..
분홍색 수양벚꽃..
헷빛을 머금어 화사합니다..
봄을 찬양할 수밖에 없습니다..
산책길에 사람들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자전거에 내려서 꽃을 음미하고 있더군요..
초록색이 싱그럽네요..
화사한 봄날이 온 것을 실감합니다..
돌다리에서 봄의 향기를 카메라에 담고 있네요,,
<봄 날> 헤르만 헤세
숲속엔 바람 소리 지저귀는 새 소리
드높이 아득한 푸른 하늘엔 조용하고 기품 있는 조각구름 배
나는 한 여인을 꿈꾼다.
내 청춘 시절을 꿈꾼다.
저 높고 푸르고 넓은 하늘은 내 그리움의 요람
조용히 생각에 잠긴 채
나는 포근히 그 속에 누워 나직이 콧노래 흥얼거린다
어머니 품에 안긴 어린 아이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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