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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처럼 혼자 남한산성을 한바퀴 돌고 왔습니다. 산성에는 봄기운에 신록이 초록빛으로 물들었고 예쁜 야생화들이 많이 피어 있었으며, 날씨는 무더워 초여름이 실감났으며, 단풍나무는 빨갛게 물들기 시작하여 가을분위기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한바퀴 돌고나니 찌풀었던 몸과 마음이 조금은 개운해 진것 같네요..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남문입니다..
남문 위에서 본 모습..
동문입니다..
북문입니다..
서문입니다..
바깥 쪽으로 돕니다..
단풍이 들어 있고..
수어장대도 들르고..
수백년된 향나무도 그대로 있네요..
여기는 단풍이 완전하게 들었고..
만해 한용운 선생 기념관..
남한산성 행궁 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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