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 백운산(18.3.24)

건강셀프등산회 제 582차 산행은 의왕 백운산이 추진되어 4명이 함께하였다. 미세먼지와 박무로 인하여 시야는 흐렸으나 기온이 따뜻하여 산행하기에는 무리가 없었다. 여유롭게 백운산 일원을 둘러보고 하산 후 심통고문님이 제공한 누렁지 닭백숙으로 산행의 피로를 풀 수 있었다. 함께 한 모든 분들 수고 많았으며, 다음 주 산행은 북도사수불 5산 종주의 마지막 코스인 불암산 종주가 계획되어 있으니 많이 참석하여 즐거운 추억을 공유하시기 바랍니다..

백운산 정상..

 

산행은 의왕톨게이트에 있는 할미봉 숲길을 따라 백운산 정상 ~ 통신대 헬기장 ~ 황곡천 ~ 고천체육공원의 약 2시간 40분 소요 되었다..

흉년에는 밤, 도토리와 함께 대용식으로 이용되었다는 개암나무..

생강나무..

경기중앙교회..

 

백운사에서 올라오는 길과 만나는 지점..

 

백운산 정상 도착(11:47분/ 들머리에서 약 1시간 37분 소요)

미세먼지와 박무로 조망이 없습니다..

정상인증..

 

전망대..

통신대 헬기장..

 

소나무가 아주 예쁘네요..

누룽지 백숙으로 산행간 피로를 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