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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본 북알프스

해외여행/파키스탄12

중앙아시아 5일차(2-2) / (23. 6.27/화) 파이잘모스크 & 이슬라마바드 전경 전망대에서 본 파이잘모스크.. 파이잘 모스크(Faisal Mosque) 또는 샤 파이잘 모스크(Shah Faisal Mosque) 이 모스크는 1980년경에 건축한 최대 규모의 현대식 회교사원으로 70년대 말 사우디 국왕 파이잘이 파키스탄을 방문하여 거금을 희사해 건축하였다. 이 건축물은 튀르키예의 유명한 건축가인 반다트 달오케이(Vedat Dalokay)가 국제공모전에 당첨되어 1986년에 완공된 것이다. 모스크는 로켓 모양의 79m의 첨탑이 네 개, 각 방향으로 8개의 박공 비슷한 지붕이 있는데 이는 사막의 베드윈 텐트를 상징한다. 샤파이잘이라는 이름은 사우디아라비아의 왕 샤파이잘의 이름에서 유래한다. 모스크 안에는 성경도서관, 성경학교, 지아 대통령의 무덤이 있다. 파이잘 모스크는 이슬라마바드 시내.. 2023. 9. 9.
중앙아시아 5일차(2-1) / (23. 6.27/화) 파키스탄 바드샤히 모스크, 라호르 포트 '황제의 모스크(Emperor's Mosque)'라고도 불리는 바드샤히 모스크 (Badshahi).. 라호르 포트.. 라호르 성은파키스탄 라호르 북서부에 있는 성이다. 동서로는 424m, 남북으로는 340m에 이르는 거대한 성채인데, 살리마르 정원(라호르)과 함께 1981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되었다. 라호르 성이 언제부터 축조되기 시작하였는지는 분명하지 않다. 다만 고고학적 발굴에 의해 적어도 1025년 이전에 축조되었다고 알려져 있다. 현재의 모습은 1241년 몽고군에 의해 파괴된 성을 1566년에 무굴제국의 황제인 악바르에 의하여 다시 지은 것이다.(출처 : 위키백과) 중앙아시아 5일차(23. 6.27/화) 라호르-이슬라마바드 : 라호르포트 방문/ 파키스탄의 수도 이슬라마바드(Islamab.. 2023. 9. 7.
중앙아시아 4일차(2-2)/ (23. 6.26/월) 인도/파키스탄 국기하강식 인도 ~ 파키스탄 국기하강식.. 라호르 박물관 관람을 마친 후 호텔로 와서 체크인을 하고 국기하강식을 보기 위하여 16:40분 다시 와카로 출발하였다. 국기하강식을 보기 위하여 가는 길에 망고, 바나나, 복숭아 등의 과일이 많이 보였다. 17:00시에 국경인 와가에 도착하였고 국기하강식은 인도와 파키스탄이 서로의 자존심 싸움을 벌이는 것 같이 치열하게 진행되었으며 19시에 마무리되었다. 파키스탄 측은 인도에 비해 관람석 규모도 적고 관중도 적어 국격의 차이를 느낌과 아울러 안타까운 마음이 들었다. 오전에 넘어 온 파키스탄 국경입니다.. 파키스탄 관람석으로 들어갑니다.. 맞은 편 인도 쪽에는 많은 관중들이 자리하고 있네요.. 파키스탄 군인들이 국기하강식에 참석하기 위해 준비합니다.. 와가보더 국기 하강식은.. 2023. 8. 28.
중앙아시아 4일차(2-1)/ (23. 6.26/월) 파키스탄 입국 / 라흐르 박물관 관람 라흐르 박물관에 있는 간다라 미술의 백미인 석가모니 고행상.. 중앙아시아 4일 차 : 국경이동(인도 ~ 파키스탄) 후 라흐르 박물관 탐방, 와가보더 국기 하강식 관람 오늘은 암리차르를 출발하여 파키스탄 라호르로 들어간다..아침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한다. 오늘 일정은 파키스탄으로 들어가는 것인데 비가 오니 조금은 걱정이다.. 아침 식사는 07:30분에 시작하였고 09:20분경 버스를 타고 국경으로 출발하였다. 인도사람들은 어제 보았던 황금사원과 국기하강식을 보는 것이 소원이라고 한다. 우리도 이곳에서는 황금사원과 국기하강식을 보는 것이 최고라고 생각할 수밖에 없다. 그런데 계속 비가 내리니 국기하강식을 볼 수 있을지 걱정이 들었다. 암리차르에서 35Km 떨어진 국경검문소가 있는 와가(Wagah Border.. 2023. 8.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