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비하눔1 중앙아시아 카라코롬 23일차(23. 7.15/토)타슈켄트 ~ 사마르칸트, 레기스탄 광장, 비비하눔 사마르칸트 사마르칸트는 기원전에서부터 소그디아 인들이 개척한 동쪽이다. 중국과 서쪽의 페르시아 남쪽의 인도로 가는 무역로의 교차로이기 때문에 항상 번창하였다. 그래서 소그디아 인들이 수도로 삼았고 주변 강국들로부터 많은 침략을 당해 온 지역이다. BC 329년 알렉산드로스 대왕에게 점령되었다. 6세기부터 투르크인, 아랍인 등의 지배를 받다가 13세기 콰레즘 왕국에 합병되었고 1220년에 징기즈 칸에 의해 파괴되어 폐허가 되었다고 한다. 그러나 사마르카트 근교에서 태어난 티무르가 1365년 반란 이후 수도를 사마르칸트로 정하고 방대한 점령지로부터 받아낸 막대한 부를 이용하여 사마르카트를 재건하여 오늘의 아름다운 도시를 만들었다고 한다. 1500년 우즈베크인들이 점령하여 부하라 칸국의 영토가 되었다. 18.. 2024. 2.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