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산서당1 경주 하곡리 은행나무(21.11.03) 경주여행 2박 3일(21.11.3~5일)의 첫 번째 여정은 하곡리 은행나무로 시작하였다. 서울에는 이미 은행나무가 노랗게 물들여 장관이었는데 경주는 아직 아닌 것 같고 1주일 후쯤 되면 장관이 될 것 같았다. 300년이 넘은 하곡리 은행나무.. 【하곡리 은행나무】 안강읍 북서쪽 끝의 하곡리, 이곳 하곡마을 어귀에 아름드리 은행나무 1그루가 위용을 뽐내며 서 있다. 알음알음 사진작가와 지역민들이 찾는다는 가을 비경 중 한곳, 경주시 지정 보호수인 ‘하곡리 은행나무’이다. 경주시 안강읍 딱실못을 지나 있는 하곡리 은행나무는 하곡마을 입구 길가에 있는데 수령이 300년 정도 추정되는 나무로 마을의 쉼터로도 이용되고 있는 곳입니다. 하곡마을은 노실마을이라고도 부르는데 인근의 야일, 너더리, 두류, 딱실 마을과 .. 2021. 12.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