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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쉬2

중앙아시아 ~ 카라코롬 21일차(23. 7.13 / 목) 오쉬 ~ 우즈베키스탄 페르가나 카라코롬 21일 차(23. 7.13 / 목) 오쉬 ~ 우즈베키스탄 페르가나로 이동 우즈베키스탄 입국 수속 / 택시 편을 이용. 페르가나(Fergana) 시내로 이동 및 휴식. 숙소 : 아지아 Hotel (조식포함) 오늘 아침에도 일출을 볼 수 있었으며, 해가 떠 오른 후에도 어제와 마찬가지로 해의 형태가 그대로 유지되고 있었다. 오늘은 우즈베키스탄 페르가나로 들어가는 날이다. 8시 호텔을 나와 약 20분 정도 달려 국경에 도착하였다. 우즈베키스탄 입국 수속을 마친 뒤 09:35분(우즈베크시간 08:35분, 앞으로는 우즈베크 시간으로 한다) 우즈베키스탄으로 들어갔다. 약 2시간 13분을 달려 10:48분 페르가나 (Fargʻona) 아지아 호텔에 도착하였다(시차 1시간, 한국과 4시간). 예전에는 가지고 .. 2024. 1. 31.
중앙아시아 ~ 카라코롬 19일차(23. 7.11 / 화) 비쉬케크 ~ 오쉬 설산에 여명이 밝아오고.. 카라코롬 19일 차(23. 7.11 / 화) 비쉬케크 ~ 오쉬 로마보다 더 오래된 도시 오쉬(Osh)로 국내선 이동 도착 후, 개별 자유일정. 숙소 : Hotel Osh Nuru(조식포함) 이른 아침 여명이 밝아오면서 설산이 모습을 드러낸다. 이어서 모스크 너머 해가 떠 오르고 있었다. 한국에 사는 이방인에겐 무척이나 신선하고 아름다운 광경이었다. 오늘은 오후 비행기로 키르기스스탄 제2의 도시인 오쉬로 이동하는 날이어서 오전에는 자유시간이 주어졌다. 그래서 아침 식사 후 바자르를 구경하러 갔다. 여명이 밝아오면서 설산이 모습을 드러냅니다.. 모스크 너머 해가 떠 오르는 멋진 광경을 봅니다.. 가는 길에 국기 근위병 교대식을 다시 볼 수 있었는데 근위병들의 다리가 올라가는 것이 .. 2024. 1.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