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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봉산 개나리2

응봉산 개나리(23. 3. 23/28) 서울숲에서 바라 본 응봉산 개나리.. 서울숲에서 본 응봉산 팔각정 부근 당겨 본 모습.. 【응봉산】 중랑천 줄기와 한강이 만나는 지점에 위치한 응봉산은 높이 95m의 야트막한 산이다. 모양새가 매의 머리 형상을 닮았다 하여 ‘응봉鷹峯’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1980년대 들어 도시 개발로 인해 산자락이 이리저리 깎인 지금은 맹금의 형세를 찾아보기 어렵지만 개발 이후 산자락의 모래흙이 흘러내리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심기 시작한 약 20만 그루의 개나리가 이제는 응봉산의 상징이 되어 일명 ‘개나리 동산’으로 불린다. 서울의 봄을 가장 먼저 알리는, 봄의 메신저다.(출처 : 월간 산 4월호) 개나리 너머로 열차가 지나가는 모습이 정겹습니다.. 올해는 개나리가 작년보다 약 1주일 빨리 개화를 했네요.. 응봉역에서.. 2023. 3. 30.
응봉산 개나리(21. 3.24) 양재천 산보 시 개나리가 많이 피어 서울에서 개나리로 가장 유명한 응봉산을 찾았는데 조금 이른 느낌이 들었다. 응봉산은 동산 개념이지만 정상에서의 조망이 시원하게 뚫려있고 산 아래 한강이 흘러감에 따라 산책하기 좋은 곳인 것 같습니다.. 개나리 너머로 열차가 지나가는 모습이 정겹습니다.. 응봉산에 노란 개나리가 피면 서울에도 봄이 왔다는 것을 실감할 수 있습니다.. 응봉산 개나리는 산 아래로 한강이 흘러 더 운치가 있는 것 같아요.. 응봉역에서 올리오는 길.. 참매 동상 앞모습.. 【응봉산】 중랑천 줄기와 한강이 만나는 지점에 위치한 응봉산은 높이 95m의 야트막한 산이다. 모양새가 매의 머리 형상을 닮았다 하여 ‘응봉鷹峯’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1980년대 들어 도시 개발로 인해 산자락이 이리저리 깎인.. 2021. 3. 24.